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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싹 후기를 보며

조회수 : 6,700
작성일 : 2025-03-30 19:39:02

넌픽션 스토리에 대해

후기가 다 똑같이 인생 드라마여야 하는건가요?

 

MBTI, 성장 환경, 가치관, 학벌, 직업 등에 따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를 수 있죠.

헌데, 왕따 논란까지 나오는걸 보니

 

역시 한국 사회는

집단주의 강요하며, 개인 생각 무시

토론 문화 발달한 영미권 국가에 밀리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국 고유의 집단 문화 장점도 많은거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남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후기까지 본인들과 같아야 된다고, 거기서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야 하나요..?

 

재미 없을 수 있어요.

한국인 소수 mbti 성향도 존재하듯이요.

생각이 다르면 틀린거라며 집단문화 강요하는게

마치 독재사회 보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2막 보고 너무 실망스러워

3막 4막도 빠르게 스킵하며 한 번씩만 보고 끝내고

얘기하는 것도 질려서 가끔 눈팅만 했지만

 

여전히 본인들과 같은 감정 아니라고

인성 논란까지 나오는거 보고 놀랍네요.

개개인 취향, 다 다른겁니다. 그래서 후기 다양한건데

본인 재밌게 봤는데 왜 안그러냐고

남 입틀막 하려는거 과해요.

 

화제성이 작품성을 뜻하지 않아요.

작품성이나 영상미가 시청 기준인 사람도 있는거고요. 여타 다른거에 꽂혀서 시청할 수도 있는겁니다.

 

82 관리자 공지처럼

본인 의견과 다른 후기 글은 지나가세요.

타인 인성 재단하며 입틀막 하려들지 말고요.

IP : 211.234.xxx.24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0 7:42 PM (175.121.xxx.86)

    토론 문화 발달한 영미권 국가에 밀리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라에서 꽤 높은 상위권 시청률 가진 드라마인데 어쩌누??

  • 2.
    '25.3.30 7:44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뭘 어째요?
    175님은 국어 공부 좀 더 하셔야할듯 합니다.
    독해를 전혀 못하고 계십니다만?

  • 3.
    '25.3.30 7:47 PM (211.234.xxx.247)

    뭘 어째요?
    175님은 국어 공부 좀 더 하셔야할듯 합니다.
    제 글 독해를 전혀 못하고 계십니다만?

    그리고 관리자 공지 지켜주세요

  • 4. ㅇㅇ
    '25.3.30 7:47 PM (175.121.xxx.86)

    그렇군요 님이 말한 부분 발췌 했는데 그것도 제가 국어 공부를 더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5. ...
    '25.3.30 7:49 PM (58.228.xxx.211)

    유독 82에 그런 부류들이 있는 것 같아요.
    방구석 답답한 인생들

  • 6. @@
    '25.3.30 7:50 PM (118.235.xxx.103)

    아무도 강요한적 없는데 왜 그렇게 느끼시는지?
    입소문난 “아저씨”는 안봤어요 , 보고 싶지도 않고
    근데 감정을 강요당하진 않아요
    .
    별 생각들이 너무 과하신데요?
    생각없을수 있죠, 개취이니 ㅡㅡ

  • 7. 심해요
    '25.3.30 7:51 PM (59.7.xxx.113)

    자주 느끼는 부분

  • 8. 그런
    '25.3.30 7:51 PM (118.235.xxx.26)

    그런 후기도 있었나요
    원글님이 왜 화나셨는지 포인트는 알겠어요
    다른 글에서도 가끔 보이는 유형들

  • 9.
    '25.3.30 7:52 PM (211.234.xxx.215)

    일부 발춰하며 본인 의견에 끼워 맞추는걸 짜깁기라고 하죠.
    기레기들 종특이기도 하고요.
    국어 공부 더해야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 10. o o
    '25.3.30 7:53 PM (116.45.xxx.245)

    원글 공감요 ㅋㅋ
    태양의 후예 ,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 미스터 션샤인 그외 등등
    다들 재미있다 했고 해외에서도 난리였지만 전 다 안봤네요
    보다가 그만둔 것도 있고 시작도 안한게 대부분이에요.
    이번 폭삭 속았수다도 4화 보다가 말았어요.

