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돈이 많고 저는 없고..ㅎㅎ
저는 컬리 같은곳 인터넷 장보기할때
하나를 사도 다른 마트에선 가격이 얼만지, 이게 비싼건지 아닌지 비교해야 사는데 ㅠ
친구 컬리 담는거 보니까
그냥 가격비교 할생각도 안하고 신경 안쓰고 막 담는데 그 여유가 너무 부럽...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신경 안쓰고 장보는 친구 부럽네요 ㅠㅠㅠ
.......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25-04-03 08:32:28
IP : 220.126.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이다
'25.4.3 8:35 A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그래도 컬리에서 장도 보시네요 ㅎ
2. .....
'25.4.3 8:36 AM (220.126.xxx.159)보통은 컬리가 제일 비싸서 거으 ㅣ안써요 ㅋㅋㅋ 하도 안써서 주문 좀 하라고 쿠폰 넣어주면 그제서야 ㅎㅎㅎㅎ
3. 그렇죠
'25.4.3 8:40 AM (175.208.xxx.164)잘사는 사람들 보면 모든 소비에 가격은 무시하더군요. 마음에 드느냐만 중요하지 가격 안봐요. 얼마냐고 묻지도 않아요. 저도 백화점에서 가격표 안보고 옷사기 , 식당에서 가격 안보고 먹고 싶은거 주문하기..해보고 싶은데 이번 생은 틀린거 같아요
4. ᆢ
'25.4.3 8:42 AM (58.140.xxx.20)나는 글렀고
우리 아이들, 그렇게 살기를 원하게 되네요5. ㅋㅋㅋ
'25.4.3 8:5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저는 다이소 가서 흉내내어 봅니다 ㅎ
근데 대한민국 최고부자였던 사람의 손녀딸 보니깐
휴지 한 장도 반씩 나눠 쓰더라고요.
아예 휴지곽에다 써놨어요. 반 장씩 쓰시오6. 00
'25.4.3 8:57 AM (211.210.xxx.96)컬리 끊은지 오래되었어요
쿠폰 줘도 못가요 ㅠㅠ7. ..
'25.4.3 8:59 AM (106.101.xxx.174)그냥 생활습관 차이죠
식재료는 가격비교안해요
커피 한잔 덜먹고 군것질 한번 덜하지 얼마나 아낀다구오ㅡ8. 대부분
'25.4.3 9:05 AM (112.162.xxx.38)원글님 처럼 살아요
9. ㄷㄷ
'25.4.3 9:07 AM (211.46.xxx.113)다른이야기지만 컬리는 식재료가 별로 없어서
가끔 쿠폰 줄때만 쓰다가 지금은 쿠폰이 와도 안사고 있어요
밀키트 또는 완제품만 팔아서 쓸모가 없네요10. 컬리는
'25.4.3 9:09 AM (121.128.xxx.105)쿠폰을 써도 더 비싼 느낌이라 안가요.
11. ..
'25.4.3 9:23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저는 컬리도 거의 안 가고 온누리 상품권 15 프로 할인할 때 왕창 사서 재래시장 다녀요.. 근데 컬리에서 뭔가 살 때는 거의 외국식재료라 가격이 좀 있는편이죠.. 오일이나 치즈나 유명브랜드 빵집이나 등등
12. ᆢ
'25.4.3 9:31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컬리 가입도 안했어요..
13. 여유있지만
'25.4.3 10:04 AM (218.48.xxx.143)저도 먹고 싶은거 사먹고 살아도 되는 형편이지만
컬리는 이용 안하게 되네요.
좀 비싼 느낌? 굳이 저 돈 주고 사먹어야 하나?
윗분처럼 온누리 상품권으로 재래시장가서 크고 실한거 비싸놈들 골라옵니다.14. 삐딱이
'25.4.3 10:36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보여주기식 관종도 아니고 친구있는데서 마켓컬리 장보기
하는건 뭔지?
막담고 결재하고
집에가서 몇가지 빼곤 바로 취소할듯요.
직접 보고 사는걸 선호해서 인터넷 장은 한달에 1번이나 할까 하네요15. ...
'25.4.3 10:41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성격인거 같아요
전 가계부 쓰고 한 달 식비 정해두고 쓰는 타입이라
가격 꼼꼼히 따져요
제 친구는 어차피 안쓸 돈 쓰는건 아니니까 하면서
가격 신경 안쓰고 쿠폰 없어도 컬리에서 잘 사더라구요
재산은 엇비슷해요16. 몇달.
'25.4.3 10:49 AM (218.38.xxx.148)한달정도 하다가... 바쁜일도 마무리 되고 해서. 컬리 주문 안하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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