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기
'25.4.2 10:40 PM
(72.73.xxx.3)
뚱뚱하다고 당뇨오는게 아니라 (서양인들 고도비만이 그렇게 많아도
생각보다 당뇨 잘 안걸린대요. )
동양인 특성상 췌장이 작아서 당뇨취약군이고 식습관이
주로 탄수화물 위주여서 더 취약하대요.
2. ..
'25.4.2 10:41 PM
(121.137.xxx.171)
-
삭제된댓글
마른당뇨도 많으니까요.
3. 노년기엔
'25.4.2 10:42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오히려 단백질을 더 먹어야 해요
그리고 당뇨는 몸무게도 관련있지만 근육량도 아주 영향을 미쳐요
한국인들 췌장크기 서양인에비해많이 작고
당뇨인 비율이 미국과 거의 비슷하다고 알고있어요
4. ㅇㅇ
'25.4.2 10:43 PM
(211.235.xxx.147)
고령화로 중위인구가 당뇨 걱정할 나이가 된거죠
5. ????
'25.4.2 10:43 PM
(211.58.xxx.161)
당뇨환자 한집에 한명이상씩 다 있던데요?
저희남편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 당뇨
6. ㅇㅇ
'25.4.2 10:44 PM
(211.235.xxx.147)
틴구대비 당뇨비율은 우리나라가 특별히 높지는 않아요.
당뇨 유병율은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그 슈퍼사이즈들 많은 나라와, 비교적 날씬한 우리나라가 당뇨 유병율이 비슷하다는게
우리는 살이 안쪄도 위험한 체질이란거죠
7. ...
'25.4.2 10:45 PM
(61.255.xxx.201)
집안마다 당뇨이신 분들이 많으니까 방송에도 많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저희 집안도 벌써 당뇨 전단계인 사람이 많아요. ㅜㅜ
8. ..
'25.4.2 10:4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 카페음료 사이다 콜라 집 밖 음식들 엄청 달고 짜요
50대 보다 20대가 더 위험할 지경이래요
9. 제가 글을 약간
'25.4.2 10:51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헤깔리게 썼나보네요
한국과 미국 당뇨 유병률이 비슷한정도라는 말의 의미는
두나라의 엄청난 체중의 차이를 감안해볼때
한국인이 당뇨에 취약하다는 얘깁니다
전 췌장이 작고 근육량이 아주 부족한게 그 이유라고 생각해요
여자분들 나이들면 당뇨 유병률이 남자보다 더 빨리 높아집니다
근육량 부족이 위험인자인거죠
10. 저
'25.4.2 10:53 PM
(218.51.xxx.191)
날씬은 아니지만 비만은 아닌데
좀 억울하더라구요
평소 단것도 안좋아하고 탄수화물도 섭취량도
적은데 당뇨라니..
근육량 적고 고기좋아하고 식습관이 불규칙적이면
당뇨가 되나봐요.
11. 원글
'25.4.2 10:53 PM
(223.38.xxx.146)
옛날엔 고봉밥에 된장에 풋고추찍어먹는식으로 먹고살았을텐데
요샌 쌀밥을 그절반도 안먹지않나요.
쌀소비 굉장히 낮아서 문제되잖아요.
대신 빵같은건 좀 먹을수있지만
그렇다고 지금 중노년층이 무슨 빵과일같은거 많이 즐길 세대도 아닐거구요.
근데 혈당때매 밥먹을때도 채소부터 먹고 먹으라니 등등
그렇게 하니까 진짜 소화가안되요.
밥먹기전부터 체하는 느낌
부드럽고따뜻한 음식이 먼저 들어가야
속이 편한데 무슨 채소부터 먹어야
혈당안오른다고
계속 방송에서 수도없이 이 소리를 들으니까 밥먹을때도 강박증생겨서 밥맛도 모르겠어요 .
남들은 어떻게 식단하는지 진짜 궁금해요.
12. ㅇㅂㅇ
'25.4.2 10:56 PM
(117.111.xxx.173)
마른 당뇨 많아요 정상 체중 이하인 사람들이 거의 절반이에요
13. 원글
'25.4.2 11:00 PM
(223.38.xxx.146)
한국인은 근육도 잘안생기는 체 아닌가요? 흑인 백인 동양인중에서 동양이
제일 체력도약하고 근육도 안생기는 체질이잖아요.
