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사 근무시간에 발생한 사고

..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5-03-31 12:53:21

방문요양사님이 집에 오시면 노모가 휠체어를 타고 택시를 이용해서 병원가는데요

요양사님과 노모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나서 노모의 뼈가 부러졌고 전치 몇주 나와서 입원중인데요

노모가 휠체어에 앉다가 휠체어에서 떨어졌고 떨어질 당시 요양사님은 휠체어를 뒤에서 잡고 있었어요

 

요양사님과 요양센터는 배상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없어서 제돈으로 병원비 간병비 다 내고있는데요

이런 경우 요양센터에 보험 등 청구할수 있나요?

IP : 221.144.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1 12:56 PM (14.32.xxx.242)

    보험공단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할거에요

  • 2. co
    '25.3.31 12:58 PM (211.176.xxx.210)

    이용하시는 방문요양 센터에 진단서 제출하며 시설장과 통화하세요.
    그럴 때를 위해 상해보험 다 들어 놓습니다

  • 3.
    '25.3.31 1:01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같은 경우로 고관절 골절되서 수술하고 한달 재활하고
    퇴원했어요
    센타에서 서류 제출하면 보험청구가능하다고 했는데
    안했어요
    아버지가 보험받으면 요양샘한테 불이익온다고 들었다고 ᆢ 하지말자고해서 접었어요
    보험은 확실히 있어요

  • 4. ......
    '25.3.31 1:07 PM (211.225.xxx.144)

    재가 요양일을 할때 센터에서 어르신 모시고
    병원 가는데 어르신이 다치면 보험 처리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 5. 부주의
    '25.3.31 1:08 PM (39.7.xxx.243)

    휠체어에 앉으실 때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그냥 방관하신 듯...
    당연히 배상 받아야죠. 센터에 문의하세요.

  • 6. 좋은생각만
    '25.3.31 1:08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와 너무 비슷해서 로고인했어요

  • 7. 좋은생각만
    '25.3.31 1:15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요양사가 근무중 발생된거라서 센터에서 대상자와 요양사 보험 가입이 다 되어있어서 걱정할필요없으세요.

    지금은 서로 정신이 없어서 말이없는거고 .. 치료하고 계시면 센터에서 어떤 말이있을거같은데요.

    저희엄마도 원글님 부모님처럼 움직이다가 다리골절되서 지방에서 수술안된다고.. 해서 서울대병원오셔서 수술하시고 하셨어요..

    자세히는 작성할수없지만 6개월 넘게 치료하시고 그 고통이 말도 못하셨지만 그렇게 집에가고싶어하신 집에가서 아버지랑 사세요

  • 8. ..
    '25.3.31 1:24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지금 한달입원후 퇴원까지 했고 다 제돈으로 지급했는데
    요양센터고 어디고 사과나 배상에 관한 얘기 한마디도 없어요
    제가 모르는줄 알고 그냥 넘어가려는것 같아요

  • 9. ..
    '25.3.31 1:25 PM (221.144.xxx.21)

    윗님 저는 지금 한달입원후 퇴원까지 했고 다 제돈으로 지급했는데
    요양센터고 어디고 사과나 배상에 관한 얘기 한마디도 없어요
    제가 모르는줄 알고 그냥 넘어가려는것 같아요
    심지어 며칠전에 요양센터 변경했는데 끝까지 사고관련 한마디도 안하더라고요

  • 10. 나는나
    '25.3.31 1:39 PM (39.118.xxx.220)

    센터에 말하셔야겠는데요. 먼저 얘기하지 않는게 괘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53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모르쇠, 지연, 내 멋대로.. 2 같이봅시다 .. 2025/03/31 512
1695538 고독사에서 5060대 남자 비율이 전체에서 60% 가까이됨 21 .... 2025/03/31 3,367
1695537 AXA자동차 보험에 자녀가 가끔 운전 할 때.... 1 AXA자동차.. 2025/03/31 546
1695536 집김치가 시커멓게 변하면 버려야 되겠죠 3 2025/03/31 1,305
1695535 주말에 최강욱이 최대한 안테나를 동원해 파악한 헌재 상황, 14 .. 2025/03/31 5,164
1695534 오늘 카톡 프사 무슨일들 있어요? 6 ... 2025/03/31 5,646
1695533 하늘아래 지들이 신이네요 뭐 이딴것들이 다있나 3 ㅇㅇ 2025/03/31 962
1695532 신라면 맛이 많이 바뀐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7 올리브 2025/03/31 1,886
1695531 ㄱㅅㅎ 6 띵똥 2025/03/31 3,656
1695530 의사안해도 의대는 9 ㅁㄴㅇㅈ 2025/03/31 3,176
1695529 좋은일 있어도 가족들에 얘기 안하고 싶어요 8 .. 2025/03/31 2,427
1695528 폭삭 속았수다의 부모사랑 3 부모 2025/03/31 2,622
1695527 ‘10만4000원식사’ 김혜경씨 항소심 재판부, ‘결심’ 앞두고.. 16 ... 2025/03/31 2,989
1695526 종일 '아이구 이 나쁜 놈들아' 소리가.. 8 ㅁㅁㅁ 2025/03/31 1,290
1695525 트럼프는 미국식 히틀러같아요. 10 ㄱㄴㄷ 2025/03/31 1,025
1695524 아흔 다된 시아버지 조부모 제사로 ㄷㄷㄷ 24 iasdfz.. 2025/03/31 6,678
1695523 참마를 샀는데 어떻게 먹나요?? 마요리 3 ... 2025/03/31 689
1695522 불법도 합법으로 만드는 놈들과의 싸움 2 지나가는 2025/03/31 387
1695521 법조계에는 헌법도 개 무시하는 지귀연 같은 미친놈도.. 2 2025/03/31 791
1695520 윤이 돌아오면 김수현 5 ㄱㄴ 2025/03/31 3,818
1695519 재판관들은 벌써 퇴근했겠죠? 21 ㆍㆍ 2025/03/31 1,737
1695518 법과 상식 : 5200만의 목숨과 삶을 8명이 좌지우지 18 이게나라냐 2025/03/31 1,499
1695517 가디건 맨아래 단추는 3 .. 2025/03/31 1,570
1695516 평의 내용 유출? 4 2025/03/31 2,033
1695515 헌재야!!!!빨리 탄핵! 즉시 파면!! 3 반드시탄핵 2025/03/31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