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 팔아 재테크한 최상목 공직자 자격 없어…즉각 사퇴해야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25-04-01 11:24:08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7940?sid=100

 

"12.3 계엄 이후 외환시장을 방어하겠다던 최 부총리가 지난해 원화 가치가 하락할수록 이득을 보는 미국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 파탄에 배팅한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매국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상목의 행위는 한국 정부의 외환 정책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미국 채권을 매수했다고 볼 수 있어 내부자 거래 의혹을 피할 수 없다"며 "미국의 경우 내부자 거래 등을 최대 10~2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중죄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권 투자 시점이 지난해 말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12.3 내란 사태 이후 달러 환율이 치솟아 정부가 환율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던 시점에 매입했다면 사익을 위해 국익을 저버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

 


또한 "경제 위기로 국민은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며 살고 있는데, 그 고통을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다"며 "최소한의 공직윤리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이 경제수장으로 있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불행"이라고 개탄했다.

아울러 "최상목은 원화를 팔아 달러에 투자해 오히려 환율 상승에 일조한 것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미 국채 매입 시점을 밝히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27일 대한민국 전자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환율이 급등하던 지난해 2억원 상당의 '30년 만기 미국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IP : 211.235.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 11:25 AM (203.247.xxx.44)

    찌질한 새끼.
    기재부장관이라는 놈이 경제는 무너지고 국민들은 매일 길바닥에서 외치고 있는데
    혼자 배터져 죽을라고 발악을 했네요.
    공직에서 물러나고 계엄 내란 동조죄를 물어야 합니다.

  • 2. 사퇴
    '25.4.1 11:25 AM (118.235.xxx.202)

    뿐 아니라 미르재단 땜시 기업다니며 삥듣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역할하신 이 분 감옥가셔야죠.

  • 3. 그러네
    '25.4.1 11:28 AM (115.138.xxx.27)

    지 이름으로 2억이면 가족들 이름으로도 더 샀겠네요.

  • 4.
    '25.4.1 11:28 AM (222.109.xxx.155)

    생긴 것 도 박쥐같이 생겨가지고
    욕심이 하늘을 찔러

  • 5.
    '25.4.1 11:2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퇴해!!

  • 6. 찌질이
    '25.4.1 11:29 AM (116.36.xxx.235)

    생긴 거랑 똑같이 행동하네
    대한민국을 팔아서 지 몇 천 챙긴 거라 쌍도라이 새끼입니다.

  • 7.
    '25.4.1 11:29 AM (118.32.xxx.104)

    불량감자 사퇴해!!

  • 8. ca
    '25.4.1 11:33 AM (39.115.xxx.58)

    미르재단에서 재벌들 삥뜯던거 아직 공소시효 안지나서 처벌 가능하죠?
    ㅜㅜ 죄 많은 상목이 벌받기를!

  • 9. ㅇㅇ
    '25.4.1 11:35 AM (211.234.xxx.31)

    제일 보기싫은 인간 최상목 한덕수 심우정!! 철저히 수사받아야합니다 심우정 이놈은 마약수사도 덮었을것같인요

  • 10. ....
    '25.4.1 11:35 AM (223.38.xxx.39)

    2억+@를 달러를 사다니.
    환율 방어를 해도 시원치 않을 시기에.
    완전 쌩또라이 양아치네.
    그러고 대통령권한대행 좋았세예? 진짜 찌질하네

  • 11. 우둔한 놈.
    '25.4.1 11:58 AM (47.136.xxx.106)

    버티고 어깃장 놓고 있으면 윤가가 승리해 돌아올줄 알았냐?

    지 목숨 보존하려면 크게보고
    어지간히 했어야지.

  • 12.
    '25.4.1 12:41 PM (124.5.xxx.227)

    눈썹이 말하고 있더라고요.
    기회를 엿본다고

  • 13. 탱고레슨
    '25.4.1 6:49 PM (122.46.xxx.152)

    아오...찌질하다 진정....ㅎㅎㅎㅎㅎ 생긴대로 노네.

    국민들은 힘들어 죽는데 장관이라는 새끼가 위기를 이용해 지 주머니만 불릴 생각을 하니...
    정말 이런 놈을 우두머리라고...,.,..,.슬프다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965 협상의 기술에도 나온 졸업 배우들 적어봤어요.  9 .. 2025/04/15 2,759
1700964 약국 갔다와 기분이 엉망이예요... 26 ... 2025/04/15 19,148
1700963 이 밤에,,저희 아버지를 위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33 ㅁㅇ 2025/04/15 4,498
1700962 놀람주의)마트 주차장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남자아이의 행동 26 ... 2025/04/15 19,703
1700961 자녀 대입 끝내신 분! 23 ... 2025/04/15 3,796
1700960 세엽풍란을 키우고 있는데 꽃이 안 펴요 2 ㅇㅇ 2025/04/15 499
1700959 탈옥하면서 윤석열이 대통령실 직원에게 전한 말 17 계획이다있구.. 2025/04/15 7,757
1700958 해썹 인증받으면 ........ 2025/04/15 675
1700957 피어스브로스넌 아시나요. 19 ... 2025/04/15 6,430
1700956 맥락맹이 많은 것 같아요 8 문맹? 2025/04/15 1,260
1700955 카드대금 연체 4 sara 2025/04/15 2,355
1700954 지난주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8 .. 2025/04/15 6,504
1700953 명신이가 밥 산데요? 8 ㅇㅇ 2025/04/15 2,955
1700952 심우정 탄핵움직임,,, 9 ........ 2025/04/15 4,147
1700951 더폴 1 낙화 2025/04/15 823
1700950 호텔 결혼식 갔다가 꽃을 받아왔는데 11 향기로운 삶.. 2025/04/15 6,716
1700949 정시 사라지는 이유는? N수생들 방지 때문이래요 49 2025/04/15 6,075
1700948 결혼지옥 너무 슬프네요 6 행복해지길 2025/04/15 8,181
1700947 오늘 오은영리포트 너무 슬프네요 1 frog 2025/04/14 6,481
1700946 마지막 황제 같은 영화 좀  14 .. 2025/04/14 2,593
1700945 아빠찬스 임용취소에 선관위 노조 반발 9 .. 2025/04/14 2,511
1700944 뼈가 약하다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3 ... 2025/04/14 1,914
1700943 심현섭 영림씨 드레스 2 지금 2025/04/14 4,135
1700942 반클 귀걸이 말려주세요 23 ㅇㅇ 2025/04/14 4,549
1700941 자녀대학생되신분 저축하시나요 3 . . . 2025/04/14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