  • 11. ㅠㅠ
    '25.3.30 7:54 PM (79.110.xxx.34)

    원글님 궁색하기 짝이 없어요 기레기 까지 끌어 모으셔서 국어공부 어쩌고 저쩌고
    딱하네요

  • 12.
    '25.3.30 7:54 PM (211.234.xxx.215)

    118님은 다른 후기글 다 보시고
    면박주는 댓글들을 정독해보세요.
    그럼 입틀막 하려고 길길이 뛰는 분들도 보일겁니다

  • 13. o o
    '25.3.30 7:55 PM (116.45.xxx.245)

    미생이나, 송곳, 응답시리즈 , 그 외 미스테리물 형사물 같은 드라마는 다 봐요.
    취향이 다른거죠.

  • 14.
    '25.3.30 7:59 PM (211.234.xxx.215)

    79님이 많이 딱해하시든 먈든
    제가 딱히 상관없답니다.
    기레기까지 끌어 모은게 아니라
    실제 기레기들 발췌 짜깁기 기법으로 비아냥거리는게
    기레기들과 다를 바 없어 보여 말한거니까요.

    제 글과 의견 다르면 79님도 지나가세요
    딱하니 뭐니 하면서 참견질 마시고요.

  • 15. ...
    '25.3.30 8:00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뭐 그런걸로 싸우세요
    폭싹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어떤 작품에 투자를 억수로 했다면
    흥행이 예상대로 안되었으면 작품상이라도
    노리거나 배우의 네임밸류를 위해, 소속사의
    견제함을 위해 이미지,돈인 세계가 가만히 있을까요
    바이럴 작업자도 끼어있고 선동당하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그러고 마는거죠
    그런걸로 감정 다친다면 나만 손해

  • 16. @@
    '25.3.30 8:02 PM (1.235.xxx.172)

    어떤 사람은 재밌다고 쓰고,

    또 어떤 사람은 재미없다고 쓰고 뭐 그런거죠.

    다만, 몰입해서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누가 조목조목 따져가며 재미없다고 쓰면,

    김빠지는 건 사실이예요.

  • 17. ...
    '25.3.30 8:03 PM (223.38.xxx.128)

    뭐 그런걸로 싸우세요
    폭싹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어떤 작품에 투자를 억수로 했다면
    흥행이 예상대로 안되었으면 작품상이라도
    노리거나 배우의 네임밸류를 위해, 소속사의
    견제함을 위해 이미지가 돈인 세계가 가만히 있을까요
    바이럴 작업자 끼어있고 선동당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있겠구나
    그러고 마는거죠
    그런걸로 감정 다친다면 나만 손해

  • 18.
    '25.3.30 8:03 PM (211.234.xxx.215)

    그래요 취향이 다른거죠.
    그저 취향이 다른걸 비난하는 사람들 폭력성
    82 꽤 심해요.

    화제성 있는 드라마도 도전했다가 취향 안 맞으면 안 볼 수도 있고, 짜증난 김에 약올라서 다 볼 수도 있고요
    시청 목적이야 개개인마다 다른건데
    재미 없으면 보지 말라는 입틀막은 아니라는겁니다.
    재미 없다면 왕따 얘기 운운할 필요 또한 없고요

  • 19.
    '25.3.30 8:05 PM (211.234.xxx.215)

    몰입해서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누가 조목조목 따져가며 재미없다고 쓰면,
    김빠지는 건 사실이예요.

    몰입할 정도로 재밌게 보는 거면
    재미없다고 쓴 글은 클릭 안하고
    관리자 공지처럼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예요
    굳이 클릭해서 김빠질 필요는 없잖아요?

