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게
'25.4.2 4:4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반반 결혼 때문이겠어요?
전혀 상관 없는거 둘을 엮으시려 하네요.
못되고 모자란애 둘이 결혼해서 벌어지는 환장의 콜라보일 뿐이죠
2. 음
'25.4.2 4:42 PM
(118.235.xxx.126)
장모님이면 여자 혼자인데 거리도 멀고
자기 부모님 집에 보낸 거랑 같지가 않은데..
근데 저래도 결혼 유지 어찌저찌 하더라고요
3. 아니
'25.4.2 4:44 PM
(211.58.xxx.161)
이게 반반결혼이랑 뭔상관이에요
별걸로 다 엮네
애초에 시부모님 하룻밤모셨으면 암일도 없었을걸
4. 와이프가 먼저
'25.4.2 4:45 PM
(220.122.xxx.137)
와이프가 먼저 잘못 시작했네요.
남편도 똑 같이 했네요.
5. ..
'25.4.2 4:47 PM
(106.102.xxx.242)
둘이 걍 똑같네요, 반반이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그럼 제동생네집은 저동생이 혼자 벌어서 집구입해서 장가 갔는데 거기에는 올케돈도 안들어간 순전히 동생껀데 사돈어르신은 절대로 못오시겠요ㅎㅎ 반반이랑 상관없는 둘다 철딱서니 없는거 같아요
6. ᆢ
'25.4.2 4:49 PM
(58.140.xxx.20)
며느리가 먼저 시작함
공평해야죠 시댁이나 친정이나
7. ..
'25.4.2 4:52 PM
(223.38.xxx.100)
보통 30대 젊은 나이에 이혼하는 이유가 반반 때문이라고 이혼변호사가 말했어요
서로 무조건 똑같이 하려고 하고 부부 끼리의 배려를 손해로 생각하는 게 왜 영향이 없겠어요
주변에도 철저히 생활비 양육비 등 반반하는 커플 이야기 들으면 놀라울 정도거든요
예를 들면 친정 어머니께서 딸부부 자주 식사초대해서 진수성찬으로 사위 좋아하는 것 위주로 차려주고 했는데 1년 만에 제가 밥사드리겠다고 한 사위가 인당 만원 짜리 밥사고는 집에 가서 외식비용의 반 자기 한테 입금하라고 했어요
8. 어쩔수없죠
'25.4.2 4:53 PM
(112.133.xxx.101)
저게 공정한 과정이니까...
부모가 추운 겨울밤 택시 타고 집에 가는것과 혼자인 장모가 지방에서 올라와 호텔에서 자야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때 상황에 맞게 남편 부모님 하룻밤 주무시고 가게 했으면 아내 어머니도 하룻밤 아니라 며칠을 묵어도 별 상황 안생겼을건데....
1도 배려 없음이 99의 상황을 놓치는거죠... 어리석음...
9. ㅇㅇ
'25.4.2 4:53 PM
(14.5.xxx.216)
아내가 1잘못했으면 남편은 5쯤 잘못했죠
이건 빌어도 화해가 안될듯
아내가 잘못을 시작 했지만 6시간 버스타고 오신 장모를
돌려보내다니요
부모님은 택시타면 되는 거리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6시간 버스타고온건 다른 문제잖아요
시부모님은 자주 올수 있지만 장모님은 아닐텐데요
10. ...
'25.4.2 4:53 PM
(39.125.xxx.94)
택시 타고 금방이면 집에 가셔도 될 거 같은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6시간 올라온 장모님은 호텔 보낸 건가요?
며느리가 먼저 시작했어도 싸가지의 스케일이 다르네요
사위가 호로자식 같은데 정 떨어질만해요
11. 어쩔수없죠
'25.4.2 4:57 PM
(112.133.xxx.101)
더구나 남자 부모는 본인들 자고 가는 문제로 자식 내외가 방에서 다투는 소리까지 듣고 가야했는데... 아마 여자는 남자와 남자 부모가 눈치없이 굴어서 자기만 나쁜 사람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마음이었을겁니다. 그러니 저 남자도 불편한 마음 갖지 말고 그냥 일상을 사는 수밖에요. 저 집은 양가 부모 누구도 자고 가면 안되는 룰이 생기는거죠.
12. 둘이 똑같네요
'25.4.2 4:57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누가 더 잘 했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요
그냥 이혼하든가
13. 둘이 똑같네요
'25.4.2 4:59 PM
(119.71.xxx.160)
누가 더 잘못 했는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요
그냥 이혼하든가 아미 셈셈이니 그냥 살든가
담 부터는 안그러겠죠
14. 먼저 때려서
'25.4.2 5:01 PM
(220.122.xxx.137)
먼저 때린 사람이 죄가 크죠.
선방 날린게 와이프.
와이프가 멍청하네요.
인생사 다 기브앤테이크죠.
