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되셨고 많이 걸으시면 힘들어하세요.
서울이나 근교 어디 모시고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모처럼 내일 휴가라 효녀노릇 해보려고합니다.
저도 바쁘고해서 어디 외출을 많이 못하셨어요.
구경하고 점심먹고하면 될것같은데..
어디가좋을까요?
(강동쪽에 거주합니다.^^)
85세되셨고 많이 걸으시면 힘들어하세요.
서울이나 근교 어디 모시고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모처럼 내일 휴가라 효녀노릇 해보려고합니다.
저도 바쁘고해서 어디 외출을 많이 못하셨어요.
구경하고 점심먹고하면 될것같은데..
어디가좋을까요?
(강동쪽에 거주합니다.^^)
서일농원 '솔리자운' 은 어떠세요?
남양주나 양평쪽에 정원카페 많은데
너무 좋았어요
일단 엄마를 화장 시키고 예쁘게 입고 나갑니다.
남양주 일심본가콩요리 두부정식 과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전복도 들어가고 밑반찬도 다양함.
-엄마도 만족해 하고 그 옆에 한강 있어서 잠깐 걸어가 바람 쐬고
찻집 가는 것 아까워 해서 찻집에서 사진찍기 좋게 해 놔서
커피 하나 테이크아웃하여
사진만 찍어 드렸어요.
셀카봉 가져 가서 사진 찍고 꼭 인화해서 보여 드리세요.
요즘은 사진 찍어도 지들끼리만 보고 사진 안준다 하셔서요.
-수종사 까지 차 올라가니 조금 걸어서 절에서 차 한 잔 마셔도 좋아요.
한강뷰가 아주 좋아요
-구리 왕릉에 가서 휠체어 무료로 빌려 그냥 밀어주며 이런저런 얘기하며 산책해도 좋아요
-남한산성 드라이브 하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울엄마랑 다니던 코스였어요.
요즘은 동네 공유센타에서 휠체어 대여도 합니다.
많이 나다니세요
힘들어도 행복한지 전화오면 자랑하더군요.
-
호캉스 가세요
편안하게 주무시고 식사 하시고 정원 산책 하세요
호텔내 카페도 가세요
서일농원 솔리자운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