  • 20. 그냥
    '25.3.30 8:05 PM (220.72.xxx.2)

    취향 차이죠 뭐
    전 그 82 에서 난리난 드라마들 다 잘 모르겟어요
    역시나 폭싹도 제 취향은 아니라.....
    응팔 시리즈도 저는 별로였는데 역시나 폭싹도 별로더라구요
    취향 신기해요 ㅎㅎㅎ
    미생도 안 봤고 나의 아저씨는 겨우 도전해서 봤고 나의 해방일지는 보다가 포기했어요
    미생은 두번이나 도전했는데 포기했어요
    취향이 그냥 안 맞는거죠 ^^

  • 21.
    '25.3.30 8:09 PM (211.234.xxx.215)

    뭘 싸워요;;
    계속 입틀막하며 비난하니 어이 없어서 글 쓴거에요.
    감정 다칠 게 뭐 있어요.

    입틀막 하며 비난하며 사람들이
    감정 이입해 김선호역 대체 뭘로 금명이 먹여 살리냐는거냐며
    분노하는 사람들까지
    그저 딱하고 짠한 거죠
    근데 그렇다고 재미 없다는 사람들 인성 논란까지 나오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 22. peaceful
    '25.3.30 8:10 PM (1.235.xxx.172)

    몰입할 정도로 재밌게 보는 거면
    재미없다고 쓴 글은 클릭 안하고
    관리자 공지처럼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예요
    굳이 클릭해서 김빠질 필요는 없잖아요?

    --------

    재밌다고 쓴 글에 와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니까
    다른 사람 의견 또 궁금해서 보겠죠.

  • 23. 참나
    '25.3.30 8:12 PM (64.42.xxx.170)

    원글님
    님 작성한 글이랑
    댓글이랑 내용이 일맥상통 한지 확인 부터 하세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길게도 적어 놨는지
    그러게 내취향이 아닐쎄~

  • 24.
    '25.3.30 8:16 PM (211.234.xxx.215)

    82가 나이대가 높아서 그런지
    소수의 취향은 완벽하게 무시하려는 기질이 되게 심해요.
    그걸로 비아냥 거리며 공격하고
    대체 왜들 그렇게 사는지;;

    저도 82에서 난리난 드라마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 등등 못봤어요.
    제 취향이 아닌거에요.
    게시판이 모두 도배되었죠.
    일반 글을 쓸 수가 없었어요.
    어찌나 게시판이 빠르게 넘겨지는지
    내용도 모르는데 추앙한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추앙한다라는 대사가 핫한 것만 알게된;;

  • 25.
    '25.3.30 8:18 PM (211.234.xxx.215)

    재밌다고 쓴 글에 와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니까
    다른 사람 의견 또 궁금해서 보겠죠.

    다른 사람 의견 궁금한 거면
    뻔히 재미없다는 글 다 읽고 김빠진다고 탓할 건 아니라는 거죠, 비난하며 입틀막 할 이유도 없고요
    공지처럼 그냥 지나가고, 재미있다는 걸 가서 놀면 되는 거니까요

  • 26.
    '25.3.30 8:19 PM (211.241.xxx.107)

    원글님이 그런 마인드라면
    여기 다른 의견 내는 댓글도 그렇구나하고 그냥 지나가세요
    날 세워 댓글 달지 말고요

  • 27.
    '25.3.30 8:20 PM (211.234.xxx.215)

    참나님
    본인 의견이랑 다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글 맥락 파악 못하고
    비아냥 거릴 필요 없고요
    남에 글에 와서 비난하며 의견 남기지 말아주세요.
    제 글에 공감한다는 분들까지 전부 무시하는 처사에요

  • 28. 징징대는
    '25.3.30 8:22 PM (118.235.xxx.18)

    드라마 딱 질색이라 안봤어요.
    근데 82는 드라마 뿐 아니라 정치색도 강요해요.
    민주당 아니면 조롱하고....