테이크만 하려면 절단납니다.
기브 앤 테이크. 인생의 진리 같아요.
인과법.
15. ..
'25.4.2 5:02 PM
(1.235.xxx.154)
같은 지역살면 집에 가는게 좋구요
지방에 계시면 자고 가시죠
이것때문에 집을 해준 시댁은 늘 당당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그런갈등 많이 들어봤어요
16. 휴식
'25.4.2 5:02 PM
(125.176.xxx.8)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이 중요한거 같은데요.
남자부모도 가까우니 못주무시게 한거나 (더구나 밖에서 그 소리를 들었으니 ᆢ)
친정부모님도 가까운 호텔에서 주무시게 하고 못자게 한거나 똑 같은데요.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이기적인것들이 결혼했으니 ᆢ
그쪽 부모들은 자식들을 그렇게 키웠으니 ᆢ
모두 셈셈이네요
17. ..
'25.4.2 5:02 PM
(220.118.xxx.37)
아내 행동 이해돼요. 주무시면 일단 이부자리가 있어야 하고, 그거 세탁해서 다시 넣어야 하고, 아침도 차려야하고.. 쉽지않죠. 택시타고 가까우면 가실만 하죠.
근데, 그렇게 했다면, 아내가 주변 호텔에 묵으시도록 해야죠.
후자의 경우 불편함을 더 참고 해드려야 한다? 글쎄.. 외국에서 오시든 5시간 넘게 걸려오시든 이부자리 세탁이며 아침차리는 일이 5시간 걸려 오신 분이 묵으면 없어지나요.
18. 이게
'25.4.2 5:0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여자들이 온오프에서 하도 시집갑질 선배들 경험을 듣다보니
막상 닥치면 강박적이고 비상식적이기까지 이기적으로 행동하는데
이게 결국 부메랑이 되서 지들이 다치는걸 잘 몰라요
이집 며느리도 추운날 늦은시간 기분좋아진 장인어른의 술한잔 등..
하룻밤 재우면 다음날 아침까지 신경쓰는게 싫었겠지만
그날만 수용해주고 다음부턴 지혜롭게 남편 단도리 해서
집에서 늦게까지 술파티 안하게끔 잡으면 되는데
첫날부터 완강하게 반대했으니 남편도 정뚝떨 홀로된 장모님한테 저게 뭡니까
둘다 똑같은 거지만 여자가 먼저 현명하지 못했어요
19. ....
'25.4.2 5:04 PM
(124.49.xxx.13)
지방이나 호텔이나 택시나 다 똑같은것들이예요
20. ..
'25.4.2 5:04 PM
(61.97.xxx.227)
똑같진 않네요
여자는 시아버지 잠자리 다음날 아침 준비하는게 부담이었겠죠 집도 가깝구요
그거 꽁하고있다가 지방에서 올라오는 장모님에게 복수한거면 남자잘못이 훨씬 더커요
21. 여자가
'25.4.2 5:05 PM
(223.38.xxx.48)
그러니 남자도 안 당하는 거죠
22. 먼저 때린 사람
'25.4.2 5:05 PM
(118.235.xxx.23)
먼저 때린 사람이 죄가 크죠.
선방 날린게 와이프.
와이프가 멍청하네요.
인생사 다 기브앤테이크죠.
테이크만 하려면 절단납니다.
기브 앤 테이크. 인생의 진리 같아요.
인과법. 22222222
23. ㅇㅇ
'25.4.2 5:07 PM
(222.120.xxx.148)
거울치료해줬네요.
남자가 마음이 불편하다니
여자가 조금만 양보해줬어도
이지경까지는 안갔을텐데...
인간관계에서 근시안들은 손해 1도 안보려하지만
손해인걸 왜 모를까요?
24. ...
'25.4.2 5:09 PM
(58.234.xxx.182)
술먹은 시부 해장국을 아들이 끓인다면?
자고 가는 장모 아침밥을 사위가 한다면?
아내의 부담감을 이해 못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던 남자가 더 문제
25. 근데
'25.4.2 5:09 PM
(222.106.xxx.184)
택시타고 집에 갈 정도의 거리면 정말 가깝지 않나요?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저런 경우면 집에 가서 자는게 편하죠 서로.
집도 가까운데 굳이 자고 가면서 서로 불편할 거 뭐 있어요.
솔직히 저 상황이 정 반대였어도 후자가 좀 쪼잔한거 아닌가요.
26. ㅇㅇ
'25.4.2 5:10 PM
(14.53.xxx.46)
와이프가 먼저 시작.
성인군자도 아니고
우리 부모님은 집에 보내고
와이프 부모님은 주무시게 한다? 말이안되죠
똑같이 하고 똑같이 살아야죠
여자가 하루만 불편함 참음되죠
그 정도도 못하면 어찌사나요
27. ..
