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을 참 여러가지 방법으로 쉽니다
하---- 이런 긴 한숨은 기본이고 짧은 소리, 또는 야릇한 소리의 한숨도 있어요
몇번 한숨소리때문에 땅꺼지겠다 등등 장난스럽게 또는 돌려서 얘기를 했는데 여전합니다.
버릇인 듯 해요
긴 한숨소리 들으면 기분 너무 안 좋아요 ㅠㅠ
월요일 아침부터 괴로워서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글 올립니다 ㅠㅠ
한숨을 참 여러가지 방법으로 쉽니다
하---- 이런 긴 한숨은 기본이고 짧은 소리, 또는 야릇한 소리의 한숨도 있어요
몇번 한숨소리때문에 땅꺼지겠다 등등 장난스럽게 또는 돌려서 얘기를 했는데 여전합니다.
버릇인 듯 해요
긴 한숨소리 들으면 기분 너무 안 좋아요 ㅠㅠ
월요일 아침부터 괴로워서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글 올립니다 ㅠㅠ
그거 진짜 기운 확 떨어져요
한숨 쉬면 십리 밖에 있는 근심 걱정이 그 소리 듣고 달려온다..........는 말을 듣고 정말 소름이 끼쳤던 적이 있어요
적당한 시기에............ 한번 슬쩍 흘려보세요
올라오는 바람에 ㅋ이 가미된 하...하는 짜증 소리
진짜 영혼이 털려요.
이혼사유 안되겠죠..?
남의 한숨소리 진짜 듣기 괴로워요
이런 글도 아침에는 기운빠진다는 ^^ 저도 한숨소리에 민감해서 싫더라구요!
감정 조절도 잘 안 되고 자기가 그렇게 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감도 없는 사람이라서 그래요 좀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시죠
혹시 음성틱장애 있진 않나요?
전에 회사 여직원이 음성틱이있었어요
업무량이 많아지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
느닷없이 짧은 신음소리를 자주 냈는데
민망했어요
남자 상사분들도 있었는데 그게 안고쳐지더라구요
일이너 너무 과중한 회사여서
전 몇개월있다가 그만뒀는데
그 여직원 이젠 고쳐졌나 모르겠네요
참 남사스럽더라구요
본인도 모르게 한숨 자주쉬는 사람은 장기 중 어느기관이 안좋다고 들었어요
폐는 아녔던것 같고, 어딘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숨을 크게 들이내쉬어야 편해서 자주 한숨 쉬는거라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옆에서 듣는사람은 같이 기운빠지죠ㅠㅠ
윗분 맞아요 그게 한숨이라기 보다 답답해서 숨이 잘안쉬어져서그런거래요. 저도 그랬는데 비염이 심하다 보니 숨이안쉬어져서요. 근데 저는 자각하고 있어서 주변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했어요 ㅜㅜ근데 자각하니까 좀 고쳐지긴 해요 소리를 덜 낸다던가 아예 나갔다오던가 등등
저 같은 분이 또 계셨군요.
저도 진짜 옆 동료 한숨 소리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기분이 다운되어 있을 때 그러면 정말 땅이 꺼지는것 같고
또 짜증이 엄청 밀려와요.ㅠ
저 직원5명있는 소회사다니는데 대표란사람이 맨날 잉잉잉 하면서 일하는데 아 진짜 그소리때문에 관두고 싶을정도에요 그냥 버릇인가봐요 혼자 화장실 가면서도 잉잉잉
한번은 같이 차를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운전하면서도 잉잉잉 하더라고요
저 그날 토했잖아요......진짜로요 멀미 심하게 해서 중간에 토하고 다시탓어요
둘이 차에 있으니 그 잉잉잉만 심하게 들리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진짜 그런 사람 너무 싫고요. 저는 얘기해요. 한숨 쉬면 오던 복도 달아난다고.
전 제 상사가 그래서 직장 그만뒀어요
어떠한 사항이던 보고만 올리면 한숨부터 쉬는데.. 그 순간 온갖 생각이 몰아칩니다.
어디가 잘못됐지? 내가 2번 세번 더 봤는데.. 바짝 바짝 온 신경이 말라가더라구요
그게 그 사람의 스타일이고 아무 생각없는 제스츄어라고 아무리 제 자신에게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진짜 소름이 돋고 머리카락이 삐쭉 삐죽 서는 위장이나 숨이 턱 막히는..
그리고 하루 왼종일 기분이 나쁘고...
저 그만둘때 엄청 잡았지만.. 차마 상사 니의 그 한숨 때문에 그만 둔다고는 말 못하고 나왔습니다. 그거 엄청 자존감 도둑이예요..
저 사실 엄청 밝고 자존감 있는 사람인데.. 상사고 내 보고서를 피드백 한다는 위치의 부정적 피드백인지라.. 몇개월 만에 그만뒀어요.. 지금도 한숨쉬는 사람 안 좋아 합니다..
한숨 쉬면 온갖 나쁜것들이 다 뛰어온다는 말 절대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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