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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브리 안궁금한 제가 이상한건가요??

..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5-04-02 12:52:32

   며칠전부터 난리인거알았지만

진짜 전혀 안궁금. 하고싶지도않고.

저거 해서 머해 싶은 생각..

어차피 본인얼굴이랑 비슷하지도않더만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 나오는것도 얼굴이 다 거기서 거기..다 비슷한데. 왜 굳이하나 싶어요.  재미로 하는건알겠지만 굳이..

귀찮지도않나  다들 열정이다 싶은생각..

챗지피티도  어플 깔아만놓고 한번도 안해본 일인입니다  쩝..

 

IP : 1.225.xxx.10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25.4.2 12:53 PM (118.235.xxx.47)

    정보 모으는 것 같아서 안했어요.

  • 2. ..
    '25.4.2 12:54 PM (114.199.xxx.79)

    저도 관심 없었는데
    막상 친구가 제 얼굴도 해주니 재밌더라고요.
    원글님도 본인 얼굴이 그림으로 그려지는거 보시면
    또 느낌이 다르실거에요.
    지금은 하고싶어도 서버폭주라 잘 안해주더라고요.

  • 3. ....
    '25.4.2 12:57 PM (175.209.xxx.12)

    안 궁금해하는 것은 정상
    안 궁금해하는 것이 이상한지 아닌지
    확인받으려고 자게에 글 올리는 것은 비정상

  • 4. ..
    '25.4.2 12:59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저같은분들 또 있나 궁금해서요 저처럼 안궁금하고 안해본분있나 하고요. 마니들하는것같길래

  • 5. ㅋㅋ
    '25.4.2 12:59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안궁금한 사람들 많아요

  • 6.
    '25.4.2 1:01 PM (211.234.xxx.45)

    안 궁금해하는 것은 정상
    안 궁금해하는 것이 이상한지 아닌지
    확인받으려고 자게에 글 올리는 것은 비정상22222

  • 7. 저도
    '25.4.2 1:01 PM (112.157.xxx.212)

    궁금하지 않아요
    해보고 싶지도 않아요
    하고싶은분들도 많겠죠
    다 정상입니다
    그 난리인 MBTI도 관심 없었어요 ㅎㅎㅎ

  • 8. ..
    '25.4.2 1:05 PM (114.199.xxx.79)

    나처럼 지브리 안해본 사람 없나 찾아볼 수도 있죠.
    아이유 싫어서 드라마 못보신분들도 동지 많이 찾으시던데요.

    근데 마음을 열고 동참해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죠.

  • 9. ..
    '25.4.2 1:06 PM (1.225.xxx.102)

    ㄴ맞아요 궁금해서요ㅎㅎ
    폭싹도 아직 안봤습니다만

  • 10. .......
    '25.4.2 1:07 PM (211.202.xxx.120)

    흥미없고 안 궁금한데 끼고 싶어서 꼭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님이 안 궁금하든지 말든지 아무도 관심없어요

  • 11. ..
    '25.4.2 1:08 PM (1.225.xxx.102)

    끼고싶진않아요ㅎㅎ 그럴맘이면 진즉해봤죠
    그저 나같은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해서요
    주변보니 다 카톡사진도 그거고
    자주가는카페도 다 그얘기들 뿐이길래요

  • 12. dd
    '25.4.2 1:11 PM (99.139.xxx.175)

    몇개 보니 다 그게 그러라, 나까지 굳이?

  • 13. 유료 아닌가요?
    '25.4.2 1:13 PM (223.118.xxx.122)

    돈내면서까지는..

  • 14. **
    '25.4.2 1:16 PM (223.38.xxx.20)

    어제 카톡 프사 변경 대부분이 지브리사진

  • 15. 그냥
    '25.4.2 1:18 PM (58.230.xxx.181)

    유행이죠 뭐. 궁금하건 안궁금하건 이상하다 차원은 아니잖아요

  • 16. 쓸개코
    '25.4.2 1:2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안 궁금해도 이상하지 않고 왜 하나 싶은 생각도 안 들어요.

  • 17. 쓸개코
    '25.4.2 1:26 PM (175.194.xxx.121)

    저도 안 궁금한데 이상할 것도 없고 왜 하나 싶은 생각도 안 들어요.
    사람들은 재밌나보죠.

