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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러브스토리에 취해사시는 분 글 지우셨네요

..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25-04-02 17:17:22

그냥 자랑만 하세요 

관식이는 그 스펙에 안 어울려요 

관식이는 돈은 없어도 정이 넘치던 사회에서 뚝심 있고 순수한 성품이 빛을 발한 거에요 

똑똑하고 좋은 사람 많지만 관식이 같은 사람은 없어요

요즘은 비교하는 사회적 영향으로 덜 배운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비리그 메디컬 어쩌고면 세상 이치 다 알고 머리 잘 굴려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것 기가 막히게 선택들 합니다

주변 엘리트 친구들 상대에게 모르는 척 연기하면서 부모 재력 까지 다 보더라구요 

예전엔 의사 간호사 커플이 많았지만 요즘은 거의 없는 것 처럼.. 암튼 그래요 

우리 관식이 내버려두세요 

 

IP : 223.38.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 5:19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어떤 글이였길래...

  • 2. 저만
    '25.4.2 5:19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그 글 알아본 게 아니었군요

  • 3. 저만
    '25.4.2 5:21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그분 글 가끔 보이는데 헛헛해서 그러시는 듯 싶었어요
    저는 비교도 안 되지만 월에 천씩 벌 때 힘들긴 한데 실감은 안 되어서 월천인데 왜 실감이 안 나냐 그런 글 쓰고 그랬거든요 요새는 덜 버니까 오히려 실감이 나요

  • 4. ..
    '25.4.2 5:21 PM (106.102.xxx.242)

    그게 딸 러브스토리인가요. 부럽다고 하길래 주변인인줄 알았네요

  • 5. ㄱㄴ
    '25.4.2 5:50 PM (211.36.xxx.112)

    82에 너무 자주 들어와서 알아 보는건가 했더니
    저 말고도 알아 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6. 뭔지
    '25.4.2 5:58 PM (121.128.xxx.105)

    모르지만 이런 저격은 좀......

  • 7.
    '25.4.2 7:50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그 글 별로 이상한 거 없던데요.
    누군가 부러워서 쓴 글로 보였어요

    설사 자랑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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