  • 29. ..
    '25.3.30 8:22 PM (121.168.xxx.139)

    님도 님이 비난하는 사람과 비슷해요.
    국어공부니 독해니..
    나랑 의견다르면 못 참고 푸르르 하는거...
    똑.같. 습.니.다.

    저는 각자 취향이려니..싸울 수도 있지 싶은데.,
    양쪽 다 비슷하구만.

    도배되도 일반 글 쓰지 .,
    누가. 글 못 쓰게 막았나요?

    님 취향 운운하는데., , 다른 다수가 취향이나
    관심사가 같으면 더 활발하게 계시판에 글 올라오는게., 모든 커뮤의 공통점입니다.

    세상 커유가 여기만 있는 거 아니예요.
    내 취항맞는 곳 어딘가 있고

    소수라 해도 님글에 동의가 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너무 피해의식이. 심하네요..

  • 30.
    '25.3.30 8:23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분명 원글 말미에
    공지글 다시 한번 남기면서
    공지처럼 패스해달라고 했는데
    굳이 와서 댓글 다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 건가요?

    뭐님이야말로 공지 지켜주세요.
    재밌다는고 생각되면 재밌다는 글에서 놀면 되는 거고
    재미없다는 글이 공감되면 재미없다는 글에 가서 놀면 되는 거예요,
    공지 지켜달라고 한 게 뭐가 문제죠?

    날 새워 댓글하며 비아냥 거리지 말고
    그냥 지나가시라고요
    제 글에 댓글 도배하지 마시고요

  • 31.
    '25.3.30 8:24 PM (118.235.xxx.17)

    말은 똑바로 합시다.
    지금 상황으로는 국민의 짐 지지자들은 조롱이 아니라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할말없어야죠.

    폭삭속았수다는 저도 1막만 재미있게 봤지만. .

  • 32.
    '25.3.30 8:24 PM (211.234.xxx.215)

    제가 분명 원글 말미에
    공지글 다시 한번 남기면서
    공지처럼 패스해달라고 했는데
    굳이 와서 댓글 다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 건가요?

    뭐님이야말로 공지 지켜주세요.
    재밌다고 생각되면 재밌다는 글에서 놀면 되는 거고
    재미없다는 글이 공감되면 재미없다는 글에 가서 놀면 되는 거예요,
    공지 지켜달라고 한 게 뭐가 문제죠?

    날 새워 댓글하며 비아냥 거리지 말고
    그냥 지나가시라고요
    제 글에 댓글 도배하지 마시고요

  • 33.
    '25.3.30 8:27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각자 취향이려니..싸울 수도 있지 싶은데.,

    왜 싸우냐고요
    본인 취향에 맞는 글 가서 놀면 되는 거예요
    지금 제 글에 와서 비아냥거리는 거
    본인들은 재밌는데 넌 왜 재미없냐고 비난하는 글밖에 되지 않아요.
    비난 받았는데 제가 가만히 있어야 되나요?

    공지 지켜달라는 게 뭐가 문젠데요?
    괜히 시비 걸지 말고 지나가시라고요
    이 말이 그렇게도 제가 푸르르 하는 걸로 보이나요?
    저 충분히 이성적입니다
    맥박 혈압 다 정상이고 낮아요

    공지글 안 지키며 시비거는게
    더 푸르르 해보이거든요?

  • 34. 까칠마눌
    '25.3.30 8:27 PM (172.224.xxx.23)

    아이유 팬에 박보검 팬에
    아저씨도 인생드중 하나요, 동백이도 재미있게 봤기에
    매우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예요.

