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가 지금 키가 150cm쯤 합니다. 그것도 2개.
손바닥만한 거 사온 건데, 저렇게 컸어요.
너무 무거워서 제가 들지도 못해요.
작년엔가 오래 여행가느라 물 못 줘서 죽을까봐 급하게 당근에 3만원에 내놨는데 안 팔렸어요.
이제 이사 가느라 짐 정리중인데, 율마가 걸리네요.
갖고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고. 하아...
큰 율마도 당근에서 팔리나요?
차에 실을 수도 없어서.
다른 분들이라면 어쩌실까요?
큰 율마 탐내시는 분 있을까요?
율마가 지금 키가 150cm쯤 합니다. 그것도 2개.
손바닥만한 거 사온 건데, 저렇게 컸어요.
너무 무거워서 제가 들지도 못해요.
작년엔가 오래 여행가느라 물 못 줘서 죽을까봐 급하게 당근에 3만원에 내놨는데 안 팔렸어요.
이제 이사 가느라 짐 정리중인데, 율마가 걸리네요.
갖고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고. 하아...
큰 율마도 당근에서 팔리나요?
차에 실을 수도 없어서.
다른 분들이라면 어쩌실까요?
큰 율마 탐내시는 분 있을까요?
부러운 냉장고예요.
저희집엔 김치, 계란, 야채(양파, 대파, 감자, 콩나물), 과일(사과,배,한라봉)
그리고 어제 만든 된장찌개와 la갈비 이게 다입니다.
반찬많은 냉장고 부러워요~~
무료 드림하거나 화원에 갖다주세요
제가 젤 좋아하는 화초가 율마인데
지역이 어디신지 나눔하면 가져가지 않을까요?
저는 아래 내려놨어요. 금방 집어가던데요.
저요 큰율마 탐나요 심지어 비싸요
키 더 안크게 하시려면 맨윗부분 자르시면 돼요
그럼 풍성해시지고 모양다듬어시면 .. 여행가실땐 큰대야에 물받아서 화분 담궈놓으시면 되고요
중간쯤 잘라 뿌리내리게하셔도 ...
작게 여러개 만들어서 당근에 파시는 분도 계시고요~~
남 줄바엔 그냥 반 잘라버려요
그런다고 죽지 않을거 같은데요
예쁘게 키우던 율마 냉해로 갔는데 버리기 아깝네요
율마 인기 좋아요
키가 크면 큰 차가 필요해서 나눔이나
싸게 내놓으시면 가져갈 거에요
엘리베이터 나눔 하고 가세요
이사로 인해 가져가실 분 가져가세요
하면 바로 나눔될거 같아요
근데 어찌 그리 키웠는지 궁금합니다~
당근에 식물몇번 팔았는데 싸게팔면 무조건 나가요.
개당 만원하심 아마 바로 팔릴겁니다.
제가 율마잘키우는데 저는 키가 넘 큰게싫어서 130됐을때 키를 낮추려고 생장점 잘라줬어요. 그리고 풍성하게 키우고있어요.
다른식물은 과습으로 잘 죽이는데 율마는 저한테 쉬운식물이에요.
생각해보면 한겨울에도 주1회이상줬고 보통은 주2ㅡ3회, 남향 앞베란다에서 통풍도 잘시키는게 비법같아요.
저도 큰 율마있었는데 한뼘 크기 잎 남겨두고 싹뚝 잘라서 동그랗게 만들어 주었더니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버리지 마세요
신기
율마랑 로즈마리는 항상 실패해서
이젠 쳐다도 안보는데ㅜㅜ
심지어 통풍 중요하대서 밖에 두고 물도 안말렸는데 도 ㅋ
나름 귀한건데 걍 데리고 가심 좋겠어요 ;;;
반 댕강 자르란 사람인데 잘라도 특이하고 이쁠거 같아요
너무 뽀족 둥그런거보다 위는 납작한 핫도그 모양도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그런 큰화분 이삿짐센터분이 가져가졌어요
사무실에 둔다구요
아파트 1층 바깥쪽에 내놓으면
바로 사라질 껄요..
저는 식물 다 죽이는 마이다스의 손인데
키우다가 무슨 솜먼지 같은 벌레? 가 끼는데.
도저히 구제도 안 되고 해서 ㅠ
바깥에 내놓았는데 벌레 있다고 써붙였는데도 누가 바로 가져갔어요...
2만원에 올려보세요.
계속키우고 싶으면 원하는 높이로 자르고
수형 정리하시구요.
가져가세요 종이 붙여두고 아파트 현관이나 엘리베이터 앞에 두면
금방 없어질거에요
당근에서 화초 잘 키워서 올린분 보면 가져오고 싶어도 이동수단때문에 못 합니다.
큰 화초를 실을 차가 없어요. ㅜㅜ
카페앞에 율마 놔두면 참 예쁘던데. 아쉽네요. ㅜㅜ
그날 바로 가져가요.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무료 드림 하자니 웬지 속이 쓰려서요.
10년은 키운 거 같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 녀석이라서요.
수형 내 눈에만 이쁜지 모르지만, 이뻐요. 잘라줬고요. 동그란 거 아니고 갸름하게 위로 계란형.
너무 잘 자라서 분갈이 2번 정도 해줬고, 물 정말 좋아하는 녀석이라서 2-3일에 한 번씩 화분 흙 말랐나 보고 물 줬어요. 저도 바람 잘 안 쐬는데, 이 녀석은 날 좋으면 꼭 바람 쐬주고 햇빛 쐬주고.
말해놓고 보니 자식 같이 키웠.... 하아.
이제 돌봄 좀 그만하고 싶어서 화분 안 키우려고요.
나 돌보기도 귀찮은 판에.
큰 율마 엄청 비싸요!
십만원도 넘어요
무료드림 하지마세요
아끼며 키울 사람 찾아보세요ㅜ
저도 율마 대여섯화분 있어요
삽목해서 꼬꼬마때부터 키워낸 애들
삼사년씩은 됐나보네요
물만줘도 잘크고 겨울에도 잘버티고
점점 부피가 커져가고있어 심란하네요ㅎㅎ
저는 비슷한 크기 3개예요ㅎㅎ
그보다 조금 작은거 하나 더있구요
이사할때 다 들고갔어요
이사후 모양 다듬으며 줄기가 3개 나왔는데
버리기 아까워 뿌리내리려고 또 심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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