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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고 귀여운 예금들이 조르르

50대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25-04-01 10:28:35

저축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50대 여자에요

사회가 혼란하고 미래가 불안하잖아요. 50을 넘어선 나의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재테크에 뚜렷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려받을 자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이건 뭐 불만없어요 교육시켜주셨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작은 돈이라도 생길때마다 그냥 무조건 정기예금을 가입합니다

더 유리한 은행을 찾고 금리비교하는 것도 일이고 비교하느라 시간이 늦어지면 또 잊어버릴 수도 있고요

그랬더니 오늘 주거래 은행 조회를 해 본 결과, 300만원, 500만원 이런 예금들이 조르르 조회되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IP : 118.221.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 10:29 AM (1.232.xxx.112)

    부럽습니당
    저는 주식투자로 마이너스가 주르르ㅜㅜ
    빨리 올라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 2. 원글님이
    '25.4.1 10:30 AM (211.234.xxx.204)

    더 귀여워요

  • 3. ㅋㅋㅋㅋ
    '25.4.1 10:3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충동구매......... 자제한것은 그 돈 예금한적있어요
    예금명은.............잘 참았어

    우리같은 서민은 푼돈을 모아야해요 ㅎㅎ

  • 4. ..
    '25.4.1 10:40 AM (39.7.xxx.153)

    귀여우세요 점점 더 부자되시길

  • 5.
    '25.4.1 10:42 AM (58.140.xxx.20)

    저도 그래요
    모으는대로 예금.
    만기되면 이자까지 재예치
    쓸데없는돈 안쓰기가 일상

  • 6. 버섯돌이
    '25.4.1 10:43 AM (14.42.xxx.138)

    귀여운 예금 들여다보며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 7. 귀여운예금
    '25.4.1 10:49 AM (118.235.xxx.90)

    어디에 드시나요?
    저도 모아보고 싶어요~

  • 8. 옹이.혼만이맘
    '25.4.1 10:57 AM (1.255.xxx.133)

    저도 원글님이 더 귀여워요~^^

  • 9. ...
    '25.4.1 11:03 A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수시로 예적금 들어요
    주로 카뱅이나 케이뱅크 이용해요
    적은 돈이라도 만기되어 받으면 기분 좋아서
    소액으로 자주 많이 가입합니다

  • 10. 배우고싶어요
    '25.4.1 11:12 AM (118.235.xxx.161)

    저도 같은 50대이지만 이쪽으로 무지해요
    물론 당장 먹고살기바쁘니 관심가질수없긴하지만..
    대책이 필요한건 알거든요..
    님의 저런 습관?들 너무 부럽고
    배우고싶네요 꿀팁있을까요?

  • 11. 그럼
    '25.4.1 11:40 AM (118.34.xxx.194)

    1년 약정으로 하시는 건가요?

  • 12.
    '25.4.1 12:31 PM (119.193.xxx.110)

    저도 50대
    예금 주로 들고 특판적금이나
    파킹 좋은조건 나오면 생활비비통장 갈아타고
    작은 금액이지만 다른 재테크에 소질이 없어서
    이렇게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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