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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의 여성이 화장에 신경 쓴다면

..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25-04-02 13:44:06

만나면 틈날 때마다 화장을 고쳐요.

밥먹고 립스틱 정도, 파우더 정도 톡톡 두드려 고치는 정도는 당연한건데

섀도우까지 고쳐 바르고 틈틈이 거울 보는데 대화가 안될 정도네요. 

부지런하고 관리 잘하는거라고 긍정적으로 봐야겠죠 ? 

IP : 203.247.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그건
    '25.4.2 1:45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거울효과 아닐까요
    맞은편 누군가의 얼굴이 무너지는걸 보고
    여튼 50대 이후 찍어발라야하는건 맞아요

  • 2. ..
    '25.4.2 1:46 PM (203.247.xxx.44)

    그런가요 ㅎㅎ

  • 3. ..
    '25.4.2 1:46 PM (118.37.xxx.213)

    아뇨, 사람 앞에 앉혀놓고 그런 행동은 비매너죠.
    (밥 먹고 입술 고치는 정도는 이해해 줌)

    오래 앉아 보다보면 화장 지워져도 눈에 익숙해져서 보이지도 않는구만.
    거울 자꾸보면 그만 일어나자 하세요!

  • 4. ..
    '25.4.2 1:47 PM (203.247.xxx.44)

    보통 섀도우 까지는 안고치지 않나요.
    특이하다는 생각과 함께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 5. 왜?
    '25.4.2 1: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잇값 못하는 거죠

  • 6. 정신적문제
    '25.4.2 1:52 PM (116.39.xxx.97)

    자존감 낮은게 문제가 될수도

  • 7. 제제네
    '25.4.2 1:55 PM (125.178.xxx.218)

    50중반 저도 그런 친구있는데요.
    마스카라 번졌는지 보고 팩트로 두드리고 수정까지 해요 .
    어릴때부터 워낙 미모 신경써서 전 그러려니하는데요.
    근데 뭔가 싫더라구요.
    어린시절친구라 뭐라 소린 안 해요 ㅋ

  • 8. ..
    '25.4.2 1:57 PM (220.118.xxx.37)

    나이들수록 번지거나 화장 무너지기가 쉬우니까 아침에 화장을 여러가지 했을수록 자꾸 들여다보고 고쳐야겠죠. 본인 스타일이죠 뭐.

  • 9. ㅈㄴㄱㄷ
    '25.4.2 2:17 PM (118.235.xxx.25)

    그래서 피부화장 안합니다

    아이라인 펜슬 바르고 땡

    근데 이게 저도 번지니 최근에야 거울 들고 다니네요

    보고 번지면 닦는 정도

    파우더 어쩌다가 바르긴 하는데

    신경 쓰이는 자리면

    분칠도 가끔 합니다

  • 10. ㅇㅇ
    '25.4.2 3:01 PM (115.138.xxx.236)

    나이불문 화장실 아니라 남들 보는데서 그러는건 안좋게 보죠.

  • 11. ...
    '25.4.2 4:01 PM (219.255.xxx.39)

    상대가 누구냐,혹은 어떤모임이냐도 중요하죠.

  • 12. 지하철에서 화장
    '25.4.2 4:33 PM (220.122.xxx.137)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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