애초에 쌀농사지어서 쌀밥먹는 식문화인건 그만큼 고기보다 쌀 나물 이런거 위주로먹어야 소화가 잘되는 체질이고 체구도 작구요.
이걸 현대에 와서 단백질먹고 근육키워야된다고 단백질만 강조하는게 이상한거같기도하고.
진짜 정확한 정보가 궁금해요.
14. ..
'25.4.2 11:04 PM
(211.209.xxx.251)
당뇨 관련 유튜브 많으니 여러개 찾아보세요
나이 드니 식습관, 운동이 정말 중요한 듯 해요
15. ㅇ
'25.4.2 11:04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쌀이 주식인데다 떡에, 빵까지..
당뇨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16. ..
'25.4.2 11:06 PM
(121.137.xxx.171)
옛날에 노동없는 양반들은 당뇨 많았을 거 같아요.
고봉밥 먹고 노동근육 있는 노비들은 당뇨 없었겠죠.
지금은 운동도 안하고 단짠의 식생활로 전국민이 위험에 노출된 상태구요.
17. 윗님
'25.4.2 11:07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세종대왕도 당뇨병이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18. ㅇㅇ
'25.4.2 11:08 PM
(172.224.xxx.16)
60대 이상만 티비를 보니까요...
19. 실제로
'25.4.2 11:09 PM
(110.9.xxx.41)
당뇨환자가 많아요
진단받지 않은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당뇨인 사람도 많구요
특히 20 30대 심각하구요
당뇨환자도 조절 안되는 사람 많아요
20. ᆢ
'25.4.2 11:14 PM
(121.167.xxx.120)
당뇨로 의료보험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도
액수가 크고(의보도 언제 고갈된다 걱정들 하고) 지금 젊은 20-30대가 인스턴트 많이 먹고 외식이 단짠이라 당뇨 환자가 많대요
지금 50-60대보다 수명이 짧아질거래요
당뇨보다 당뇨 합병증이 무서워요
실명 신장투석 다리 절단등 계속 경고하는 의미로 하는것 같아요
출산율만큼 심각한 수준이래요
당뇨 전단계가 1400만명이래요
60대 이상은 50%라고 하대요
21. ᆢ
'25.4.2 11:18 PM
(121.167.xxx.120)
샐러드는 겨울엔 차서 소화가 안돼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려 미지근하게 먹으니까 먹을만해요
22. 생각
'25.4.2 11:19 PM
(72.73.xxx.3)
생각해보니 원래 기근과 약탈 침략 수탈에 적응되어
소량의 영양소 섭취를 해야하고 산나물로 연명하며 못먹고 살아와서
소식을 하고 노동을 해야 건강해지는 유전자인데
최근 수십년간 영양소 지나치게 과잉섭취하잖아요
해외나가도 잘 차려진 집밥에 목숨걸고 학교 도시락 제일 화려하게 가져가는걸로 유명하고 (정작 덩치큰 백인아이들은 달랑 빵한조각 햄한조각이 다인데)
여기만해도 대식가들 많은데 밖에나가면 남녀노소 엄청 먹고요
23. 원글
'25.4.2 11:19 PM
(223.38.xxx.229)
제가 생각하는건
생로병사를포함한 건강프로그램들
볼때마다
너무 깊이없이 얄팍하게 단편적으로
제작되는 느낌이 들거든요.
과일 먹고 빵떡먹은사람 혈당재보고
높게 나왔다 이런 사례 꼭 보여주는데
다 비슷하게 그런식으로만 다루더라구요.
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많아요.
나이드니 소화력떨어지고 식욕도 줄어들어서 먹고싶은것도 없어지는데
단백질 더 먹어야되고 근육키우기위해서
운동은 더하고 음식도챙겨먹어야되고
뭔가 자연노화를 거스르는 느낌?
이게 맞는건가 아리송해서요.
