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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은 타고나는게 90프로

헤어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25-04-03 11:04:08

너이들어 탈모 머리얇아지는거  일찍오는 새치등등

나이들어도 머리 풍성한 사람들 타고난게 90프로겠죠? 80넘은 친정아빠 흰머리는 많은데 직모에  머리숱이 여전히 엄청 많아요 굵은 직모

반면 엄마는 40대부터 머리숱이 거의 없어 늘 꼬불꼬불 퍼머머리 

여자들은 염색 퍼머등등 헤어에 신경쓰고 출산으로 머리숱이 빠지는게 훨씬 많긴한데 타고난건 못따라가네요

IP : 39.122.xxx.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3 11:05 AM (220.94.xxx.134)

    저머리숱 장난아니였는데 지금은 절반으로 줄음 그래도 적지는 않지만 이마가 넓어지긴했어요ㅠ

  • 2. 타고난듯
    '25.4.3 11:06 AM (61.105.xxx.8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168469

    김사랑 좀 보세요
    47세인데 머리숱 대박

  • 3. 순이엄마
    '25.4.3 11:07 AM (183.105.xxx.212)

    저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머리를 일부러 뽑았어요.
    지금도 많고 결도 좋은데 절반으로 준것 같아요.

  • 4.
    '25.4.3 11:07 AM (221.138.xxx.139)

    머리 얇아지지 않고 “가늘어“집니다.

    습관과 생활, 섭생도 타고남 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 5. ..
    '25.4.3 11:10 AM (118.235.xxx.233)

    어릴때부터 숱 미친듯 많았어요 보통사람 3배라고했고 학창시절 단발머리 할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아무리 스트레이트 해도 삼각김밥 됨
    70다된 엄마도 아직 숱 많아요
    저 많이 빠졌다 생각하는데 아직 풍성하고 새치 거의 안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한가닥씩 나던데 요즘은 안보이네요) 머릿결도 좋아요
    저희 딸은 저보다 더 숱 많아요

  • 6. ..
    '25.4.3 11:12 AM (175.114.xxx.123)

    머리숱이 많이 날라가긴 했어도 아직도 미용실 가면 숱을 칩니다 이마 헤어라인이 넓어져서 려 에센스 쓰니까 날라간 곳에 솜털이 나더라구요

  • 7. ㅜㅜ
    '25.4.3 11:13 AM (39.125.xxx.100)

    피부와 치아 주셨는데 머리숱을 안주심
    몸매도 안주ㅜㅆ 뿌잉
    다행히 남편은 내 머리 스타일 관심없어서
    다행ㅋ
    아들은 숱부자 딸도 그럭저럭 ;,

  • 8. 근데요
    '25.4.3 11:16 AM (211.234.xxx.239)

    머리숱이 많으니 온몸에 털이 많아요

  • 9. ㅜㅜ님
    '25.4.3 11:21 AM (115.22.xxx.208)

    전 치아와 머리숱은 주셨는데 피부가 안좋아요...또 돈 들고 피부과 갈려고 예약해놨습니다. 남편은 뭔 차이냐 하는데 내 자존감 문제라 했습니다. 피부좋으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 10. 머리숱은 받았는데
    '25.4.3 11:26 AM (49.164.xxx.115)

    피부 꽝,
    얼굴형 꽝.

  • 11. 케바케
    '25.4.3 11:30 AM (121.167.xxx.53)

    전 어려서 머리숱 휑했는데 2-30대때는 머리카락도 엄청굵고 많아졌다가 40대넘어가며 크게 스트레스받는 일이 생기면서 머리가 간지럽고 탈모생기며 50된지금 반이상 머리숱 날아가고 너무 얇아져 바람불면 나풀거리는 비루한 머리카락되어 넘 고통스럽네요.

  • 12.
    '25.4.3 11:30 AM (220.94.xxx.134)

    댓글 너무 웃겨요 ㅋ

  • 13. 워메
    '25.4.3 11:36 AM (106.101.xxx.20)

    저는 77인데 김사랑하고 비교하면 이모네요 떱

  • 14. 플랜
    '25.4.3 11:37 AM (125.191.xxx.49)

    저 머리숱 많은데 게다가 심한 곱슬 펌을 하면 산발됩니다

    스트레이트만 하다가 너무너무 펌이 하고싶어서 딱 한번 했는데 얼굴이 머리숱에 파묻혀서 누가 봐도 딱 귀신 스타일

    엄마한테 끌려가서 바로 풀었어요 ㅎㅎ

  • 15.
    '25.4.3 11:38 AM (59.26.xxx.224)

    부모님 다 숱 많으신데 저도 많네요. 직모. 근데 흰머리도 유전돼 염색해야돼요. 물론 젊어서가 더 많죠. 예전엔 몰랐는데 머리숱이 미모에 엄청난 영향 끼치는걸 깨달아서 부모님께 감사해요. 미남미녀도 탈모오니 그 미모가 싹 사라지는걸 알게 됐어요. 남자들도 그렇더군요.

    나이들어 머리숱 많고 치아 건강하고 몸 건강하기만 해도 상위권 외모.

  • 16. 으앙
    '25.4.3 11:42 AM (106.244.xxx.134)

    아버지 대머리 엄마 보통
    자매들은 머리숱 많은데 저만 어릴 때부터 머리숱 없어서 텅텅
    제 자식도 머리숱이 없네요. ㅠㅠ

  • 17. ㅇㅇㅇㅇㅇ
    '25.4.3 11:5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맞아요
    키와 머리숱은 유전 확실

  • 18. ㅇㅇ
    '25.4.3 12:09 PM (59.10.xxx.58)

    머리숱 뿐 아니라 거의 모든것이 유전인것 같습니다

  • 19. ㅁㅁ
    '25.4.3 2:11 PM (39.121.xxx.133)

    뿌엥..
    머리숱 없어요. 가늘어 풀풀풀..

  • 20. 그러게요
    '25.4.3 7:23 PM (110.15.xxx.45)

    유전자를 거스를수 있는건 성형뿐이네요
    키 피부 머리숱 치아 체질 ..다 유전인데
    입소문 자자한 화장품 약 샴푸 써봤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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