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방쓴지 10년 넘었어요..
남편이 채취가 좀 있긴 한데
평소 방문 닫고 다녀서 크게 느끼진 못했거든요.
오늘 환기한다고 창문 다 열고 남편방문도 활짝 열어놓고 외출 다녀왔는데
환기는 커녕 집안에 퀘퀘한 냄새.. 시골 할아버지집 냄새...
이불이랑 옷 전부 빨면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얼마 지나면 다시 냄새 날거같아 포기합니다.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각방쓴지 10년 넘었어요..
남편이 채취가 좀 있긴 한데
평소 방문 닫고 다녀서 크게 느끼진 못했거든요.
오늘 환기한다고 창문 다 열고 남편방문도 활짝 열어놓고 외출 다녀왔는데
환기는 커녕 집안에 퀘퀘한 냄새.. 시골 할아버지집 냄새...
이불이랑 옷 전부 빨면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얼마 지나면 다시 냄새 날거같아 포기합니다.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나이든 남자들 엄청 냄새나요
아무리 씻어도 같이 차 타고 어디 가거나 잠깐 스치면 이상한 역한 냄새.
남편방에 공기청정기 하나 들이시고
아침에 출근 하거든 그 방 창문만 열어
방안 환기 시키세요.
거실쪽 방문은 절대 열지마시고요. ㅎㅎ
노인 상대하는일 하는데 사실 남자는 안씻어 냄새나고
여자는 오묘한 냄새나요. 생선 냄새 비슷한 불쾌한 냄새
제 남편 맨날 씻어도 방 냄새 작렬에 런닝 빨래 건조대에 널 때 어휴... 근데 힙방하면서 싹 없어졌어요. 노총각 홀아비 냄새는 호르몬 때문이란거 실감했어요
빨아야죠 체취 없애는 세제있어요
비슷한 바디샴푸도 있구요
체취없애는 세제 추천 좀요
저희도 각방 쓰는데 매일 운동하고 땀흘리고 씻는 남편방에 들어갔다가 매번 코를 싸쥐게 됩니다
테크 특유취제거 액체세제.
두번 샤워 꼭 하고 옷도 매일 자주 갈아입는 깔끔한 사람인데도 방이나 이불에서 냄새납니다. 섬유유연제를 더 넣어봐도 그 냄새는 가려지지 않는것 같아요. 요즘들어 진작 각방 쓰기 잘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