10대 20대들은 진짜 음식문화 때문에
당뇨걸리는건 맞아요. 젊은이들 외식문화
심각하긴하더라구요
24. 일단
'25.4.2 11:25 PM
(72.73.xxx.3)
걷기같은거 말고
무게치는 근육운동을 거의 안하고 살아온 중장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육체노동을 하던 사람들 제외하고요
대부분 사무직이나 움직임이 거의 없는 일을 했다거나요
생활에서 근육운동을 거의 안하고 밥 찌개 떡 빵 과일은 또 풍족하게 먹어온 세대인데 당뇨 고위험군이 될수있죠
요즘애들은 또 너무 풍선근육에 집착해서 보조제 과다복용이 문제구요
25. 옛날엔 쌀밥
'25.4.2 11:3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안먹었죠..아니 못먹었죠.
달리 이밥에 고깃국이 인민들 소원이였겠어요?
가공안된 거친음식 보리밥을 고봉으로 먹었고 운동량도 비교안되게 많았죠
모든일들이 다 몸쓰는 일인데요
26. 정희원교수
'25.4.2 11:3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유튜브 몇개라도 보시면 도움됩니다
27. 노인들이
'25.4.2 11:37 PM
(182.227.xxx.251)
뚱뚱한 사람이 많이 안보이는 이유중 하나도 당뇨일수 있어요.
부모님이 뚱뚱 하셨는데 노년에 당뇨오니까 살이 쭉쭉 빠져요.
부모님 친구분들 중에서도 그렇고요.
그러니 젊어서는 마르지 않으셨었는데 당뇨로 살이 많이 빠져서 마르셨어요.
당뇨환자가 너무 많아지니 경각심 주고 정보 주려고 그런 방송이 많아지는거라고 봐요.
28. ㅇㅇ
'25.4.2 11:37 PM
(211.235.xxx.147)
네덜란드에서 2차대전때 나치에 의해 봉쇄되서 굶주렸던 도시가 있는데요.
그 도시에서 당시 엄마 뱃속에 있던 아가들이 자기 친형제들(유전적으로 비슷하고 환경만 다른)보다 당뇨 발생율이 훨씬 높았어요. 유툽에 태아프로그래밍으로 검색해보세요.
지금 5060은 보릿고개 시절에 잉태되어서
80년대 경제성장기에 잘 먹어서 더 위험해요
29. ...
'25.4.2 11:55 PM
(119.196.xxx.144)
예전에는 외식문화도 발달 안했었고, 카페도 지금만큼 없었죠. 스벅아니면 이디야 끝이었지만.. 지금은 삼시세끼 중에 두끼 밖에서 사먹고, 액상과당 들이부은 커피음료 식후 꼬박꼬박 먹으면서 췌장 혹사시키는 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고 문화예요. 집에서 밥 해먹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아요.
30. 원글
'25.4.3 12:08 AM
(223.38.xxx.237)
공통적인 의견이
과거엔 지금처럼 외식이라든가
기름지고 단걸 안먹었다
보리밥에 나물만 먹고살았을때는 이렇지않았다는 말씀이신거죠?
음 그럼 과거 옛날 못살았을때 식습관에서는
기름진거 단백질류 섭취가 매우저조했을거고 계란조차도 귀하던시절이 지난지 얼마안됐어요. 그런 영양상태로는 아무리 움직이고 운동해도 근육생성도 잘안됐을텐데
지금보다 당뇨가 적고 건강했다면
근육부족이 당뇨의 원인은 아닌걸까요?
헬스장에서 하는 근육운동은 요새와서 많아진ㄱㆍ사람없었잖아요.
그리고 근육도 진짜 잘안생기는 물렁살체질이 대다수인거같기도하구요.
나름 이생각저생각 해보는데
건강관련해서는 풀리지않는 의문이많네요.
31. 당장
'25.4.3 12:19 AM
(172.58.xxx.1)
제가 이제 오십대 초반이지만
저 어렸을때만해도 지금처럼 뭐 탕후루니 요아정이니 이런 간식문화도 없었고 샤인머스캣처럼 당도를 너무 높인 과일도 없었어요
제철과일 정도?
32. 음
'25.4.3 12:30 AM
(116.122.xxx.50)
옛날엔 당뇨병 걸려도 당뇨인줄도 모르고 살기도 했고
수명이 짧아서 당뇨 걸리기 전에 죽는 경우도 많았겠죠.
지금 암환자 많은건 안이상하고 당뇨만 이상한가요?
33. ...
'25.4.3 12:46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예전엔 당뇨인 줄 모르고 다 죽었어요.