'25.4.2 5:10 PM
(117.111.xxx.105)
주무시고 가는것만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시부모님 수발이나 친정엄마수발이나 다여자가 하잖아요
앞으로 각자 부모님 각자 알아서 수발들자고 하면 똑같은거 되겠네요
28. ...
'25.4.2 5:11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가까이 사는 시부모는 다음날 바로 집으로 가지만
친정엄마는 며칠 눌러앉을텐데
남편 입장에서 밥 안차려도 불편하죠
여자가 자기편한것만 하려든게 더 큰 문제구요
29. 네네네네
'25.4.2 5:12 PM
(211.58.xxx.161)
이게반반이랑 뭔상관인지
남자가 돈을 더썻으면 이런일이 안생겼을까요??
돈더썻는데 시부모를 내쳐?? 그리고
돈더적게쓴 여자부모님이 내집에서 잔다고?? 하면서 난리났을텐데요
30. ㅇㅇ
'25.4.2 5:14 PM
(14.53.xxx.46)
경중 따지는게 웃기네요
먼저 한대 때린놈이 약하게 때렸다고
용서받을수 있나요?
먼저 때린놈한테 기분이 안좋아서 나도 때렸는데
더 세게 때렸다고
아무리 맞아도 그렇지 더 세게 때린 니 잘못이다
말이 안되죠
31. ...
'25.4.2 5:16 PM
(211.36.xxx.2)
정도란게 있는건데...같은 지역에서 즉흥적으로 자고 가게 하자는 거랑 지방에서 미리 날짜 정해 자고 가는건 다른데...그래도 마음 불편한건 아는 사람이니 서로 좀 너그럽게 잘 살길...
32. 헐
'25.4.2 5:16 PM
(211.235.xxx.55)
아뇨. 와이프는 이기적인거고, 멍청한건 남편이죠.
와이프가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장모님 주무시게하고 시아버지일을 상기시켜 빚(?)을 지게만드는게 나아요. 집이 시댁과 가까운모양인데 앞으로 또 그럴일이 아내가 많을까요? 남편이 많을까요? 6시간이나 걸린 장모님이앞으로 몇번이 나오겠어요? 다음엔 이걸 빌미(?)로 시아버지 재울수도 있고, 만의하나 와이프가 깨닫는게 생겨 마음이 여유로와질수있죠.
여튼 잘지낼수있었을텐데, 너 이랬으니 나도 이럴꺼야! 집이 가깝거나 멀거나 사정이 뭔 상관이야?! 이래버렸으니.....이제 전쟁 시작이죠. 이젠 그 누구도 그 집에서 못잘걸요. 그뿐만아니라 더 각박해지겠죠. 눈눈이이하는 부부인데, 앞으로잘지낼까요?
33. ..
'25.4.2 5:16 PM
(117.111.xxx.66)
이게 다 여자이용해서 효도할려는 남자들이 문제예요
잠자리 아들이 준비하고 아침식사 직접 준비해야되면 절대 주무시고 가라는 소리 안할걸요
34. ㅎㅎ
'25.4.2 5:17 PM
(106.241.xxx.125)
둘이 똑같은거 맞는데..그냥 집안일 도맡아하는 워킹맘 맞벌이와이프의 입장으로서..
남편이 먼저 본인 부모님 잠자리랑, 아침식사 챙기겠다고 했으면 또 모른다에 한표..
35. 음
'25.4.2 5:18 PM
(175.137.xxx.122)
집에서 어르신들이 자고 가면
그 다음날 아침은 누가 차려드리며
누가 케어해 드리나요?
각자 부모님 케어한다는 합의로
주무시고 가시게 해야 할 듯
여자는 자기가 아침차려드리고 케어해야 한다는 생각이 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예민해 지거든요.
36. 근데
'25.4.2 5:19 PM
(222.106.xxx.184)
이렇게 따박따박 똑같이 하겠다...하면
솔직히 결혼 왜 했나 싶어요.
상황따라 좀 아쉽지만 내가 먼저 양보할 수도 있고
나중에 챙겨 받을 수도 있고 좀 현명하게 대처하면 좋을텐데
니가 그랬으니 나도 그러겠다 하면서 똑같이 하려고 들면
사이만 더 나빠지겠죠.
그리고 그렇게 똑같이하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딱 자로잰듯 나눠서 하던지
근데 그건 또 쉽지 않잖아요.
37. 조만간
'25.4.2 5:21 PM
(125.132.xxx.178)
조만간 이혼하겠네요 저집은
38. 근데
'25.4.2 5:22 PM
(112.133.xxx.101)
왜 남자 부모가 아침상 받고만 간다고 생각들 하는지? 시모가 차릴수도 있잖아요. 안 먹고 나가서 해장하고 집으로 갈 수도 있고. 이부자리는 남자가 펼 수도 있을테고. 남자가 부모를 자고 가게 하려던건 저녁 먹으면서 아버지가 약주를 했고 날이 추워서 주무시고 가게 했으면 한건데... 솔직히 자식이라면 아빠 자고가 하고 싶지 않나요? 그래도 부모한테 자고가란말 전에 방에서 와이프랑 상의한거 같은데 다툼이 방밖으로 들릴정도였으면 여자가 강경했던 모양인데... 나라면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정부모 집에 재울 생각도 못할듯... 쪽팔려서...
