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은 "의원직 총사퇴, 가능성 없지만…국민이 균형 잡아줄 것"
그는 그러면서도 총선이 재실시된다면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획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동안에 22대(국회가) 지금 만 9개월이 됐다. 그 동안 민주당이 했던 행위를 한번 보시라. 얼마나 의회의 독주이고, 일방통행이고, 국민들을 피곤하게 했느냐"고 이유를 댔다.
그는 "이런 부분을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계신다"며 "그래서 다시 총선거를 치른다면 국민들이 균형을 충분하게 잡아줄 수 있는 위대한 국민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반 확보는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재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