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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판결생방 채널은 결정하셨나요?

고민중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25-04-03 11:23:42

겸공을 봐야할지 매불쇼를 봐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지금 장윤선취재편의점 듣는중인데, 두 거대채널이 맞대결이라

자긴 너무 섭외도 안되고 슬프다고 ㅎㅎ 고민하네요.

생각해보니 겸공과 매불쇼가 맞붙는건 처음이네요. 

저는... 글쓰다보니 그냥 매불쇼로... 기울긴 하네요. 

 

참. 저는 대통령실 앞 가게하는데요. 어제오늘 양복입은 직원들이 엄청 많이 돌아다녀요. 표정이 다 좋아요. 어제 어떤사람 가게 와서 슬쩍 저에게 4일날 기각나오면 여기 난리나겠어요~라고 헛소리를 하길래. 그게 뭔 말도안되는 말을 하세요!! 라고 손님인데 화를 냈네요. 찝찝하게 

IP : 121.131.xxx.1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3 11:24 AM (221.162.xxx.205)

    매불쇼가 그시간에 한대요? 선택지가 더 늘었네요
    겸공 매불쇼는 재방보고 mbc볼까봐요

  • 2. mbc
    '25.4.3 11:2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전 mbc로 보려고요
    겸공이랑 매불쇼는 나중 다시보기로 봐도 될 것 같아요

  • 3. ....
    '25.4.3 11:27 AM (210.100.xxx.228)

    전 당연히 겸공이었는데 매불쇼에서도 한다면 고민되네요. 둘 다 켜 놓을건데 어떤거에 집중할지는 그때 분위기봐서요.

  • 4. 아구구
    '25.4.3 11:27 AM (121.131.xxx.100)

    매불쇼 내일 10시반에 한대요.

  • 5. ..........
    '25.4.3 11:29 AM (14.50.xxx.77)

    티비는 mbc, 핸드폰은 매불쇼

  • 6. ㅇㅇ
    '25.4.3 11:29 A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mbc요

  • 7. ㅅㅅ
    '25.4.3 11:30 AM (218.234.xxx.212)

    "저는 대통령실 앞 가게하는데요. 어제오늘 양복입은 직원들이 엄청 많이 돌아다녀요. 표정이 다 좋아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 8. 218.234
    '25.4.3 11:31 AM (121.167.xxx.53)

    거지같은 대통령 짤리니 기분좋아서겠죠.

  • 9. 원글이
    '25.4.3 11:31 AM (121.131.xxx.100)

    대통령실 바로 앞에서 가게 운영중이예요. 말 그대로예요. 엄청 분주한 움직임이 있어요. 경호원들도 한동안 안보였는데 뭉테기로 앞에서 얼쩡거리구요. 약간. 쎄한 느낌이긴 합니다.

  • 10. 저는
    '25.4.3 11:34 AM (106.101.xxx.20)

    매불쑈요.. 첫 스타트가 매불을 처음 들어서..

  • 11. ㅇㅇ
    '25.4.3 11:36 AM (223.38.xxx.30)

    근데 대통령실 직원은 명시니가 데리고 온 같은 편 아니에요? 경호원이면 몰라도.

  • 12. ..
    '25.4.3 11:37 AM (211.234.xxx.160)

    저는 못볼것 같아요.ㅠ 떨려서

  • 13.
    '25.4.3 11:38 AM (119.56.xxx.123)

    자기네들 입장에선 초상치르는 분위기겠지요.

  • 14. 저는
    '25.4.3 11:41 AM (125.181.xxx.232)

    매불쇼 보고싶은데 떨려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15. ㅇㅇ
    '25.4.3 11:48 AM (121.130.xxx.83)

    전 티비는 엠비씨 유튭은 매불쇼 동시 틀어놓으려구요 ㅎㅎ

  • 16. ...
    '25.4.3 11:49 AM (1.237.xxx.240)

    저는 82만 보고 있을거에요
    실시간은 못보겠고 결과 나오면 유투브로 볼거에요

  • 17. 원글이
    '25.4.3 11:51 AM (121.131.xxx.100)

    방금. 손님중에 대통령실 사람 하나 왔는데. 내일 어찌될거 같냐, 분위기 어떠냐 했더니 배시시 웃으며 글쎄요~ 라고 하는데 제가 건너건너 아는 인간 하나가 대통령실 있다가 관저에 가 있는 사람 알거든요. 그 사람 얘기했더니 여기로 다시 돌아오겠지요. 라고... 아 괜히 물어봤어요. 별루예요.

  • 18.
    '25.4.3 11:54 AM (220.72.xxx.2)

    매불쇼 남천동 문래동
    그중에 하면 보고 싶어요

  • 19. 순이엄마
    '25.4.3 11:55 AM (106.101.xxx.25)

    그 사람들은 진짜 돌아올거라고 믿는거예요
    우리가 진짜 탄핵될거라고 믿는것처럼
    그래서 저는 끝까지 긴장할거예요

  • 20. ...
    '25.4.3 11:57 AM (1.232.xxx.112)

    걱정마세요.
    방 빼려고 해도 바쁩니다.
    그것들 없어지면 더 좋겠지요.

  • 21. ㅇㅇ
    '25.4.3 1:38 PM (112.166.xxx.103)

    전 충남 소도시에 사는 데
    내일 ktx 타고 광화문 갑니다
    선고일 정해진날 예매했는 데 다 매진이라
    겨우 표
    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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