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카톡 이런사람 완전 짜증요

나는야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25-04-03 10:36:01

카톡을 본인들이 보내고

답변하고 바로 답안하고, 5분에 한번씩 하나씩 보내는인간들요.

 

 

바로 물어보고..

대답은 5분후

바로 대답하면 또 대답은 5분후. 

 

하도 열이 받아서 이렇게 하지말라고 해도 이러네요.

요즘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다른 일 하고 있으면 조금 나중에 할게 내가 지금바빠서. 

이따 할게 하면 될것을....

본인들이 물어보고 답하면 5분후에 한마디씩 진짜. 열받아요.ㅠ

업무들도 이렇게 하니..참...

IP : 39.120.xxx.1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3 10:37 AM (211.208.xxx.199)

    님을 중요히 여기지않는거에요.

  • 2. ...
    '25.4.3 10:38 AM (106.101.xxx.164)

    5분갖고왜...

  • 3. 업무 중
    '25.4.3 10:39 AM (203.236.xxx.68)

    바로 바로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라면 열 받으시겠네요.

    하지만 카톡의 장점이 바로 그런거죠.
    저는 전화 너무 싫어 하는 사람이라서요.

    빨리 빨리 톡답을 하지는 못해요.

  • 4. 지인도
    '25.4.3 10:39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일하는중 이라 그렇더라고요
    짜증나요

  • 5. ...
    '25.4.3 10:44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게으른거일수도있지만
    mbti유형별로 카톡성향도 비슷하듯이 성향차이일수도 있어요.
    글자로 남는거에 대한 조심성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사람들 아무의미없는 뭐해? 뭐먹어? 이런수다 몇초간격으로 주고받는것도 안좋아함.
    뭔가 묻고싶은게 있으면 질문을 한번에 장문으로 남기거나
    그냥 남는시간에 전화죠. 해서 용건만 딱 물어보는게 나을수도 있음.

  • 6. ....
    '25.4.3 10:46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게으른거일수도있지만
    mbti유형별로 카톡성향도 비슷하듯이 성향차이일수도 있어요.
    글자로 남는거에 대한 조심성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
    어떻게 대답하지.. 문자는 이걸 충분히 생각할수있잖아요.
    그런사람들 아무의미없는 뭐해? 뭐먹어? 이런수다 몇초간격으로 주고받는것도 안좋아함.
    뭔가 묻고싶은게 있으면 질문을 한번에 장문으로 남기거나
    그냥 남는시간에 전화죠. 해서 용건만 딱 물어보는게 나을수도 있음.

  • 7. ...
    '25.4.3 10:46 AM (115.22.xxx.169)

    게으른거일수도있지만
    mbti유형별로 카톡성향도 비슷하듯이 성향차이일수도 있어요.
    글자로 남는거에 대한 조심성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
    어떻게 대답하지.. 문자는 이걸 충분히 생각할수있잖아요. 그시간 버는거
    그런사람들 아무의미없는 뭐해? 뭐먹어? 이런수다 몇초간격으로 주고받는것도 안좋아함.
    뭔가 묻고싶은게 있으면 질문을 한번에 장문으로 남기거나
    그냥 남는시간에 전화죠. 해서 용건만 딱 물어보는게 나을수도 있음.

  • 8. 바보민가
    '25.4.3 10:54 AM (180.228.xxx.184)

    카톡은 수신자 위주 서비스임. 그래서 봤음 1지워지잖아요.
    보내고. 안보면 전화하던가.
    기다리던가.

    울엄마가 저래서 급하면 전화하고. 아님 1 지워질때까지,기다리라고 했음요.

  • 9.
    '25.4.3 10:54 AM (221.138.xxx.139)

    동감이에요.
    5분이냐 10분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대화 스타일, 항상 그래요.

    그래서 저도 그냥 바로 답 안함.
    근데 일이 걸린 건 그러기도 애매하니 완전 짜증나죠.

  • 10. ,,
    '25.4.3 10:59 AM (106.101.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지인 있었는데 짜증나서
    바쁘면 대화 할 수 있을때 톡하라고 했더니
    그후론 그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일부러 카톡 확인 잘 안하는 사람들 티나고 웃긴게
    사진보내면 궁금한지 바로보더라구요.

  • 11. 77
    '25.4.3 11:01 AM (211.234.xxx.174)

    대답하기 싫다는 표현이거나
    바쁘다는 표현이잖아요

    근데 굳이 대화 하려는게 저는 이해 안가요?

