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25-04-01 21:54:46

정규 수업 후 스케쥴 궁금해요

이리 저리 하면 

6시에 끝나는데 힘들다 해서요

IP : 211.234.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 10:17 PM (14.7.xxx.170)

    초2 방과후 수업, 돌봄, 학원 끝나면 6시 넘어서 집에 오는데 오자마자 저녁 먹고 보고 싶은 영화 영어로 보면서 좀 쉬게 해줘요
    짦게 영어 수학 봐주고 주말엔 토일 운동 하는데 아직은 크게 힘들어하진 않아요

  • 2.
    '25.4.1 10:22 PM (211.234.xxx.26)

    혹시 남아인가요?
    초2 남아는 그런 얘기 없는데
    초2 여아인데 힘들다 해요;;

  • 3. ㅇㅇ
    '25.4.1 10:24 PM (14.7.xxx.170)

    네 남아예요
    여자친구들은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겠어요

  • 4.
    '25.4.1 10:31 PM (211.234.xxx.26)

    네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당~~

  • 5. .......
    '25.4.1 10:36 PM (61.255.xxx.6)

    10살아이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케쥴이 매일 있다고 해보세요. 3,40대인 우리도 힘든 스케줄 아닐까요?

  • 6. 애마다 달라요
    '25.4.1 10:41 PM (211.186.xxx.7)

    근데 애가 힘들어하면 조절해주세요

  • 7.
    '25.4.1 10:42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힘들죠
    근데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라
    다들 그런 스케쥴 소화하니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했어요

  • 8.
    '25.4.1 10:45 PM (211.234.xxx.26)

    힘들겠죠
    근데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라
    다들 그런 스케쥴 소화하니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했어요

    조절하려해도
    그 시간 동안 혼자 둘 수 없어서요
    늘봄 하면, 방과후를 아예 들을 수 없는걸로 규정 바뀌어
    더 버거워하는거 같아요

  • 9.
    '25.4.1 11:24 PM (211.57.xxx.44)

    울 집 1학년
    월화목 4시 (영어 피아노)
    수목 3시 끝나요
    힘들어해요 ㅠㅠ

    3학년 월화목 5시 (영어 피아노)
    수목 4시
    더 힘들어해요ㅠㅠ

    제가 피아노와 영어는 집에서 하기 버거워 보내긴 하는데...
    아이가 힘들어합니다

    6시에서 7시 사이 저녁먹고요...

    평일이 젤 힘든듯요

  • 10.
    '25.4.2 3:54 AM (59.5.xxx.242)

    3학년 , 수업 마치고 일단 바로 2시쯤 집으로 와요.
    오자마자 간식 먹고 좀 쉬다가( 꼭 쉬고 싶어 하더라구요)
    집에서 할 일 하고( 평균 수학 1시간, 영어 1시간, 독서 1시간 정도)
    이른 저녁 먹고 평일에 주 3회는 2시간 운동 가요.

    물론 운동 외에는 집에서 해서 체력부담이 덜 하겠지만
    주 3회 강도 높은 운동을 시키면서 체력이 많이 올라갔어요.
    아이들은 특히 운동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선배 어머님들 얘기 들어봐도 강조하더라구요.

  • 11.
    '25.4.2 12:26 PM (211.234.xxx.18)

    태권도는 1학년 때부터 했고 돌봄 방과 후 하다
    2학년 올라와 늘봄으로 바뀐 뒤, 쉼 없이
    방과 후, 태권도, 학원까지 하니 힘든가 봐요

    오늘도 타 커뮤에서
    초2, 6시까지 스케쥴 힘들다는 글 올라오던데
    정말 쉽지 않은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216 폐경 늦으신 분들은 언제까지 하셨나요? 10 ㆍㆍ 2025/04/02 4,380
1696215 탈모 유전자가 존재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7 궁금이 2025/04/02 2,293
1696214 요즘 난방 끄고 지내시나요? 21 ... 2025/04/02 5,846
1696213 대장내시경 한방에 성공하는 비법이요 13 대장내시경 .. 2025/04/02 4,111
1696212 송도 물가.... 12 ... 2025/04/02 5,995
1696211 여러분 폰 그만하고 주무세요 4 8대0인용 2025/04/02 4,248
1696210 ㅈㅈㅇ 얘기 오전에 잠시 반짝하고 5 근데 2025/04/02 4,266
1696209 리쥬란은 부작용 없나요? 3 .. 2025/04/02 1,614
1696208 문형배 문재인 남평문씨 집안사람이었다 ㅋㅋㅋ 7 ㅇㅇ 2025/04/02 3,388
1696207 아직도 전정권탓을 하드만요 4 ㅗㅎㅎㄹ 2025/04/02 1,078
1696206 금요일 메뉴: 돼지잡고+파+면 5 아큐 2025/04/02 1,145
1696205 안국역 밤새시는 분들 계시네요 10 감사 2025/04/01 2,449
1696204 빵값에 비하면 반찬값은 싼듯 11 2025/04/01 4,557
1696203 정연주 교수 4 파면이다 2025/04/01 2,969
1696202 혹시 복부팽만 고치신분 계신가요? 17 혹시 2025/04/01 4,239
1696201 이쯤되면 나오는 탄핵사태 소재의 영화 배역세팅.jpgㅎㅎㅎ 18 벌써 본 것.. 2025/04/01 2,514
1696200 오래된샴푸 발견 10 아까워라.... 2025/04/01 4,238
1696199 전세입자에게 재계약 물어볼때요 9 기간 2025/04/01 1,876
1696198 진돗개가 김치찌개 끓여요 7 ........ 2025/04/01 4,106
1696197 여자 INTJ 32 2025/04/01 6,366
1696196 해외 동포들,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함께 시청 2 light7.. 2025/04/01 950
1696195 오사카에서 시모노세키 까지 가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25/04/01 989
1696194 주문을 외워보자 4 자 이제 2025/04/01 753
1696193 차준환 세상에 공짜 없네요 26 .. 2025/04/01 30,388
1696192 파면)선고지정에 반응 어떠셨어요? 8 55 2025/04/01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