내가 알아서 호텔 잡고 친정엄마랑 호텔조식 먹고 지내고 말지....
39. 그러게
'25.4.2 5:23 PM
(175.223.xxx.192)
왜 집도 가까운데 집에서 쳐 잘라고 하는지 나이 먹은 늙은이들이 문제에요
아들 하고 자고 싶으면 아들만 집으로 불러요 늙은이들아
40. ㅇㅇ
'25.4.2 5:23 PM
(121.133.xxx.196)
시부모님 집에서 밥 차려줘 이부자리 봐줘 아침 차려줘
남자는 다 해달라고만 하고 하는게 없어요
장모님 와도 여자가 밥해주고 이부자리 봐주고 아침 차려줄거 왜 자기가 난리
41. ...
'25.4.2 5:24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즉흥적으로 주무시게 하면 살림 맡아 하는 사람은 이불 베개도 마땅하지 않아서 곤혹스럽죠
42. 서로가
'25.4.2 5:24 PM
(203.128.xxx.28)
그럴때 느꼈던 기분을 느껴보고
진정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세요
부모한테 잘하고 사랑받는 자식으로 살면 좋죠
43. ㅇㅇ
'25.4.2 5:25 PM
(121.133.xxx.196)
부모 생각하는 남자였으면 부모님 댁 근처 맛집에서 식사하고 자기가 택시 타고 와도 될걸 자기 편하려고 부모 오라가라 와이프 이래라저래라
44. ..
'25.4.2 5:26 PM
(106.102.xxx.242)
저여자입장 이라면 저도 지방사는 부모님 한테 자고 가라는말 못할것 같아요.내가 남편한테 한게 있어서 민망해서요. 정말 호텔방 잡을것 같아요.
45. ..
'25.4.2 5:27 PM
(61.97.xxx.227)
이게 남자측 사이다로 끝이겠어요?
앞으로 악마의 핑퐁게임 시작이죠
각자 부모님 각자 알아서가 시작되는거예요
앞으로 시부모 그집에서 밥먹기도 힘들걸요
46. ...
'25.4.2 5:28 PM
(223.38.xxx.6)
사위든 며느리든 예의지켜야하는 관계인데
내집 아닌곳에서 잘 생각말고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가까운 호텔잡아드리는게
깔끔한거 아닌가요?
47. 이런일은
'25.4.2 5:34 PM
(112.145.xxx.70)
먼저 잘못한 사람이 99% 잘못ㅇ죠
부인이 먼저 잘 못 한거에요
48. ..
'25.4.2 5:37 PM
(89.246.xxx.194)
앞으로 시부모 그 집에서 밥먹기도 힘들걸요22
종쳤어요 저 집은.
49. ...
'25.4.2 5:39 PM
(211.36.xxx.8)
아마 여자는 당시 갑자기 주무시게 하자니 지금 이불 베개도 마땅히 없는데 택시 타면 금방이니 택시 잡아드리자고 했을거 같은데 남자는 나름의 사정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을듯요
50. ,,,,,
'25.4.2 5:46 PM
(110.13.xxx.200)
반반결혼이 문제가 아니죠.
여자가 먼저 저렇게 나오니 남자도 똑같이 해준것뿐...
인지상정이죠.
본인이 한게 있는데 본인은 되고 남편은 안되나요?
51. 결국 이혼할거
'25.4.2 5:47 PM
(220.122.xxx.137)
결국 ..
이혼하겠네요 ㅠㅠ
52. 반반안한
'25.4.2 5:47 PM
(118.235.xxx.6)
82큭에도 시부모 지방에서 암걸려 서울와도 호텔 잡아라 하잖아요.
아내가 먼저 선빵날렸는데 좋은마음으로 장모 자게 하겠어요?
그래도 남자가 자책하는거 보면 착한데요
여자는 니부모 못자면 내부모도 못잔다는거 모른건가요?
53. 시부모가
'25.4.2 5:49 PM
(118.235.xxx.6)
저집서 밥못먹음 장모는 저집서 밥먹을수 있다봐요? ㅋ
54. 시부모
'25.4.2 5:50 PM
(118.235.xxx.199)
처자면 안되면 장모는 호텔없어 사위집서 처자요?
