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도 그런적 있나요?
우리 집에서 거의 15년 정도 ?지내셨어요 엄마가 맞벌이라 저희 다 키워주셨는데...
얼마전에도 오빠 꿈에 나와서 오빠가 묫자리 가보자고 해서 다녀온게 두달전..
오늘 또 제꿈에 나오시고 김치 달라고 하시네요.
엄마한테 말하니 얼마전에 할머니가 꿈에 나와서 가게에서 육개장 사줬다고 하는거에요.
작년에도 꿈에 자주 나오긴 했어요. 그때도 절에가서 기도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긴 했는데..
자꾸 꿈에 나오니 어딘가 잘못된거 같고..... ㅠ
(돌아가신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