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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방해준게 역풍이었던듯

짧은소견 조회수 : 7,311
작성일 : 2025-04-02 07:11:14

윤석방을 계기로 헌법을 파괴하는 검찰의 민낯을 온국민이 똑똑히 보았고, 중도층이 이때부터 더 확실히 돌아선것 같아요.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단 어릴적 배웠던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

 

IP : 211.52.xxx.8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25.4.2 7:19 AM (211.36.xxx.16)

    김건희 출장조사부터 법을 맘대로 입맞에 맞게 사용하는 검찰에 질려버렸어요.

  • 2. ㅇㅇ
    '25.4.2 7:21 A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극혐당 지지하는 지인들조차 “근데 저렇게 풀어주면 감옥에 있는 다른 죄수들이 반발 안하려나?” 라고 갸우뚱하더라고요.
    검찰과 지귀연판사는 구속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기적의 계산법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잔잔했던 민중의 가슴이 분노의 파도을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낳았던거죠

  • 3. ㅇㅇ
    '25.4.2 7:21 A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극혐당 지지하는 지인들조차 “근데 저렇게 풀어주면 감옥에 있는 다른 죄수들이 반발 안하려나?” 라고 갸우뚱하더라고요.
    검찰과 지귀연판사는 구속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기적의 계산법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잔잔했던 민중의 가슴에 분노의 파도을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낳았던거죠

  • 4. ㅇㅇ
    '25.4.2 7:22 AM (112.152.xxx.24)

    극혐당 지지하는 지인들조차 “석방 환영이긴 한데 저렇게 풀어주면 감옥에 있는 다른 죄수들이 반발 안하려나?” 라고 갸우뚱하더라고요.
    검찰과 지귀연판사는 구속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기적의 계산법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잔잔했던 민중의 가슴에 분노의 파도를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낳았던거죠

  • 5. ....
    '25.4.2 7:23 AM (114.200.xxx.129)

    검찰의 민낯을 제대로 보게 된 계기는 맞죠.. 저같은 사람도 검찰 해체 하라는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서 많이 들어도. 검찰이 왜 해체를 해야 되는지 몰랐는데 윤석방 풀어주는걸 보면서
    해체해야 되는 집단이 맞구나... 하는건 확실하게 알게된 계기였던것 같아요
    극우 빼고는 다 저건 뭐지 했을것 같아요...

  • 6. 이뻐
    '25.4.2 7:27 AM (211.251.xxx.199)

    검찰과 지귀연판사는 구속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기적의 계산법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잔잔했던 민중의 가슴에 분노의 파도를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낳았던거죠222

    을사오적과 더불어
    역사책에 영원히 기록될
    판사와 검찰

  • 7.
    '25.4.2 7:30 AM (110.12.xxx.42)

    검찰이 썩은건 이미 알고 있었고
    판사도 마찬가지인줄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썩어서 문드러져 있을줄은 몰랐어요
    저 집단들을 다시 신뢰할수 있나???
    이제 누가 검사 판사의 구형과 판결을 믿겠어요?

  • 8. 진정
    '25.4.2 7:31 AM (172.119.xxx.234)

    윤석열이 복귀할만큼 우리나라 가 엉망이라고 믿었나?

  • 9. 국민
    '25.4.2 7:33 AM (182.216.xxx.37)

    눈치1도 안본다는거...너희가 어쩔건데

  • 10. 난데없이
    '25.4.2 7:35 AM (221.147.xxx.127)

    날짜를 시간으로 둔갑해서
    대통령 1인을 위한 편법을 동원한 게
    누가 봐도 불공정한 일인데
    등신 같은 놈이 뭘 잘 했다고
    좋아죽으며 느글느글 쳐웃고
    스타인양 손 흔들고 쳐 나오니 토가 안 쏠리나요?
    뭐 하나 건질 게 없는 인간인 거 스스로 증명함

  • 11. 암만암만
    '25.4.2 7:38 AM (61.39.xxx.79)

    옳으신 말씀~~~!!!

  • 12. 0000
    '25.4.2 7:47 AM (106.101.xxx.239)

    이재명 무죄판결도 신뢰 안한다 얘기죠?

  • 13.
    '25.4.2 7:49 AM (221.140.xxx.166)

    이재명은 하나 사건으로 다 죄다 쪼개서 기소했는데..
    그게 제대로 된 검찰이랍니까?

  • 14. 동감.
    '25.4.2 7:53 AM (218.39.xxx.130)

    윤석방으로 법을 자기들 맘대로 사용 해 왔다는 증거,,법으로 국민 속인 것들!!