55. 솔직히
'25.4.2 5:52 PM
(118.235.xxx.199)
말해봐요 우리 부모에게 저러는 남편 시어머니 멀리서 왔다 자고가라 할수 있어요? 저는 못할듯
56. ㅋ
'25.4.2 5:56 PM
(175.223.xxx.192)
니가 어떻게 하나 보자 나도 너 한만큼 할게라는건데
그럼 결혼하고 무조건 처가가 먼저 자고 갈테니
사위 니가 밥하고 이부자리 챙기고 다 해라 시전해야겠네요
선빵 먼저 날려서 니가 한만큼 나도 할거니 토달지 마라 ㅋ
57. 음
'25.4.2 5:57 PM
(185.54.xxx.14)
-
삭제된댓글
인지상정이죠 애초에 자기부모엔 서로 그리 했겠어요?? 상대 부모에 아주 작은것 가지고 선긋고 야박하게 하는 마음이 문제인거고 이럴거면 이혼하지 뭘 누가 낫다 따지고 있는지~~
자기들이 말도 못하고 시집살이 해놓고 애꿎은 딸한테 하소연하고 시댁 적대시 경계하게 가르치는 집들 많은데 주변보니 파혼하고 결혼포기하고 이혼하고 에휴.
58. 근데
'25.4.2 5:59 PM
(211.218.xxx.216)
이부자리나 식사 다 남편도 똑같이 챙긴다면 여자가 이기적인 거고 여자만 뒤치닥거리 한다면 남자가 마음이 쪼잔한 거죠
대체로 시부모 특히 시모는 자기 아들이 설거지 하는 꼴도 못 보고 심통 부리던데 여자가 되게 불편한 상황이잖아요 둘이 똑같이 나눠서 했다면 여자가 굳이 그 밤에 가시라고 했을까
59. 음
'25.4.2 5:59 PM
(185.54.xxx.14)
인지상정이죠 애초에 자기부모엔 서로 그리 했겠어요?? 상대 부모에 아주 작은것 가지고 선긋고 야박하게 하는 마음이 문제인거고 이럴거면 이혼하지 뭘 누가 낫다 따지고 있는지~~
자기들이 말도 못하고 시집살이 해놓고 애꿎은 딸한테 하소연하고 시댁 적대시 경계하게 가르치는 집들 많은데 주변보니 모지리 같은 남자면 잡혀 살겠지만 똑똑한 남자들이 미쳤다고 같이 사나 덕분에 딸들만 파혼하고 결혼 포기하고 별거하고 이혼안함 다행 에휴.
60. 윗님은
'25.4.2 6:00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혼자 장모됐다 딸됐다 글이 뭐 이래요? ㅎㅎㅎㅎ딸집서 못자 흥분하셨나봄
61. ...
'25.4.2 6:03 PM
(125.133.xxx.231)
이거는 제가 볼땐 둘이가 사랑하지않는거같아요
조건만보고 결혼하니
서로 자꾸 조금라도 손해보기싫은거죠
서로 희생할 맘이 조금도없는거같은데요
사실 살아봄 결혼생활은 사랑과 희생이 없음
결국 남이에요
저 부부 같이살렴 모든걸 사랑으로
이겨나가야하는데
벌써 저러는게 ..답답하네요
62. 남에집
'25.4.2 6:03 PM
(175.223.xxx.192)
에초에 남에 집에서 잘 생각하는 늙은이들이 문제죠
왜 남에 집에서 자요 거지에요? 가까운 데 살면서 택시를 타던
대리를 불러서 가게 하던지 해야지 남자 새끼가 지부모 케어도 못하는게 어찌 결혼은 또 했네 ㅋ
63. 아내가
'25.4.2 6:06 PM
(220.78.xxx.84)
잘못한거죠.
시부모님이 밖에서 들을정도로 싫다는 표시를 했잖아요.
제가 남편이라도 장인장모 저희집에서 자는거 싫다했을겁니다.
저렇게 해봐야 아내라는 사람도 그 서운한 입장을 이해하죠.
남자가 착하네요. 마음이 편치 않다는 걸보면.
64. 왜먼저ㅡㅡ
'25.4.2 6:0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마음이 불편하다니
여자가 조금만 양보해줬어도
이지경까지는 안갔을텐데22
65. ㅇㅇ
'25.4.2 6:09 PM
(14.5.xxx.216)
같은 지역에 살면서 저녁 대접했더니 자고가기까지 하면
수시로 또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택시불러서 가시게했을거 같아요
그게 서로 편하니까요
아내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아내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는거죠
그게 맘에 안들었으면 대화를 하던 싸우던 자기 생각을 밝혔어야죠
복수의 날을 품고있다가 혼자된 장모가 6시간 걸려오는데
못오게 하는건 찌질하단거죠
66. 음
'25.4.2 6:09 PM
(185.54.xxx.21)
집도 가까운데 집에서 쳐 잘라고 하는지 나이 먹은 늙은이들이 문제에요
아들 하고 자고 싶으면 아들만 집으로 불러요 늙은이들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도 자기 부모 재우려 했다는데 지능이 낮은건지 편가르기 진짜 미친거 같네요 ㅎㅎ
요즘 시대 누가 그리 시집살이 한다고 무슨 딸은 당연히 부모에 해도 되고 지는 바라는 것들 아들이 조금 하면 저리 표독스럽게 발광하고 호들갑 떨고 무슨 대단한 봉양한양 가스라이팅. 둘다 안하는것도 아니고 한쪽은 금기?? ㅋㅋ
이딴식으로 무슨 페미니스트한다고 사이트마다 욕먹죠.