    빨리 말해야 하는거나
    중요한 대화거나
    중요한 사람이면 굳이 그리 안 해요

    대화 싫다는 간섭표현인데

    왜 굳이 말 시키는지

  • 12. 솔직히
    '25.4.3 11:11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5분이면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뭔 5일 씹는 것도 아니고 5분있다 답하는게 왜 답답한지.
    그리고 저는 답변 빨리 필요하면 그냥 전화합니다.

  • 13. 뭘...
    '25.4.3 11:14 AM (59.21.xxx.249)

    며칠 뒤에 보는 사람도 많아서 기대를 안 함

  • 14. ......
    '25.4.3 11:22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무음으로 해놓고
    보여지거나 답보내고 싶을때만 하는거

  • 15. ㅇㅇ
    '25.4.3 11:40 AM (123.215.xxx.146)

    무음으로 해놓고
    보여지거나 답보내고 싶을때만 하는거2222222222222222

  • 16.
    '25.4.3 11:44 AM (118.235.xxx.119)

    내가 먼저 말시키면 상대가 그때 바쁠수도있으니
    당연히 감안하죠
    그런데 지.가. 먼저 바빠 모해? 같이 말시켜놓고
    아 지금 괜찮아 왜? 하면
    15분있다 ㅋㅋㅋ 하는건
    정신이나갔나싶어요

  • 17. 단순하게
    '25.4.3 11:49 AM (221.138.xxx.92)

    그런게 싫다면 굳이 스트레스받아가며
    관계이어가지 않으면 됩니다.

  • 18. ㅇㅇ
    '25.4.3 12:06 PM (175.223.xxx.147)

    카톡 잘 안보는 사람 많아요

  • 19. ㅇㅇ
    '25.4.3 1:13 PM (118.235.xxx.63)

    지가 먼저 말 걸어서 바로 읽고 3초안에 답변했는데
    저런 식이니까 짜증나더라고요
    뭐 어쩌라는건지
    차라리 문자처럼 한번에 용건을 말을 하던가

  • 20. . ..
    '25.4.3 5:10 PM (42.82.xxx.254)

    그러니깐요..본인이 보내놓고, 본인이 질문하면서, 시간날때 톡을 하던지, 이제 그런 사람들 톡은 몇시간 후에나 답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366 정원 잡초뽑아서 비빔밥 해먹었어요 28 신기 2025/04/13 4,782
1700365 공개재판 외치며 광장으로 또 나가야하나요? 11 또 나가야하.. 2025/04/13 897
1700364 선관위 시스템 비번 '12345' 62 .. 2025/04/13 3,789
1700363 서울 유명 빵집에서 애가 혀로 빵 핥아 15 학씨 2025/04/13 6,752
1700362 부부사이 좋은집이 더 많나요? 22 .. 2025/04/13 4,755
1700361 넷플 나의 문어선생님 7 ufgh 2025/04/13 2,529
1700360 선관위 계엄때 진짜 뭐가 있긴있었나봐요ㄷㄷ 27 ㅁㅁㅁ 2025/04/13 6,010
1700359 1~2년 새 10kg 증량 11 ㅇㅇ 2025/04/13 2,764
1700358 지금 제주도 바다어씽 7 ㄱㄴ 2025/04/13 1,637
1700357 요양원의 문제점들 50 pqpq 2025/04/13 7,982
1700356 밖의 고양이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싫어하시는 분들은 지나가 .. 6 냥이 2025/04/13 1,615
1700355 윤석열 대학생 동원의 진실 2 ㅇㅇ 2025/04/13 2,911
1700354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없어져야 해요. 15 법법 2025/04/13 1,978
1700353 수육 삶을 때 카누 커피넣어도 되나요? 13 냄새없애기 2025/04/13 2,619
1700352 양파 냉장고에 보관? 7 양파 보관 2025/04/13 1,968
1700351 환전 문의 2 2025/04/13 1,021
1700350 녹차 많이 마셔도 위가 나빠질수있나요 10 ㅇㅇ 2025/04/13 2,183
1700349 이기면 공정선거, 지면 부정선거? 20 ㅡㆍㅡ 2025/04/13 1,048
1700348 70대에 파킨슨 증후군 치료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5 ... 2025/04/13 2,084
1700347 제 신세가 처량맞아보여서 우울해요 14 ㅠㅠ 2025/04/13 7,032
1700346 취나물 줄기.. 5 ㄱㄴ 2025/04/13 1,357
1700345 엄마가 심부전으로 입원중인데 의사가 10 999 2025/04/13 4,650
1700344 부산 학장동 씽크홀 오늘입니다 6 8월줍줍이 2025/04/13 3,610
1700343 서울에 시골밥상처럼 나오는 자연식 밥집 없나요? 22 2025/04/13 4,669
1700342 녹차, 하루 3잔 이상 꾸준히 마시면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 2 녹차좋아 2025/04/13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