    저는 2회차 보고 잠시 중단한 상태예요. 그래서 드라마에 대한 평를 하기는 그렇고… 다만, 중단한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중단한 이유가 절대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저는 82에 나의 아저씨 열풍이 불었을 때조 1-2회차 보고 중단해서 묵혀뒀다 한~~~참 있다가 미친듯이 달렸고, 우리들의 블루스도 비슷했어요. 첫 1-2회차 보고는 아 뭔가 인생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고 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몇달 뒤 다시 첨부터 보면서 와 진짜 재미있네!!! 하면서 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늘, 저의 판단 자체에 유보를 좀 두는 편입니다. 나빠도 나쁘단 말 잘 하지 않고(그냥 조용히 입닫는 스타일) 좋은 것도 이제는 열심히 글올려 찬양할 기운이 딸려요. 특히 지금 싫다고 느껴지는 걸 2-3달에서 6개월 정도 지난뒤 다시 보며 아니 내가 왜 이 좋은(재미있는) 드라마를 중단했었지?? 할 때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지금 별로인 내 판단이 언제 바뀔지 저도 모르거든요.

    지금 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가 원글님에게 동의하기 때문이에요. 세상엔 좋은 걸 좋다고 말할 자유가 있으면 싫은 걸 싫다고 말할 자유도 있어야 합니다. 특히 취향에 관련된 거라면 더욱 타인의 호불호를 참고할 순 있으나 간섭해선 안되죠. 제가 별로라는 말을 잘 하지 않게 된 건 별로라는 말을 하기도 귀찮을만큼 맥이 빠지거나, 앞전의 경험들로 유보하는 것일 뿐이죠.

    한때 제가 너무 재미있다고 두번 세번 돌려봤던 드라마(저는 본 드라마 또 보는 거 좋아합니다. ott만세) 몇년뒤에 세상에 내가 이런 드라마를 재미있다고 봤다고??? 싶은 것도 많구요. 자신의 취형이 불변이라 믿지 마세요. 남의 평에 간섭도 마시구요.

    평하라고 있는 드라마 평했을 뿐인 것을 뭘 그리.

  • 35. ..
    '25.3.30 8:28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아 요아래글 댓글 읽어보니 원글님 왜그러는지 알겠어요.
    왕따에 수준 운운 우하하하 정말 유치해요.
    오징어게임 재미없으면 수준 낮은 사람인거? ㅎㅎㅎ
    진짜 이런 사람들 어쩔

  • 36.
    '25.3.30 8:30 PM (211.234.xxx.215)

    각자 취향이려니..싸울 수도 있지 싶은데.,

    왜 싸우냐고요
    본인 취향에 맞는 글 가서 놀면 되는 거예요
    지금 제 글에 와서 비아냥거리는 거
    본인들은 재밌는데 넌 왜 재미없냐고 비난하는 글밖에 되지 않아요.
    비난 받았는데 제가 가만히 있어야 되나요?

    공지 지켜달라는 게 뭐가 문젠데요?
    괜히 시비 걸지 말고 지나가시라고요
    이 말이 그렇게도 제가 푸르르 하는 걸로 보이나요?
    저 충분히 이성적입니다
    맥박 혈압 다 정상이고 낮아요

    공지글 안 지키며 시비거는게
    더 푸르르 해보이거든요
    피해 의식이 심한 건 님이에요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게 다 멘탈 좋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피해의식, 열등감,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
    저랑 정말 안 맞아서,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어요.

  • 37. 생각
    '25.3.30 8:30 PM (175.192.xxx.80)

    어떤 작품에 투자를 억수로 했다면
    흥행이 예상대로 안되었으면 작품상이라도
    노리거나 배우의 네임밸류를 위해, 소속사의
    견제함을 위해 이미지가 돈인 세계가 가만히 있을까요.
    바이럴 작업자 끼어있고 선동당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있겠구나 222222

    저도 댓글의
    왕따 운운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면 그만이지 뭐 남의 눈치에 취향까지 맞춰야 하나요.

