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밀하게' 이현우 "김수현과 야릇신, 의도했지만"

브로맨스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25-03-31 09:46:50

  https://news.nate.com/view/20130607n18341

 

"수현이 형을 정말 존경하게 됐어요. 왜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을 잔뜩 모아놨다. 특히 원류환에 대한 리해진의 마음이 다소 묘하게 표현된 부분은 수 많은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실제 영화관에서 김수현과 이현우가 함께 등장하는 신이 스크린에 비춰질 때면 관객들의 탄성은 하늘을 찔렀다. 영화관이 아닌 흡사 콘서트 장을 연상케 할 정도.

이현우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왠지 모를 묘한 분위기를 관객 분들이 그렇게까지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다. '적도의 남자' 때는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시완이 형과 나를 우정 이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깜짝 놀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웹툰에 이미 그려진만큼 어느 정도 의도한 것은 맞지만 반응은 여전히 놀랍다"고 강조했다.

대놓고 동성애 코드를 지향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말 그대로 '대놓고'가 아니라 '은밀해서' 더 눈길을 모은다는 것. 원류환 리해진의 관계는 관객들에게 일명 '떡밥'으로 이용되기 충분하다. 알콩달콩한 긴장감은 다소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지만 이 역시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만 볼 수 있는 묘미다.

"촬영할 때 어색하지 않았냐구요? 진짜 죽는 줄.. 알았죠.(웃음) 특히 수현이 형이 저한테 비니 씌워주는 장면 있잖아요. 그 신이 정말 대박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보면 액션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현장 분위기는 괜히 오묘해졌고 감독님이나 스태프 분들도 웃기는 하시는데 그 표정이.. 하하."

 

 

  https://www.instiz.net/pt/7457817

 

몇년째 사귀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남자배우 둘 

 

10월 23일
김수현 입대한 당일 이현우 인스타그램
“기다리기, 마음다잡기” > 마치 like 곰신

= 둘다 제대하고 글삭

 
근데 별안간 이현우는 자원입대 함
 
김수현이 입대한 신병교육대 = 파주 전진신병교육대
 
김수현이 있는 곳으로 자원입대
 
 
왕후 가스라이팅 시전하고 고2 여학생 연락없 바람 맞추고 이현우랑 시간 보냄
 

  https://youtu.be/DADdreXw9Es?si=sg0kFDBuJmyCqKdY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김수현과 스킨십, 선 지키려 했다"
 
 
새론이는 편지쓰고 하루하루 군대 기다렸을건데..
이현우 저 여우 같은게 같이 입대를해?새론이 사귀는거 알면서 김수현 만났을거 같아...
먼가 쎄해...
김수현이 제일 잘못이지만 내가 새론이면 이현우 머리채 잡는다.
 
페도 페도 끝이 없네요
IP : 51.81.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진짜
    '25.3.31 9:52 AM (211.211.xxx.168)

    엉뚱한 사람들좀 그만 끌어 들입시다.
    이러다가 김수현이랑 친했던 사람들 다 도마위에 올려놓고 목 자를 건가요?

  • 2.
    '25.3.31 9:59 AM (58.29.xxx.78)

    ㅇㅎㅇ가 잘 못은 아니죠.
    김수현이 숨기고 사귀었을 텐데..
    사귀고 나서 알게 되어 휴가 때 안보내준 걸 수는
    있겠네요.
    어쨌든 천하의 난잡한 연예계 발바리였을 듯.

  • 3. 그러니까
    '25.3.31 10:05 AM (175.223.xxx.183)

    리얼에서는 주인공의 또다른 자아가 게이로 나오는 거예요?

  • 4. ...
    '25.3.31 10:17 AM (27.170.xxx.156) - 삭제된댓글

    헉 그래서 리얼에 또다른 자아가 ㄱㅇ
    도대체 정체가 뭐냐 진짜

  • 5. 성도착증
    '25.3.31 10:23 AM (211.235.xxx.217)

    소아성애있으면 동성애 성향도 있더라구요
    뭐든 한가지만 하지는 않음

  • 6.
    '25.3.31 10:48 AM (58.29.xxx.78)

    영화리얼은 김수현 리얼다큐였던 거네요.

  • 7. 저도
    '25.3.31 10:54 AM (106.101.xxx.14)

    그래서 김수현의 또다른 자아가 게이인가 생각했음요.

  • 8. ..
    '25.3.31 11:03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462 구하라 양 금고털이범은 .. 7 ........ 2025/03/31 4,913
1695461 옷환불이 안된다네요 ㅠㅠ 30 oo 2025/03/31 6,295
1695460 와~~ 유이 가입이 이렇게 어렵나요? 8 유이 2025/03/31 1,788
1695459 이모카세 손질 안한 꽃게로 끓이는 꽃게탕 8 이게맞나? 2025/03/31 3,346
1695458 베이커리 카페에 가서 빵만 사와도 되나요? 7 dd 2025/03/31 1,949
1695457 간첩간첩 거리는 사람들 27 ㄱㄴ 2025/03/31 1,083
1695456 이 와중에 국방부는 영현백을 자꾸산다네요 13 .. 2025/03/31 3,260
1695455 개인연금 수령 하게 됐는데요 14 ㅇㅇ 2025/03/31 3,732
1695454 심프렌드쉽이 앨에이 총영사관에 파견근무했었다고 그래서.. 2025/03/31 509
1695453 주차된차에 다른차 바퀴만 닿을수도 있나요? 3 궁금 2025/03/31 961
1695452 탄핵하라) 시어머니와의 봄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8 .. 2025/03/31 1,347
1695451 우리가 조용하다고, 뿌린대로거둔.. 2025/03/31 717
1695450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30 ... 2025/03/31 1,696
1695449 요양사 근무시간에 발생한 사고 6 .. 2025/03/31 3,163
1695448 시위 현타 4 ㅇㅇ 2025/03/31 1,410
1695447 옷 세벌로 겨울 났어요 10 ㅇㅇ 2025/03/31 2,978
1695446 비상행동에서 알립니다 - 윤석열 파면 촉구 긴급 탄원 개시 .. 12 100만 서.. 2025/03/31 2,720
1695445 신용카드 다 없애고 체크카드만 써요. 9 @@ 2025/03/31 2,702
1695444 여기서 윤지지자들은 최소 100억이상 자산가이죠? 17 헌재해체 2025/03/31 2,041
1695443 나라가 어찌될지... 5 풍전등화 2025/03/31 1,108
1695442 장제원 전비서, 동영상 증거 제출 8 2025/03/31 3,234
1695441 오늘 주식시장이 종말이 온듯합니다. 7 배고파죽겠어.. 2025/03/31 6,357
1695440 전세대출 금리가 요즘 얼만가요?ㅠㅠ 1 ㅇㅇㅇㅇ 2025/03/31 1,096
1695439 천주교 신자분들요, 아래 시국선언 동참해주신 사제 수도자분들 23 ㅇㅇ 2025/03/31 2,006
1695438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2 궁금 2025/03/31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