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점심 식사 자리에서 회사 동료가 말해서
첫 마디 만우절 아니에요?? 였답니다.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면)선고지정에 반응 어떠셨어요?
55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5-04-01 23:10:26
IP : 58.233.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4.1 11:27 PM (211.246.xxx.142)전 집회는 매일 나가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실시간 뉴스는 요며칠간 확인을 못했어요.
엄마가 전화로 알려주셔서 엄마, 고마워!고마워!
곧바로 82에서 확인, 또 확인후 넘 기뻐했답니다.2. .....
'25.4.1 11:28 PM (118.235.xxx.155)감정을 누르고 차분히 기사들 꼼꼼히 읽고 나서 고기 먹으러 나갔어요
3. 남편한테
'25.4.1 11:31 PM (182.216.xxx.37)얘기했더니 만우절..하더니 나중에 오..진짜네.
4. 음
'25.4.1 11:44 PM (1.229.xxx.95)남편은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커피를 쐈다고 하고
저는 강의를 하는데, 오전에는 초죽음, 우울했는데, 오후 강의는 조증 환자처럼 텐션 업!5. 울컥
'25.4.2 12:01 AM (222.100.xxx.50)했어요.
어제 스트레스 최고조였거든요
꿈만 같아요6. 저는
'25.4.2 12:06 AM (222.119.xxx.18)실실 거리며 혼자 기뻐했어요.
엉킨 실타래가 풀리는 느낌.7. 언니와
'25.4.2 5:05 AM (211.203.xxx.17)매일 나라걱정했어요
화내고 욕하고 걱정하고
언니가 알려줬고
파면을 확신하므로!
너무 기뻤습니다
3월 한달동안 우리 모두 매일 기다렸잖아요
꽉찬 한달동안!8. 초록꿈
'25.4.2 6:38 AM (59.19.xxx.16)심장이 벌렁벌렁거리기 시작했어요.
아마 당일에는 쫄려서 못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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