당뇨 발병 전에 죽거나 당뇨 합병증인데 그게 당뇨 합병증인 줄도 모르고 죽은 거죠.
저나 남편 가계만 봐도 예전엔 40대~60대에 심혈관, 뇌혈관 질환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요.
지금은 당뇨 유병자가 워낙 많고, 이분들이 오래 살면서 본인들도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건강보험 재정도 파탄내니 방송에서 당뇨와 관련한 계몽과 홍보를 많이 하는 겁니다.
34. 당뇨
'25.4.3 12:58 AM
(1.229.xxx.73)
합병증이 대단하잖아요. 혈관 심장 신장 말초괴사
이걸 평생 겪어야되니 당뇨 조심하라는 거에요
과학이 계속 모르던 분야를 발견하니 더더욱
탄수화물 덜 먹으라는 것이고요
50넘으면 당뇨 전단계가 2/3은 되더라고요
약 사 먹으라는 거 아니고
단당류 덜 먹으라는 건데요. 장삿속도 물론 있겠지만
건강한 식단과 운동이 당뇨 늦추는 것이니 그대로
따라하면 좋겠죠
35. 그리고
'25.4.3 12:58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당뇨 얘기를 엄청하는 이유는?
"시청률이 나온다"
왜 시청률이 나오는가?
"인구 고령화,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시청자 중 당뇨 예비군, 당뇨환자 본인, 당뇨환자 배우자 등 당뇨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다"
36. ...
'25.4.3 1:0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며칠 전에 무릎 관절 때문에 수술해서 4인실에 입원했는데요, 4인실 여성환자 중 둘은 관절수술(인공관절 등), 둘은 당뇨발 수술 때문이랍니다.
당뇨발 수술 환자 중 1명은 50대인데 벌써 두 번째로 발가락 자르러 들어왔대요.
제 지인은 50대인데 당뇨성 망막병증으로 시력을 상당 부분 잃었어요. 수술도 여러 번 했으나 국가공인 시각장애인입니다.
당뇨는 무서운 명입니다.
우리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합시다.
37. ㅡㅡ
'25.4.3 4:43 AM
(98.244.xxx.55)
노인인구가 많고 당뇨도 많아요.
38. 특히
'25.4.3 4:57 AM
(180.70.xxx.42)
젊은 당뇨인구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대요.
우리때와는 다르게 어려서부터 단 과일이나 디저트 먹는 습관들 때문에요.
서양인들과 달리 동양인은 췌장이 당뇨에 더 취약하대요.
실제로 20대초반인 딸아이 고등동창중 당뇨걸린 친구가 있어요.
39. 진짜문제많음
'25.4.3 5:22 AM
(151.177.xxx.53)
이래서 뚱땡이 그아재를 싫어하는거임.
한식에 왜 설탕을 쳐 넣음?
한식에는 설탕 물엿이 필요치가 않습니다. 그저 소금 조금넣고 참기름 한 방울 똑 떨어트려서 냄새만 나게하는거죠.
탄산음료보다 더 무서운게 어린이 음료 에요. 과일주스, 어린이 음료가 콜라칸큼이나 심각하게 설탕이 들어가있어요.
아이들 어릴적부터 음식조심 엄청 시켜야해요.
당뇨걱정하는 티비 정말 다행 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단도리 시켜야해요.
20대애들 뒤따라가면서 보면 엉덩이 허벅지 엄청나고 얼굴 종아리는 작아요. 이거 미국애들 못사는 사람들 특징몸매인데 한국애들이 이런 몸매를 가지기시작했어요.
40. 요즘은
'25.4.3 8:42 AM
(223.39.xxx.211)
먹기만 하고 운동 안 해요
맛있는거 천지
특히 달아빠진 음식들
맛있는건 곧 단것
달지 않으면 맛 없는것
단맛의 농도도 점점 폭발
옛날엔 고봉밥 그것도 보리밥에 나물반찬 된장 정도 먹고
엄청난 노동했지요
운동이 다 뭐예요
배 꺼진다 뛰지마라는 시대였잖아요
70~80년대 시골에서 학교 다닐때 뚱뚱한 아이 본적도 없어요
학교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 읍내 사람들도 뚱뚱한 사람이 없었죠
우리 부모님 세대들 중에 시골에서 노동하신분들은
80세도 20키로 쌀 푸대 날라서 쌓고
아직도 골다공증 이런것도 없어요
지금도 적게 먹고 운동이든 노동이든 해 보세요
비만도 당뇨도 없어질걸요
41. ㅇㅇㅇ
'25.4.3 8:44 AM
(210.96.xxx.191)
당뇨 많아서 일거에요. 아파트네 사우나 있어 가보면 대부분 뱃살들이 엄청나요. 옷잊었을때는 몰랐네요. 환자도 많을거란 생각들었어요.
