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ebs 보고 수능도 치고 대학도 가고
어쨋든 머리좋은 친구나 성실한 친구들은
나름 자기 인생을 개척해나갈까요
보육원 출신의 학생의 경우
대학학비같은건 좀 많이 보조해주고
대학입학도 좀 따로 전형을 주거나 했음 하네요
혼자서 ebs 보고 수능도 치고 대학도 가고
어쨋든 머리좋은 친구나 성실한 친구들은
나름 자기 인생을 개척해나갈까요
보육원 출신의 학생의 경우
대학학비같은건 좀 많이 보조해주고
대학입학도 좀 따로 전형을 주거나 했음 하네요
있습니다.학비도 전액지원받을껄요.
전형 있어요.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이 그런 거 아닐까요?
가계 소득도 없고 하니 배우려 하면 얼마든지 도움은 있을 거예요.
머리좋은 사람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마음 잡아줄 어른이 한 명 더 있으면 금상첨화에요.
아무리 지원을 잘해둬도 미성년이 혼자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일반 가정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불합리에 대신해줄 의지할 부모가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 상황일지.. 대학만 잘가면 모든게 해결되나요?
하다못해 형제자매라도 친인척이라도 있어서 의논상대라도 있어야죠 너무나 힘들죠 어린 미성년자가 그런제도가 있는걸 찾아 스스로 해결한다는섯 자체가 어려운일입니다
그런 상황이면 너도나도 이용해 먹으려 하고 사람 잘못 만나면
그걸 막아줄 부모없이 인생 나락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