    전 이 드라마 처음엔 별 생각없었는데
    마케팅, 바이럴 지겨워서 오히려 반감이...

  • 38. 생각
    '25.3.30 8:32 PM (175.192.xxx.80)

    사실 별 생각이 없었다기보다는 올해의 기대작이었으나...

  • 39.
    '25.3.30 8:36 P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남의 평에 간섭도 마시구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취향도 나이 따라 달라질 수 있죠.
    하지만, 인성 운운하는 건 화가 났어요.
    왜 취향이 다르다고 타인 인성을 재단하며
    왕따 당하는 게 이유가 있다는 듯이
    얘기를 하는 건, 너무 폭력적이잖아요.

    82 이렇게 폭력적인 글들 꽤 있어요.
    저는 그 점을 지적한 거고요.
    본인의 드라마 평이 아닌,
    타인의 드라마 평을 보면서 타인의 인성을 재단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되도록 품격을 지켜달라고 돌려서 얘기한거에요.
    그걸 못 알아듣고, 시비 걸며 물고 뜯는 댓글 또한 아닌거고요

  • 40.
    '25.3.30 8:36 PM (211.234.xxx.215)

    남의 평에 간섭도 마시구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취향도 나이 따라 달라질 수 있죠.
    하지만, 인성 운운하는 건 참을 수 없어 글 쓴거에요.
    왜 취향이 다르다고 타인 인성을 재단하며
    왕따 당하는 게 이유가 있다는 듯이
    얘기를 하는 건, 너무 폭력적이잖아요.

    82 이렇게 폭력적인 글들 꽤 있어요.
    저는 그 점을 지적한 거고요.
    본인의 드라마 평이 아닌,
    타인의 드라마 평을 보면서 타인의 인성을 재단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되도록 품격을 지켜달라고 돌려서 얘기한거에요.
    그걸 못 알아듣고, 시비 걸며 물고 뜯는 댓글 또한 아닌거고요

  • 41. ...
    '25.3.30 8:37 PM (118.235.xxx.80)

    제작사인지 소속사인지
    이 드라마 언플, 바이럴 장난아니게 했고
    그걸로 말 많았어요.
    쇼츠.릴스.각종 커뮤.sns 등등
    공격적인 홍보언플 했었구요.
    이 드라마에 이익관계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겠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 드라마는 유독 심했어요.
    그거에 불쾌함 느낀 사람들 많았습니다.

  • 42. 원래
    '25.3.30 8:4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주식 땜에 드라마 피의 쉴드도 많아요 ㅋ

  • 43. 뭐래니
    '25.3.30 8:43 PM (45.76.xxx.149) - 삭제된댓글

    왕따가 왜나온데요?
    그 댓글러는 세상 사람들 수준 가늠할게 드라마 밖에 없는 무식한 사람인가

  • 44. 뭐래니
    '25.3.30 8:44 PM (45.76.xxx.149) - 삭제된댓글

    왕따가 왜나온대요?
    그 댓글러는 세상 사람들 수준 가늠할게 드라마 밖에 없는 무식한 사람인가

  • 45. ㅋㅋㅋ
    '25.3.30 8:50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넷플 상위 드라마 재미없으면 수준이 낮다고요?
    우리나라 최고대학 서울대 나온 윤석렬 욕하면 수준 낮은 사람이겠네요

  • 46. ...
    '25.3.30 8:50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https://m.news.nate.com/view/20250324n20847?mid=e02

    카카오 엔터가 일반인인 척 여러 커뮤에
    바이럴 작업한 거 들통나서 최근에
    과징금 3억 9천 부과받았어요
    8년 동안 저 작업했더라구요
    여시, 더쿠, 엠팍, 뽐뿌 등등에서요
    저 기사는 음원에 해당하지만 저게 다가 아니겠죠?