저런 집안 딸은 어차피 결혼도 못하겠지만 해도 저꼴 나기 십상이니 제발 평생 방생마시길~~~^^
67. 행위로만보면
'25.4.2 6:11 PM
(116.32.xxx.155)
아내가 1잘못했으면 남편은 5쯤 잘못했죠.22
그런데 아내가 먼저 선방;;; 날린 전적이...;;
68. 이봐요
'25.4.2 6:13 PM
(175.223.xxx.192)
~~~ 붙이면서 웃는 이모티콘 보니 늙은인가본데
남에 집에서 자지 좀 마요
늙은이들 진짜 남에 말 안 든는거 진짜 너무 싫다
69. 음
'25.4.2 6:17 PM
(185.54.xxx.21)
뜬금포 늙은이 혐오 남자 혐오 인생 알만하다~~
자기 부모한테도 늙은이 늙은이 거리고 아빠혐오하는 삶이겠죠?? 근데 왜 쉐도복싱질인지~~
이집은 늙은 아빠가 아들이랑 술한잔 하고싶어 하루 부탁했다는데 거절할수 있고 거절했음 지능이 있음 자기 부모도 호텔 잡아드리든가 호텔값 얼마한다고 구질구질하죠 솔직히.
70. ㅋ
'25.4.2 6:21 PM
(175.223.xxx.192)
ㅋㅋㅋㅋㅋㅋ 인생 너무 잘 살고 있는데 뭐래 ㅋ
지들 늙은이랑 남자 새끼가 잘못한걸 이렇게 뒤집어 쒸우는게
뭘 잘했다고 ㅋ
제발 남에 집에서 자는거 아니다 외우세요
모르면 지금부터 외워요
71. 나옹
'25.4.2 6:22 PM
(223.38.xxx.211)
남편이 먼저 본인 부모님 잠자리랑, 아침식사 챙기겠다고 했으면 또 모른다에 한표.. 22222
72. ᆢ
'25.4.2 6:23 PM
(58.140.xxx.20)
도체체 우리나라에서 6시간 걸리는 지방이 어디있나요?
73. ...
'25.4.2 6:27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양 집이 터미널이나 기차역에 딱 안 붙어 있으면 6시간 걸리는 지방 많지 별걸 또 트집 ㅎㅎ
74. ...
'25.4.2 6:28 PM
(211.36.xxx.86)
양 집이 터미널이나 기차역에 딱 안 붙어 있으면 6시간 걸리는 지방 많지 예리한 척 별걸 또 트집 ㅎㅎ
75. 남자
'25.4.2 6:35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사이다네요
그동안 시부모는 집만 사주고 눈치보여서 아들집에
못갔었는데 집값 한푼 안보탠 장모는 비번누루고 제집처럼
드나드는 장모들 한둘이였나요. 바람직한 현상이구만요.
76. 아들
'25.4.2 6:39 PM
(175.223.xxx.192)
위에 글쓴이 아들 이혼하고 본가가면 잘 챙겨줘요
애 딸려서 가면 애도 잘 키워주고 ㅋ
못된 심보가 아주 그냥 덕지덕지하네
77. 뭐래니
'25.4.2 6:42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남의 아들 결혼을 하든 말든 걱정마시고
님 딸이나 노처녀 안되게 잘키우세요.
요즘 제 때 시집못가서 정신병 걸린 여자들이 정신과에
그렇게나 많다네요.
78. 위에
'25.4.2 6:48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남의아들 결혼을 하든말든 걱정하지 말고
님 딸이나 잘키우세요.
요즘 제때 시집 못가서 정신병걸린 여자들이
그렇게 많다던데ㅎ
79. 노후
'25.4.2 6:53 PM
(175.223.xxx.192)
위에 글쓴 노후나 잘 준비해요
돈도 없어서 아들 집도 못 사주면서 ㅋ
거지같은 아들맘이 꼭 나대던데 ㅋ
요즘 남에 집에서 못자서 안달인 여자가 아직도 있다니
거지 마인드 잘 보고 가요 ㅋ
80. ㅡㅡ
'25.4.2 6:59 PM
(39.7.xxx.215)
이혼 각오하고 할수 있는 행동..
6시간 지방에서 올라온 노모를 그냥 보냄
저 커플 과연 몇년이나 갈수 있을까?
