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처럼 저가 커피매장으로 발길 돌린건지
예전엔
특히 점심 때(코로나 시기 때만해도)
직장인들 줄을 섰는데
이젠 한가합니다.
솔직히 저부터서도 덜 가게됩니다
드라이브스루 줄도 인근에 차가 막힐정도로 대기를 했는데
역시 한가합니다
한잔에 5천원 6천원짜리 커피 덜 마시게되요
아니 그냥 안마셔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그냥 내 분수에 맞게
메가 2천원짜리 마십니다
다른 지역 스벅은 어때요?
다들 저처럼 저가 커피매장으로 발길 돌린건지
예전엔
특히 점심 때(코로나 시기 때만해도)
직장인들 줄을 섰는데
이젠 한가합니다.
솔직히 저부터서도 덜 가게됩니다
드라이브스루 줄도 인근에 차가 막힐정도로 대기를 했는데
역시 한가합니다
한잔에 5천원 6천원짜리 커피 덜 마시게되요
아니 그냥 안마셔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그냥 내 분수에 맞게
메가 2천원짜리 마십니다
다른 지역 스벅은 어때요?
전 쿠폰 아니면 제 돈으로 가본지 너무 오래됐어요
메가 4.21에 인상된대요
아이스는 그대로라던데
오프라인 모임이 있나요?
다행이네요
메가는 사시사철 아아만 먹어서리.
대부분 장사 안 된대요.
저희동네 벚꽃길 앞 카페
이즈음 명소라 사람 많은데 아까보니 손님 없었어요
저가카피 월세.알바비 주고나면 뭐가 남나 싶어요
미친듯이 팔리면 몰라도요
주변에도 스벅 끊은 사람 꽤 되요
워낙에 저가커피도 잘나와서요 특히 gs 편의점 커피도 맛있음
주택가라 그런지 상품권 들어와서 사이렌오더하고 가면 항상 제조1번이요
자리는 꽤 차있긴한데 테이크아웃은 거의 없어요
방금 1층에있는 스벅에서 커피사서 집으로 올라왔는데
사람 꽉 차있었어요. 지역마다 다르겠죠
스벅은 장사만잘되요
언제나 어딜가도 사람많은게 신기
장사안된단 사람들은 자신을돌아보는게
동네 5개나 있는데 언제나 가득 가득 차 있어요
스벅이 시간대별로 조금 차이 날 뿐이지
늘 자리 없던데요.
개인이나 베이커리 카페에 비하면 스벅이 비싼 커피도 아니죠
울동네도 바글바글...
저도 몇번가고 안가요
스벅이 약속장소나 혼자 마시기 부담없죠.
저가커피는 매장 테이블도 몇 개 없고 다닥 붙어있어서 불편해요.
스벅도 딱히 맛 때문에 가는 건 아니지만 저가커피는 양만 많지 맛 별로던데요.
메가 인상하는군요 ㅡ ㅜ
드라이브쓰루 매장 주처장 꽉차더니 금방 시들
스벅도 이젠 별로에요
우리동네는 항상 바글바글..
스벅 몇군데 있어서 순례해봐도 자리 잡기 힘들어요.ㅠㅠ
쿠폰이나 쓰러가는거죠
집근처 커피점 많은데
노랑 ? 가게들만 가게됩니다
스벅 맛이 없어요.차라리 집에서 내 취향에 맞는 원두 사먹고
있어요.
아침에 집에서 커피, 점심 도시락 만들어서 들고나가기만 해도 돈이 꽤 모입니다.
점심으로 샌드위치가 간편하게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