  • 15. ..
    '25.4.2 7:55 AM (211.251.xxx.199)

    106.101
    그런 판단력이니 믿고 윤이란 넘이 뻔뻔하게
    저기 죄를 인정안하고 손을 흔들며 웃지

  • 16.
    '25.4.2 8:17 A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S대 법대 나온 위정자들의 파렴치함을 확인했던 경험이었지요.

  • 17. 그럼요
    '25.4.2 8:20 A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지귀련 윤석방
    심우정 딸비리

    판검사들이 정의로워야할 사법부는
    썩고 한통속인 거 셀프증명

    그나저나 계엄하면 주인공들은 다 빠져나가고
    군인 경찰 잡혀가는 토사구팽 모양새되는 거
    충분히 유추 가능하고 결론도 그렇게 나는데
    저기에 동조한 군인 경찰은 등신으로 결론.

    전광훈, 전한길, 손현보 이런 국가적 문제적 인물들
    어떤 식으로든 다양하게 치료되기를

  • 18. 탈옥이죠
    '25.4.2 8:21 AM (172.58.xxx.33)

    판사과 검사가 합심해서 탈옥시킨겁니다.
    그거보고 중도층 확 돌아선거고

  • 19. 그럼요
    '25.4.2 8:22 AM (110.70.xxx.40)

    지귀련 윤석방
    심우정 딸비리

    판검사들이 정의로워야할 사법부는
    썩고 한통속인 거 셀프증명
    남은 먼지도 털고
    자기들은 태산같은 잘못도 덮고
    선택적 법적용

    그나저나 계엄하면 주인공들은 다 빠져나가고
    군인 경찰 잡혀가는 토사구팽 모양새되는 거
    충분히 유추 가능하고 결론도 그렇게 나는데
    저기에 동조한 군인 경찰은 등신으로 결론.
    용현이 어이없음. 제원이보다 더 노상관 카드인데?

    전광훈, 전한길, 손현보 이런 국가적 문제적 인물들
    어떤 식으로든 다양하게 치료되기를

  • 20. 소탐대실
    '25.4.2 8:24 AM (203.142.xxx.241)

    그나마 윤에 약간의 동정을 했던 중도층도..맘이 바뀌죠. 우리가 늘 사법카르텔, 법꾸라지..이런걸 얘기만 들었지 내 눈으로 직접 보긴 쉽지않잖아요... 그걸 보여줬죠

  • 21. 들어갈땐
    '25.4.2 8:43 AM (211.234.xxx.234)

    뒷구멍으로 숨어들어가더니만 나올때는 중무장 총든 경호원 내세우고 나쁜 샛기

  • 22. 그러니
    '25.4.2 8:52 AM (118.220.xxx.122)

    윤석열이 얼마나 집에 가고 싶다고 압박을 했으면 그랬겠어요. 한치 앞도 못보고 관상에 써여있잖아요. 겁 많고 참을성 없다고...
    이런 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5년동안 의전이나 받고 내맘대로 하는건줄 알았나봐요

  • 23. less
    '25.4.2 9:24 AM (49.165.xxx.38)

    이재명 무죄판결도 신뢰 안한다 얘기죠?
    ---검찰의 민낯을 봤어서.. 사람들이.. 이재명 기소자체를 의심하던데..

    무죄나오니.. 역시나..하면서 검찰 욕하더군요..

  • 24. ㅡㅡ
    '25.4.2 9:25 AM (27.172.xxx.99)

    아마 그 인간 알콜중독이었을 거예요
    금단현상이 심해서 탈옥을 해야만 하는..
    최근에는 대통령 담화 할 때마다 혼자 서 있지도 못해서 매번 의자 갖다가 앉은 후에 했잖아요. 그 몇 분을 혼자 서 있을 체력도 안 도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도 난간을 못 잡고 흔들리는 체구를 보이지 않으려고 막대한 예산 들여서 내려오는 계단을 폭 좁은 것으로 바꾸려고 했었어요. 탄핵 직전까지 그러다가 끌려들어감.

    한 마디로 미 친 놈

  • 25.
    '25.4.2 9:40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106.101
    이재명을 말도 안되는 걸로 옭아맨 것부터가 잘못이란다
    참 세상 쉽게 사네 제일 얄밉고 분노가 치미는 부류

  • 26. 국민폭발
    '25.4.2 2:00 PM (49.172.xxx.18)

    맞아요
    딱 역풍
    비상계엄에 석방이라니
    미친거 아닙니까
    지금 몇달째 나라가 엉망이 된건지
    치가 떨립니다

  • 27. 윗님
    '25.4.2 5:58 PM (74.75.xxx.126)

    알콜 금단현상은 약이 있어요. 괴롭긴 하지만 윤이 보인 증상과는 무관해요. 알콜 때문이라고 하시면 수많은 애주가 중독인구 섭섭해요.
    한 마디로 미친 놈, 그 부분만 집중하세요. 윤건 정신분석은 사양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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