81. 왜 밥은
'25.4.2 7:04 PM
(121.129.xxx.10)
여자가 차린다고 생각하는지...
남자가 더 잘하는 집도 많아요.
요즘 젊은 부부들 자기 부모 오면 자기가 챙기죠.
82. 풉.
'25.4.2 7:06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제가 님보단 부자일겁니다ㅎㅎ
암튼 예나 지금이나 없는것들이 남의 아들 덕보려고 안달이지ㅎ
어쩌나요
이제 남의아들 덕보는 시대는 끝났으니
댁이나 노후대비 잘해놓으세요
늙어서 폐지줍지 마시고ㅎㅎ
83. 풉
'25.4.2 7:13 PM
(175.223.xxx.192)
노비가 상전 걱정을 다 하네 풉
며느리집에서 못 자서 안달인 거지 늙은이가 뭐라고 하는지 ㅋ
시모자리가 못되서 아들이 잘 될 일은 1도 없을 듯 ㅋ
노후도 볼만하겠어요 ㅋ 준비 잘해요 풉
84. 반반이
'25.4.2 7:17 PM
(58.29.xxx.96)
애쓰네...
85. 네에
'25.4.2 7:18 P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수준 떨어져서 이만ㅎㅎ
86. ㅋ
'25.4.2 7:25 PM
(175.223.xxx.192)
수준 높이려면 남에 집에서 잘 생각부터 고쳐먹어요 ㅋ
어딜 교양없이 남에 집에서 잘려는 천박한 생각을 ㅋ
수준 떨어져서 진짜 ㅋ
87. 싸우지말고
'25.4.2 7:28 PM
(112.162.xxx.38)
자식집 다들 가지마세요 잘생각도 말고
88. 요즘보는한국사람
'25.4.2 7:54 PM
(49.164.xxx.115)
속알머리 좁고 경쟁심 치열하고
마음의 여유라곤 너무나 없으면서
온갖 핑계는 다 대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 많던데
그 사람들이라면 젊든 늙었던 저렇게 살 거 같네요.
남이 엘리베이터 뛰어오는거 빤히 보고도
뒤에 거 타라 하면서 2초 더 기다려주고 같이
하는 여유조차 없는 몰인정한 사람들.
그러면서 온갖 그럴듯한 이유는 다 대죠.
여유가 없어 여유가.
번드르르하게 입긴 입고 꾸미긴 했는데
속은 냉냉하고 누더기.
89. 가치
'25.4.2 7:56 PM
(116.46.xxx.101)
-
삭제된댓글
아뇨. 와이프는 이기적인거고, 멍청한건 남편이죠.
와이프가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장모님 주무시게하고 시아버지일을 상기시켜 빚(?)을 지게만드는게 나아요. 집이 시댁과 가까운모양인데 앞으로 또 그럴일이 아내가 많을까요? 남편이 많을까요? 6시간이나 걸린 장모님이앞으로 몇번이 나오겠어요? 다음엔 이걸 빌미(?)로 시아버지 재울수도 있고, 만의하나 와이프가 깨닫는게 생겨 마음이 여유로와질수있죠.
여튼 잘지낼수있었을텐데, 너 이랬으니 나도 이럴꺼야! 집이 가깝거나 멀거나 사정이 뭔 상관이야?! 이래버렸으니.....이제 전쟁 시작이죠. 이젠 그 누구도 그 집에서 못잘걸요. 그뿐만아니라 더 각박해지겠죠. 눈눈이이하는 부부인데, 앞으로잘지낼까요?
2222222 조만간 이혼 2222222222
나라면 저남자랑 도저히 못 삼 용서안됨..
90. ....
'25.4.2 7:57 PM
(116.46.xxx.101)
아뇨. 와이프는 이기적인거고, 멍청한건 남편이죠.
와이프가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장모님 주무시게하고 시아버지일을 상기시켜 빚(?)을 지게만드는게 나아요. 집이 시댁과 가까운모양인데 앞으로 또 그럴일이 아내가 많을까요? 남편이 많을까요? 6시간이나 걸린 장모님이앞으로 몇번이 나오겠어요? 다음엔 이걸 빌미(?)로 시아버지 재울수도 있고, 만의하나 와이프가 깨닫는게 생겨 마음이 여유로와질수있죠.
여튼 잘지낼수있었을텐데, 너 이랬으니 나도 이럴꺼야! 집이 가깝거나 멀거나 사정이 뭔 상관이야?! 이래버렸으니.....이제 전쟁 시작이죠. 이젠 그 누구도 그 집에서 못잘걸요. 그뿐만아니라 더 각박해지겠죠. 눈눈이이하는 부부인데, 앞으로잘지낼까요?
