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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 사촌들 호칭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5-04-03 10:11:29

남편은 외동이라 제가 누굴 부를 일이 없는데요..

가끔 만나는 사촌 시동생들, 시누이들이 있어요.

'아가씨' 라고는 한번씩 하는데 '도련님' 이란 말은 입에서 안떨어져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꼭 부르진 않아도 가끔 대화에서 그사람을 칭해야 할때가 있어서..

얼마전에 OO씨 하고 이름 부르자 했던 캠페인 같은게 있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하는 분 계신가요??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 결혼한 동생들은 OO이 아빠, OO이 엄마 라고 불러도 될지요~~

 

 

IP : 61.78.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4.3 10:1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삼촌 고모 해버려요
    아가씨도 이상 도련님은 더 이상

  • 2. ...
    '25.4.3 10:17 AM (1.232.xxx.112)

    호칭은
    서방님 아가씨 도련님

    지칭은
    ㅇㅇ이 고모 ㅇㅇ이 삼촌으로

  • 3. ..
    '25.4.3 10:19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사촌들에게 삼촌, 고모 해요

  • 4. ..
    '25.4.3 10:19 AM (211.36.xxx.83)

    삼촌 고모하면되죠. 시사촌을 어차피 경조사말고 볼일도 없잖아요.10년세월 기준이면 몇번이나 본다구요. 걍 대충 부르면되죠. 직계 형제도 아니구요

  • 5. ㅇㅇ
    '25.4.3 10:20 AM (14.5.xxx.216)

    지칭이니까 누구 아빠가 누구 엄마가라고 해버리세요
    듣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들었으면되죠
    정식으로는 ㅇㅇ동 서방님이긴 한데 요새 누가 그렇게 부르나요

  • 6. ..
    '25.4.3 10:24 AM (222.118.xxx.116)

    저는 남편보다 어린 사람들은 그냥 이름으로 지칭해요.
    남편도 나이 어린 사촌들 이름 부르니까 나도 슬쩍 끼어서 그냥 이름으로..

  • 7. ㅇㅇ
    '25.4.3 10:25 AM (116.121.xxx.129)

    삼촌 고모가 편해요
    나의 삼촌, 나의 고모가 아니고
    내 자식이 생략된 거라는 걸
    나도 알고 상대도 알고 제3자도 알잖아요

  • 8. ...
    '25.4.3 10:30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호칭 생략해요.
    할 말 있으면 호칭 없이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 9.
    '25.4.3 10:34 AM (203.142.xxx.241)

    사촌 크게 부를일 없는데 그냥 저는 남편한테 얘기하는거면 자기 사촌동생. 이럽니다.
    직접 내가 그들을 부를일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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