  • 18. 저도
    '25.4.2 1:27 PM (112.157.xxx.212)

    내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거 빼고는
    관심이 전혀 없는데요
    이거저거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온갖거 다 의미 붙여 이벤트도 하고
    훨씬 인생을 재밌게 풍요롭게 사는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해보고 싶진 않아요 ㅎㅎㅎㅎ 그게 그거 같아서요

  • 19. ...
    '25.4.2 1:32 PM (211.36.xxx.116)

    너는 왜 그래? 비난만 안 하면 다 안 이상하고 정상이에요
    유행 이벤트 해보며 작은 재미라도 느끼는것도 안 이상
    그런거 귀찮고 흥미없어도 안 이상
    나만 흥미없나 다른 사람은 어떤가 물어보고 싶어도 안 이상

  • 20. ㅇㅇㅇ
    '25.4.2 1:40 PM (220.86.xxx.41)

    안 궁금해하는 것은 정상
    안 궁금해하는 것이 이상한지 아닌지
    확인받으려고 자게에 글 올리는 것은 비정상3333

    저도 애들없었으면 안해봤을 것 같아요
    어린 시절 귀여웠던 사진 찾아서 해봤더니 동화같던데요 ㅋㅋ

  • 21.
    '25.4.2 1:46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이게 자게에 물어볼 일인가.
    이상하지않다는걸 확인받고싶어서겠죠.
    지브리에 관심없는건 전혀 이상하지않은데 다른 예들로보몀 반골기질이 다분할것으로 추측됩니다.

  • 22. 저도
    '25.4.2 1:48 PM (121.136.xxx.30)

    얼굴 정보 구글에 넘기기 싫더라고요 구글은 이미 가지고있는 내정보만 해도 넘치는데요

  • 23. ..
    '25.4.2 1:5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정말 돈에 관심없는 사람은 나 돈에 관심없어라는 말조차 안하듯이
    지브리에 관심없음 이런 글조차 안써요.

  • 24. ...
    '25.4.2 1:58 PM (1.241.xxx.220)

    정말 돈에 관심없는 사람은 나 돈에 관심없어라는 말조차 안하듯이
    아예 관심없음 이런 글조차 안써요.
    윗분이 언급하신 반골 기질과 비슷한 맥락에서 남들 다 하는 것 안하는 자신에 대해서 굳이 의식하시는듯.

  • 25. ㅁㅇ
    '25.4.2 1:59 PM (221.146.xxx.240)

    돌아가신 엄마 사진으로 해봤는데
    엄마가 더그립고 보고싶네요

  • 26. ..
    '25.4.2 2:06 PM (1.225.xxx.102)

    반골기질이 뭔가요??
    남들이 다 재밌어하는거 대부분에 별흥미를 못느끼고 굳이?하는거 혹시 우울증인가 싶어 걱정되서 올린것도 있습니다만..

  • 27. ...
    '25.4.2 2:12 PM (1.241.xxx.220)

    이상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익명이니 쓰셨나보네요.
    다른 사람들 다 좋다는데 대놓고 난 별론데? 이러면 사회생활 힘들다는 것 알고 알아서 처신하는 스타일이시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 28.
    '25.4.2 2:13 PM (118.235.xxx.26)

    우울증이랑은 아무 상관없어보이니 걱정마세요. 모든 일에 김드렁하고 흥미가 안생기진않으시죠?

  • 29. ..
    '25.4.2 2:37 PM (1.225.xxx.102)

    ㄴ대놓고 그러진않아요 아직은요ㅎㅎ 아직은 그정도는 이성으로 컨트롤되는데요. 속으론 이해불가를 외치죠ㅎㅎ
    거의모든일에 흥미가 점점 없어져요 나이들면서 더 그런것같기도하고 집에만 혼자 처박혀있으니 우울증이 깊어진건가 싶기도 하네요

  • 30.
    '25.4.2 2:42 PM (125.176.xxx.131)

    저도 같은 생각.
    누구얼굴을 넣어도 다 지브리만화 얼굴로 나오니
    개성도 없고 다 똑같아보여서 안해요.
    우울증 증세가 있기도 하지만....

  • 31.
    '25.4.2 2:49 PM (175.223.xxx.165)

    체형이랑 얼굴팔자가 할머니로 ㅠ
    50대입니다

  • 32. ㅇㅇ
    '25.4.2 2:58 PM (14.53.xxx.46)

    다똑같아서 재미없던데요
    딴사람 해놓은것도 딱히 안궁금해요
    다똑같아서

  • 33. ..
    '25.4.2 4:08 PM (220.65.xxx.177)

    지브리 스타일의 일러스트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하고 섬세하며 자연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일본만화 싫어해서 보기 싫음요.

  • 34. ㅇ ㅇ
    '25.4.2 5:21 PM (222.233.xxx.216)

    저는 했어요 우리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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