42. 옛날에도
'25.4.3 9:50 AM
(121.136.xxx.30)
소갈증이라고 자꾸 물만 찾고 소변 자주보는 당뇨병 증세 있었어요 없는게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요 그리고 방송에서 먹지말라는건 단음식이잖아요 단음식이 당이고 그게 탄수화물이예요 영양은 없어요 필수섭취음식 아니고요 그냥 에너지원인데 적게 먹어도 잘 살아집니다 저탄고지란 다이어트도 있잖아요 그사람들 기운 없어서 누워있지않고 사회활동 운동 다 잘만하며 삽니다
즉 당이나 탄수는 과하게 먹을 이유가 전혀없는겁니다 그저 먹고싶어서 먹는것일뿐
43. 단백질을
'25.4.3 9:54 AM
(121.136.xxx.30)
왜 많이 먹으라고하겠어요 필수로 섭취해야하니까 그렇죠 빈혈, 골다공증 염려없어지고
근육도 생겨납니다 헬스하는사람들 왜 닭가슴살 그렇게 먹어대겠어요 단백질 잘 먹어주면 근육 늘어요 콩단백이런거말고요 육류
44. 윗분말도
'25.4.3 10:04 AM
(121.136.xxx.30)
맞죠 탄수 먹고나면 몸을 움직여서 빠르게 소모해야지 배도 안나오고 지방간등 내장비만도 안되는데 과하게 당을 먹고 꼼짝도 안하니까 당뇨가 이른 나이에 찾아오죠 운동 자주하거나 많이 움직이는 사람들은 그래서 당뇨 잘 안걸려요 당뇨인 천만시대고 전당뇨 포함하면 정상인구보다 많대요 건강프로 난리날만하죠 의료보험 거덜나게 생겼는데
45. 자식들에게
'25.4.3 10:09 AM
(121.136.xxx.30)
탄수음식, 당많은 간식 잔뜩주고 잘먹는다고 오구오구 하면서 밖에 나가 놀지도,운동도 안시키고 공부만 시키면 비만됩니다 애 건강 망치는거죠
46. 가을여행
'25.4.3 11:09 AM
(124.63.xxx.54)
주위에 몸매좋다 소리 들을 정도인데도 당뇨라 해서 깜놀..
운동도 진짜 열심히 하고 뱃살도 없거든요
반면에 엄청 뚱뚱한데도 성인병 없는 아줌마도 있더라구요
47. 00
'25.4.3 11:12 AM
(116.121.xxx.129)
원글님 주변에 당뇨인이 없으신가 봅니다.
저는 엄마가 당뇨로 너무 고생하는 걸 봐서
당뇨가 제일 무서워요.
48. 너무
'25.4.3 11:14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잘 먹어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건 옛말이고요.
먹고 죽은 귀신은 당뇨일 겁니다.
49. ...
'25.4.3 11:15 AM
(106.242.xxx.139)
당뇨 -> 투석 정해진 미래
노인들때문에 건보 파산할거예요. 1회 50만원짜리 투석을 9회 26만원에 해주고 있으니 ....
50. 넘나
'25.4.3 11:19 AM
(39.7.xxx.82)
당연해요 요새 음식이 웬만큼 단가요?
작년에도 케이블에서 건강프로들 매주 돌아가며 당뇨방송했었어요
그 덕에 허벅지 근육 태우는 운동자세도 배우고 좋더라구요.
저체중 마른 당뇨전단계였는데 그 운동하고 카무트 파로 먹고 채소 아침마다 챙겨 먹고 하니 다시 정상됐어요. 더 많이 방송해줬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 할머니 당뇨라서 엄청 조심하는데, 엄마는 당뇨 망막황번변성도 왔고, 가끔 고혈당으로 힘들어하세요.ㅠㅠ
51. 흠..
