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잘해오신 분들~
타고난 감각과 강심장을 가지셨나요?
아니면 꾸준히 공부하고 시행 착오도 많이 겪으면서 자신감이 붙고
자신만의 방법이 생긴 건가요?
부동산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한테 많이 배우는 거 같더라구요
그런 부모님은 이미 자본력이 있으니 그 부분에서 도움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우연히 운이 좋아서 돈이 많이 불어난 경우도 많긴 한 거 같더라구요
꾸준히 공부를 해오셨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오셨는지 경험담을 풀어주세요~
재테크 잘해오신 분들~
타고난 감각과 강심장을 가지셨나요?
아니면 꾸준히 공부하고 시행 착오도 많이 겪으면서 자신감이 붙고
자신만의 방법이 생긴 건가요?
부동산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한테 많이 배우는 거 같더라구요
그런 부모님은 이미 자본력이 있으니 그 부분에서 도움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우연히 운이 좋아서 돈이 많이 불어난 경우도 많긴 한 거 같더라구요
꾸준히 공부를 해오셨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오셨는지 경험담을 풀어주세요~
제가 보니까, 제테크는 행동력이에요.
정말 별것도 아닌데 어렵게 생각하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경제학자들에 천재들도 재테크 실패 많아요.
일단시대흐름을 보고 판단하는 과정 필수. 그이후 작게라고 실행.
그리고 몇년 지나니까 그게 목돈이 되더라구요.
재테크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1. 망설이는 사람
2. 한탕주의 -무계획에 무모함
3. 쫄보
타고난 건 모르겠고요..저는 부모님도 평생 예금외엔 모르시고 재테크도 모르시는 분들이셨는데 어릴때 셋방살던 기억이 너무 싫어서 20대 이후. 청약저축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강의도 다니고 세금공부도 하고 인터넷카페 가입해서 노하우도 배우고 임장도 다니면서 노력했어요.
공부 노력 끈기로 해온 것 같아요
1. 한탕주의
2. 남이 번 돈은 쉽게 보이는 것.. 예를 들어 상가 사놓기만 하면 돈은 술술...
이것만 피해도, 세상이 앞으로 가는데 왜 돈이 안 되나요?
진짜 막 어릴 때 공부해서 재테크 하고 그런 경우는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엄마랑 살던 곳이 익숙해서 그냥 결혼하고 살다가 엄마가 어느 날 여기 집 괜찮은 거 나왔다고 해서.. 그냥 이끌려 계약.. 수십 억 오르더라구요.. 그게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저희 동네 제 나이대의 애들 엄마들은 대부분 그랬어요.
서울에 안태어났는데
직장때문에 서울에 자리잡게 되고
아이 키워야 하니 학군지로 들어갔고
오래 살다보니 집값이 세배로 뛰었던데요
근데 막연히 집 한채 정도는 힘들어도 대출내고 안팔아야겠다 했던게 감각일수도 있지만 운이 좋았던거죠
중간에 실직이라도 됐으면 팔아야했을텐데 싶구요
청약 되는 사람도 운이고 다 운인거 같아요
저도 운이라고 봐요
아무리 공부가 되어있어도 시기를 잘못타면 안되는데
공부한걸 써 먹는 타이밍이 나타나서 운 좋게 대박
직장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게되서 대박인 경우도 많아요
운이라고 봐야죠
성실함과 한탄주의 없는거 포함
운같아요
그리고 결단력이요
운 피해가는 저... 선택마다 왜 이런지
1.관심
2.운
3.실행력
4.배포
성실함 베이스네요. 공부 열심히 하고 기회 잡아서 서울에 직장 잡아 맞벌이하며 좋은 곳 집사서 갚아나가고 갈아타고
그냥 성실하고 운도 좋고..
예전에 직장이 광화문 경복궁역 근처였는데
어떤사람은 3호선 밑으로 내려가서 집사고 어떤 사람은 일산에 집사고.. 20년 직장생활 같이했고 월급 똑같은데 집값은 천지차이 되었더라 하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와이프 맞벌이하는 것도 차이 크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6006 | 8대0 파면 예상 9 | ㅇㅇㅇ | 2025/04/01 | 1,800 |
1696005 | 오늘부터 매일 저녁 파면선고전 집회 갑니다 8 | 오호 | 2025/04/01 | 919 |
1696004 | 일하다가 쉬는데요 2 | 00 | 2025/04/01 | 1,035 |
1696003 | 외교부 심우정 자녀 채용 유보한데요~ 53 | .. | 2025/04/01 | 9,529 |
1696002 | 결국 44 기각 입니다 15 | 44 | 2025/04/01 | 6,775 |
1696001 | 감자 고추장 찌개 레시피 알려주실분! 13 | 감자찌개 | 2025/04/01 | 2,302 |
1696000 | 아이 용돈 중지는 별개 문제일까요 ? 5 | d | 2025/04/01 | 1,303 |
1695999 | 원피스 수영복중에서 제일 섹시한느낌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13 | ;; | 2025/04/01 | 2,594 |
1695998 | 영어회화 수업료 저렴하지만 강사가 맘에 안들면 4 | 고민녀 | 2025/04/01 | 1,086 |
1695997 | 드럼 배우시는분들 계신가요? 2 | ㅡㅡ | 2025/04/01 | 858 |
1695996 | 처음부터 대통령이 아니었던건가요 15 | 그럼 | 2025/04/01 | 3,699 |
1695995 | 5대3은 왜 안되는건가요 9 | .. | 2025/04/01 | 3,893 |
1695994 | 조한창 조한방패가 와도 안 된대요 ㅋㅋㅋㅋ 6 | ... | 2025/04/01 | 3,888 |
1695993 | 국민의힘 "총선 다시 치르면 우리가 과반" 13 | ... | 2025/04/01 | 2,921 |
1695992 | ㅈㅅ혹은 죽음이 다 용서받는 건 아닌가봐요 13 | ........ | 2025/04/01 | 3,364 |
1695991 | 기각이라면 방청객 신청 안받겠죠? 15 | ... | 2025/04/01 | 3,393 |
1695990 | 죽었더라도 DNA는 대조해야되는거 아니에요? 3 | .... | 2025/04/01 | 1,994 |
1695989 | 황현필강사 게시글인데 역사는 반복되지만 4 | 을사년 | 2025/04/01 | 1,976 |
1695988 | 떡을 맞출까요 치킨을 시킬까요 20 | ㄱㄱㄱ | 2025/04/01 | 4,572 |
1695987 | 제주도 다리아픈엄마가 갈만한곳들 추천해주세요 4 | ㅡㅡ | 2025/04/01 | 987 |
1695986 | 오메가3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7 | ㅡㅡ | 2025/04/01 | 1,287 |
1695985 | 강동구 성내동한양수자인 아파트 16 | 강동구 성일.. | 2025/04/01 | 3,699 |
1695984 | 지귀연 떨고 있니? 17 | .. | 2025/04/01 | 4,993 |
1695983 | 아직 방심은 금물 10 | … | 2025/04/01 | 1,240 |
1695982 | 지금은 오후 2시, 매불쇼 시작합니다 2 | 최욱최고 | 2025/04/01 | 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