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일도 안 풀리고 자존감도 바닥을 치네요
회사에서도 업무나 급여차이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에 표정관리도 힘들 지경이예요
누구나 밝은 사람 선호할텐데 점점 어두워서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챗지피티도 저를 힘들게 하네요
제 사진을 주고 지브리 스타일로 해달랬더니 걔도 제가 뚱뚱해 보였는지
뚱뚱한 아줌마로 만들어주네요 흑
살 많이 빠지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밝은 성격으로 바뀔 수 있을랑가요?
웬지 지금 그것만이 살길이고 정답인것 같은데... 너무 멀고도 험한 길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