'25.4.3 11:25 AM
(218.148.xxx.168)
당뇨가 그만큼 위험한 질환이니까 그러죠.
그리고 젊은애들 식습관 생활습관 다 안좋아서 당뇨 녹내장 이런거 많이 증가한다고 들었어요.
52. ..
'25.4.3 11:25 AM
(221.159.xxx.134)
요즘은 당뇨 유전력없어도 당뇨병 많아요.
과일조차도 예전보다 당도가 훨씬 높고
당뇨는 초기에 얼마든지 운동과 식이로 고칠수 있는데 모르고 방치하면 합병증이 무섭지요.
53. 허허
'25.4.3 11:27 AM
(106.244.xxx.134)
중노년층이 빵, 과일을 안 먹다니요...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요새는 젊은 사람부터 노년까지 당뇨가 많고, 당뇨는 합병증 오면 정말 심각해요.
오래전에 친척 할머니가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 절단하시는 거 봤어요.
54. ...
'25.4.3 11:53 AM
(118.235.xxx.87)
원글님 정말 귀막고 자기말만 하시네.
저 50세고 몸무게 47kg이지만 당뇨전단계에요. 그래서 식이요법 해요. 한국인 식습관이 딱 당뇨 오는 거거든요. 저도 혈당체크 헌 다음부터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조심하고 있어요.
55. ㅎㅎ
'25.4.3 11:59 AM
(211.36.xxx.131)
그만큼 당뇨인구가 폭증했으니까 그렇죠
당뇨발 생기면 잘라야되는데
그래도 못끊고 단거먹어요
하루이틀만에 금방 썩어버린데요
그런 수술 대형병원에서 안해줘서
전문적으로 수술하는 병원 가야되는데
환자들로 넘쳐납니다
56. 고민마시고
'25.4.3 12:16 PM
(1.213.xxx.4)
집안 내력으로 아버님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신랑 당뇨 심한편이구요(30대후반부터)
초등학생때부터 저희 아이 2형 당뇨였습니다. (열심히 관리중이에요)
저희신랑 비만아니고 저희 아이 마른 상태였어요
인슐린 안나오는 1형 당뇨 아니고 2형 당뇨에요 어른들이 말하는 먹어서 오르는 당뇨
친정 부모님도 다 당뇨약 드시고 저희 언니도 먹기 시작하네요
덕분에 공부좀 했고
원인은 유전이 반
식습관이 반.. 식습관 운동생활로 충분히 개선가능하지만 힘든부분도 많으므로
약은 먹어야 한다. 입니다.
왜 많이 나오지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혈당기 하나 사서 가끔 체크하세요
당뇨당뇨 떠들어서 모 먹기 힘들어요 하시지 마시고
먹는건 즐겁게 드시고 많이 움직이세요
근육많을수록 2형 당뇨에 좋아요
예전에 비해 안먹어도 많이들 움직이는거 줄었지요
친정에서 농사하시는거 주말에 하루씩 도와드리러 가도 움직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안걸어 다니고 거의 차타고 다니시잖아요
예전에 다 걸어다니는 거리도 차타고,, 사무실에 앉아있고
당연히 움직임이 적죠
농사일 하루 하면 왜 새참 먹는지 아실꺼에요
미리 걱정마시고 한번씩 혈당기로 혈당 체크하시며 맛있게 드세요
당뇨환자 다 먹어도 됩니다. 떡, 빵, 과자, 국수..
단 먹고 움직이기, 조금 먹기, 탄수화물, 당 생각하며 먹기.. 이럴뿐!
필요없는 걱정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요즘 당뇨환자 많다는거 인정하시고
내주변에 없다고 없는거 아니고
요즘 음식이 혈당 올리기 좋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57. ㅇㅈ
'25.4.3 12:22 PM
(125.189.xxx.41)
티비가 나이든 사람들만보니
시청률때문에 죄다 건강방송...
그 중 당뇨는 필수방송이죠..
돌아가면서 하더라고요..관절 등등..
광고도 죄다 보험,인사돌 안마기 뭐
이런거잖아요..
58. ㅇㅈ
'25.4.3 12:22 PM
(125.189.xxx.41)
트롯방송 일색도 역시
59. 저런방송들
'25.4.3 12:28 PM
(219.255.xxx.39)
들춰내기만 하고 답은 안주더라구요.