2222222 조만간 이혼 2222222222
나라면 저남자랑 도저히 못 삼 용서안됨. 나도 복수해야지 생각한 것부터 이미 이혼 절차 시작임.. 부부는 서로 잘 이해하고 힘을 합쳐야지 이기고 지는 관계가 아닌데.
91. ...
'25.4.2 8:16 PM
(39.125.xxx.94)
제 아이 아기일 때 시댁 방문하면 난 밤에 집에 와야 하는데
남편은 자고 오고 싶어해서 싸운 적 몇 번 있어요.
택시 타고 멀지 않은 거리면 부모님도
집에 가서 자는 게 편할텐데 아들이 사전 상의도 없이
부모님 주무시고 가게 하려고 한 것부터가 잘못이에요
부모님이 자고 가고 싶다고 했나요?
대부분 늦더라도 집에 가서 자는 게 편하지 않나요?
서울 살면 시부모 자주 볼텐데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섯 시간 걸려 혼자 오신 친정 엄마한테 복수한다고
내보낸 사위 절대 용서 못 해요.
이건 친정부모랑 시엄마로 바꿔도 마찬가지에요
서울 사는 부모면 집에 가는 게 맞고
지방에서 홀로 올라온 엄마는 주무시는 게 맞죠
저 집은 저렇게 싸움박질 하다가 이혼하겠네요.
남자 욕 먹이려는 주작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글인데 여기 댓글들도 이상하네요..
92. ..
'25.4.2 9:16 PM
(122.11.xxx.59)
여자라고 편들어주지 마요.
여자가 시작한 싸움이에요..
저 딸셋 엄마입니다.
둘다 똑같고 애초에 여자가 선의를 베풀었으면 남편도 선의를 갚았을 거에요.
93. 잠
'25.4.2 9:26 PM
(121.133.xxx.61)
잠은 각자 집에서 자는게 맞고
지방에서 올라오면 가까운 호텔 혹은 모텔에서 자는게 맞죠.
94. 저남자는
'25.4.2 9:28 PM
(118.235.xxx.37)
여자가 저러지 않았음 절대 저러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저러고 나서도 양심에 찔려하잖아요.
95. ...
'25.4.2 9:48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둘다 똑같아요. 외국도 그러진않아요. 우리나라만 유독 이상하리만큼 가족이 없어요. 한지붕사는 부부도 여차해서 내이익에 조금이라도 반하면 헤어지기도 쉽고. 조금 양보해주고 배려해주고 그러는게 없어진거같아요.
96. ...
'25.4.2 9:56 PM
(39.117.xxx.84)
경중까지 따져가면서 여자라고 편들어주지 마요.2222
저 남자는 여자가 저러지 않았으면 절대 저러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저러고 나서도 양심에 찔려하잖아요.2222
나라면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정부모 집에 재울 생각도 못할듯... 쪽팔려서...2222
본인이 한게 있는데 본인은 되고 남편은 안되나요?2222
모지리 같은 20-30대 남자라면 잡혀 살겠지만 똑똑한 20-30대 남자들은 받은 대로 돌려주거나 여자의 행동을 약점으로 잡죠2222
남자의 싸가지의 스케일이 다르네요2222
저렇게 해봐야 아내라는 사람도 그 서운한 입장을 이해하죠.2222
97. ...
'25.4.2 10:26 PM
(14.45.xxx.213)
먼저 상대부모 못자게 해놓고 자기 부모는 모셔올 생각을 하는게 참 뻔뻔하네요 6시간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건 지 사정이고요
98. 징글징글
'25.4.2 10:28 PM
(172.225.xxx.153)
-
삭제된댓글
자식집에서 안 자면 되죠
밖에서 보고 말지 그 시부모는 집도 같운 지역이서 굳이 자려 하나요.. 멀면 호텔잡고 각자 삽시다
99. ㅋㅋ
'25.4.2 10:47 PM
(122.47.xxx.151)
결국 양가 늙은이들 각자 자기집으로 갔구만...
해피앤딩 아니에요?
100. 그냥
'25.4.3 1:15 AM
(70.106.xxx.95)
요즘은 남자들도 여성스러워지는거 같아요
101. ,,
'25.4.3 4:39 AM
(98.244.xxx.55)
근데, 장모님도 호텔에서 자면 되는 거죠. 서로 공평하게
102. ,....
'25.4.3 9:33 AM
(112.216.xxx.18)
원글님 의견에 동의
반반결혼을 하게 되면서 집안일도 꽉 반으로 자르고 모든 걸 반반 나누고
각자 버는 거 각자 주머니에 두고 얼마씩 생활비로 내 놓고 거기서 둘이 쓰는 건 쓰는
이런 구조인데
아마도 부인이 식사를 준비하거나 그래야 헸겠지
그러니 싫다고 했고 ㅋ 그래서 부인 엄마도 따로 가서 자게 한 ㅋㅋ
뭐 요즘 결혼이 죄다 이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