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옥이가 애순이 3개월인가 방값도 내주고 장학금도 주고
새 아빠도 애순이 동생 키워달라고 했지만 구박하고 그렇지는 않았고 친엄마가 낳은 동생들도 있었자나요
민옥이랑 새아빠 동생들 이야기도 조금 있었으면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그것이 좀 아쉽네요 ㅎ
민옥이가 애순이 3개월인가 방값도 내주고 장학금도 주고
새 아빠도 애순이 동생 키워달라고 했지만 구박하고 그렇지는 않았고 친엄마가 낳은 동생들도 있었자나요
민옥이랑 새아빠 동생들 이야기도 조금 있었으면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그것이 좀 아쉽네요 ㅎ
저는 폭싹에서 민옥이 애순이 월세 내준 사건이 가장 판타지 처럼 느껴졌어요.
연기도 좋고 했지만 그 배우 이미지상 글을 몰랐다는게 매치가 좀 안됐고,,,,(엄지원 배우를 지적으로 보는가 봅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민옥이 설정은 좋았다고 봅니다.
새아빠가 판타지라고 느꼈어요
시골에서 전처가 남긴 피 안섞인 여자아이와 살면서 아무일도 없기가...
그렇네요 동생들은 아예 나오질 않았네요..엄마가 같은데
화면에는 나오지않았지만 은명이 아기 돌잔치때 금5돈 보내왔잖아요
금 들어있던 상자에 마옥이랑 새아빠 이름이 적혀 있던데 돈 잘 벌고 잘 산다고,,,,
아 그런 장면도 있었어요??
그랬군요 ㅎㅎ
잘 살고 있다니 좋네요
돌잔치에 5돈짜리 금두꺼비 보냈잖아요. 염병철이 그 걸로 애순이 대학 가라고 했다고. 떡집에서 대박 나서 벤츠 타고 다닌다고 했어요.
저는
'25.3.31 4:47 PM (211.186.xxx.7)
새아빠가 판타지라고 느꼈어요
시골에서 전처가 남긴 피 안섞인 여자아이와 살면서 아무일도 없기가...
ㅡㅡ
도대체 어떤 사람들과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생각을 하나요
싫다싫어
이런 수준의 인간과 같은 사이트에서 소통하는구나
(211.186.xxx.7) 우웩이네요.
우웩이 아나라 며칠전에도
애순이 엄마는 왜 재혼을 했을까?란 글에
당시 여자 혼자 살면 동네 남자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거다
남편 없이 살기 어렵다 등의 댓글이 많이 있었고
또 딸 가진 엄마는 재발 재혼하지 말라는 글도 그제인가 올라왔었어요 새아빠에게 성폭행 당해서 트라우마 생긴 딸들이 많다고
어떤 사람과 어떤 인생을 살아서가 아니라 뉴스에서 인터넷에서 수도 없이 보고 들으니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거지
뭘 그리 비난을 하나요
시원찮을 놈들은 도시나 시골이나 있었어요
영화 화녀( 이정재 나온 거 말고 원작)처럼 서울로 식모살러 온 어린 소녀들
주인이란 쌍놈들이 건드려도 일잘하는 애 구하기 힘들다고 그 애들만 잡으며 여전히 식모 시키는 똑같은 여편네들도 많았고요
70년대 영자의 전성시대란 영화 아시는지.
왜 비난할까요
남자가 여자에게 순정을 바치는 환타지는 좋다하면서 색에만 리얼리티를 따지고
시골 이라고 전부 개객기만인듯 말하니 욕 먹죠
참고로 서울서 나고 자란, 시골엔 관광이나 가는 일가친척조차 없는 사람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