그러니 계속 증가되어도 잡아내지도 못한채
상술인지 의술인지 광고인지...
그래서 국민곤강이 나아진건지?염려증만 증가...
60. 얖으로
'25.4.3 12:30 PM
(169.211.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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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의료 사업의 화두가 당뇨라서요. 해외 제약사들 앞다투어 당뇨약 개발하고 이제 곧 시판이라고.
61. …
'25.4.3 12:34 PM
(59.30.xxx.66)
외식이 늘어나지만 단짠 단짠 이니 좋은 음식이 아니죠
스맛폰으로 운동안하는 젊은 애들도 많아졌어요.
오래 사는데 근감소에 비해
걷기 운동만 하는 노인들이 근력 운동안하고
젊어서 하던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니깐
당뇨가 치명적이죠
62. 음식이
'25.4.3 12:39 PM
(183.97.xxx.120)
달라지고 있어요
설탕 물엿 범벅임
63. ...
'25.4.3 1:10 PM
(202.20.xxx.210)
운동하는 곳에는 운동 하는 사람... 즉 건강한 사람만 오니까요. 그냥 길거리 다니거나 해보면 비만 진짜 많아요. 아침에 출근길에 사람들 보시면 놀랄 듯..
64. less
'25.4.3 1:11 PM
(49.165.xxx.38)
친정 부모님 두 분다 당뇨.. 시어머니 당뇨.~~
친가쪽.. 거의다 당뇨라서.. 저는 당뇨 너무 무서워요.~~~
죽을때까지 먹고싶은거 맘껏 못먹고..
65. 과당땜에
'25.4.3 1:15 PM
(218.38.xxx.204)
카페 안가요
한정식집 가도 후식 안먹고요
그렇다고 집밥만 먹기엔 힘들고 재미가 없네요
탄수 많이 먹어 혈당 오르면 난소가 늙고 모든 장기도 늙는대요ㅜ
빅토리아 베컴은 탄수 안먹고, 지인들 만날땐 그냥 굶는다고 하네요
그정도 까지는 못할거 같지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노력은 해보려구요
66. 당뇨는
'25.4.3 1:2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무서워서 그럴거에요
췌장암에 신장질환은 물론 실명 등등
바깥사돈은 뚱뚱하지도 않은데 당뇨로 상처 치유 능력이 저하
발목아래 절단 신장투석까지 하더니 일찍 세상을 ..
젊어서부터 미리미리 관리하면 되는데
식습관을 고치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나이먹고 실천하기가 어려운듯
67. 특히
'25.4.3 1:34 PM
(211.46.xxx.113)
한국사람이 췌장이 작아서 당뇨에 취약하다네요
왜케 취약한게 많은지.....
68. 당뇨
'25.4.3 1:57 PM
(115.21.xxx.164)
많아요
50-60대 뼈마른 사람들 당뇨로 살이 너무 빠져서 고생해요.
69. 마른 당뇨
'25.4.3 2:36 PM
(106.102.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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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청 많아요. 남편쪽 집안 사람들이 살이 안 찌다못해 비쩍 마른 체질인데도 당뇨 걸린 사람 많아요. 많이 먹고 달게 먹어서 그런가 어르신들 다 당뇨, 고혈압이세요.
70. 마른당뇨
'25.4.3 3:18 PM
(183.108.xxx.201)
마른 당뇨 많나봐요
저 뚱뜽한데 안정권. 아직은
남편 말랐는데 당뇨
일부일수도 있지민 치중과 무관하기도 해요
71. ...
'25.4.3 5:12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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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청률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반만 믿고 참고만해요
한라봉 두개에 바나나 한개 믹스 두잔씩 먹고 살아도 날씬만하고 당뇨 전혀 없어요
더 많이 먹고 퉁퉁했을때도 그랬고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72. ...
'25.4.3 5: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청률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반만 믿고 참고만해요
애 키울때도 의사책 나부랭이 보며 고생한거 생각하면 진짜
한라봉 두개에 바나나 한개 믹스 두잔씩 먹고 살아도 날씬만하고 당뇨 전혀 없어요
더 많이 먹고 퉁퉁했을때도 그랬고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73. ...
'25.4.3 5: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시청률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반만 믿고 참고만해요
애 키울때도 의사책 나부랭이 보며 고생한거 생각하면 진짜
한라봉 두개에 바나나 한개 고구마 한개 믹스 두잔씩 먹고 살아도 날씬만하고 당뇨 전혀 없어요
더 많이 먹고 퉁퉁했을때도 그랬고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74. ...
'25.4.3 5: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단백질 섭취 많이 하려면 남에 살 먹어대야하는데 그건 좋겠어요
75. ...
'25.4.3 5:23 PM
(1.237.xxx.38)
시청률 상술이라고 생각하고 반만 믿고 참고만해요
애 키울때도 의사책 나부랭이 보며 고생한거 생각하면 진짜
매일 한라봉 두개에 바나나 한개 고구마 한개 믹스 두잔씩 먹고 과자도 먹고 떡도 가끔 먹고 살아도
날씬만하고 당뇨 전혀 없어요
더 많이 먹고 퉁퉁했을때도 그랬고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단백질 섭취 많이 하려면 남에 살 먹어대야하는데 그건 좋겠어요
76. ㅇㅇ
'25.4.3 6:05 PM
(61.80.xxx.232)
요즘 당뇨있는사람이 많아서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죠
77. ...
'25.4.3 7:29 PM
(58.140.xxx.145)
좋은동네 사시나봐요
우리동네는 시골인데 친한 학부모 4명중에 3명이 비만이예요
78. 근데
'25.4.3 8:29 PM
(74.75.xxx.126)
요새들어 더 그러는 거 아니고 원래 그래요.
전 부모님이 두 분다 당뇨고 저도 언젠가 시작될 확률 100%라고 해서 아침방송이랑 건강 관련 프로그램 열심히 보는데 지난 한 20년 동안 한결같이 당뇨가 단골 주제였어요. 특히 아침 방송이요, 당뇨 아니면 치매.
79. 뭐
'25.4.3 8:57 PM
(211.211.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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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본안이 못 받아 들이시겠으면 안 잗아 들이시면 됩니다.
굳이 언론이 과장 되었다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하며
계속 논리적이지 읺은 반박만 계속 하시는 이유가 뭔지?
혼자 안 지키기는 불안라고 동조받고 동지 만들고 싶으신가요?
예전에 고봉밥 먹던 시절 운운 하는 것부터 말이 안 됩니다,
그 당시 빵,떡 기타 간식, 과일은 명절에나 먹던 시절아고
고봉밥도 부자들이나 먹던 시절 이잖아요.
운동량이나 노동량도 현다와 바교가 안 되고요.
80. 뭐
'25.4.3 8:58 PM
(211.211.xxx.168)
본안이 못 받아 들이시겠으면 안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굳이 언론이 과장 되었다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하며
계속 논리적이지 읺은 반박만 하시는 이유가 뭔지?
혼자 안 지키기는 불안하고 동조받고 동지 만들고 싶으신가요?
예전에 고봉밥 먹던 시절 운운 하는 것부터 말이 안 됩니다.
그 당시 빵,떡 기타 간식, 과일은 명절에나 먹던 시절아고
고봉밥도 부자들이나 먹던 시절 이잖아요.
운동량이나 노동량도 현다와 바교가 안 되고요.
81. 노인분들
'25.4.3 9:02 PM
(210.2.xxx.9)
빵이랑 떡 무지하게 드세요.
특히 우리나라 빵은 외국의 호밀빵처럼 거친 빵이 아니라 부드럽고 달달해서
노인분들 중에 빵순이 분들 많아요............
82. 뭐래
'25.4.4 2:44 PM
(151.177.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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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70년대만해도 빨래는 손빨래가 최고로치던 시대였어요.
그 빨래 물에 적셔서 북적북적 비비는거 그게 얼마나 중노동 이었습니까.
근육이 안생길수가 없었어요.
대다수 사람들 굶주렸습니다. 쌀도 비싸서 보리라든가 잡곡 엄청 넣어먹었고요.
너무 배고파서 집 문 두들기면서 밥 한끼만 달라는 길가는 사람들 많았어요.
울 어머니들은 그런사람들 그냥 지나쳐보내지않고 식은밥 따끈하게 김 쐬어서 신김치와 내주었지요.
당뇨는 너무 잘먹어서 생기는 병. 입니다.
이걸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