  • 47.
    '25.3.30 8:54 PM (211.234.xxx.215)

    그러게요. 드라마 평에 왕따 얘기를 왜 하는 건지
    저도 진짜 이해는 안되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 안 갔던 지점 중에 하나가
    스토리 만들기 위해서
    애순이랑 관식이가 끝까지 제주에 남아 있었다는거에요.
    솔직히 엄지원이 나중에 육지로 가잖아요
    근데 엄지원이 방판으로 돈을 벌었다면
    어차피 육지 가면서, 그 고객들 애순이한테 관리 넘기고
    애순이도 얼마든지 방판으로 돈 벌었을거에요.
    작가가 문학 소녀를 방판영업사원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었나 봐요. 끝까지 관식이를 바다에서고생시켜야 했고요. 이렇게, 앞뒤 안 맞는 부분이 꽤 있는 드라마였어요.
    궁상 맞음을 억지로 투여하는;;

  • 48.
    '25.3.30 8:57 PM (211.234.xxx.215)

    카카오 엔터 과징금 얘기는 들어본 것 같기도 하네요
    넷플릭스도 그런걸까요..? 흠..

  • 49. 그러게말이에요
    '25.3.30 8:58 PM (221.154.xxx.222)

    오늘 그 댓글러
    어떤 ㅇㄱ인지 참
    오늘 82에서 아침이랑 오후에 그 댓글러 완전 인상찌뿌리게 하네요
    82는 참 촣르면서 이상한 @ 도 공존

  • 50. ..
    '25.3.30 8:59 PM (211.197.xxx.111)

    캐릭터, 흐름 개연성 없다는 글
    여기뿐 아니라 다른데서도 올라왔어요.
    아쉬운 점 말할 수도 있죠.
    여긴 자기랑 의견 다르면 수준 낮다는 댓글들
    가끔 보이던데 그렇게 편협한 생각이야말로 수준 낮은 거죠.

  • 51. ㅇㅇ
    '25.3.30 9:00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카카오엔터가 아이유 소속사예요

  • 52. ㅇㅇㅅ
    '25.3.30 9:01 PM (221.154.xxx.222)

    그 드라마 재미없다고 하니 왕따에 비유 ㅋ
    어떤 삶을 살면 생각이 그렇게 흐를 수가 있지
    그런 ㅇㄱ도 잘묵고잘살것지 요지경

  • 53.
    '25.3.30 9:03 PM (211.234.xxx.215)

    맞아요 82 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만큼
    진짜 너무 다양한 반응이 나와요.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글들도 있지만
    폭력적인 글도 꽤 있고
    새로 알고 배우는 글도 있지만
    너무도 무지한 글도 꽤 있는

  • 54.
    '25.3.30 9:05 PM (211.234.xxx.215)

    오. 아이유 소속사가 카카오 엔터군요
    전적이 있으니 이해가 되네요;;

  • 55. 저한테 폭삭은
    '25.3.30 9:06 PM (39.112.xxx.205)

    보면 재미 있어 술술 봐지고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꼭 봐야지 하는 드라마는 아니더라구요
    할게 없어서 다 보긴 했어요
    나의 아저씨는 시작해서 꼭 봐야지 하는 드라마 였었구요
    전에는 남들이 막 그러면 내 시각이 뭔가 잘못됐나
    뭔가 껄끄럽더니 이젠 그냥 내 기준대로 살아요

  • 56.
    '25.3.30 9:12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폭싹 영미권에서 성적 안좋아요

  • 57.
    '25.3.30 9:18 PM (211.234.xxx.215)

    아. 얘기 하다 보니 뭔가 이해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폭싹 제작진이 4막을 4주 동안 끊어서 방영한다고 요청한 걸 Netflix에서 받아들인 거거든요.
    그런 적이 한국은 처음이라 아마도 더 시청률에 공을 들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 드라마들 폭싹 종류는
    한국 정서에 호소하려는 게 엄청 심해
    그래서 제 거부감이 심했나 봐요.
    저랑 안 맞는 코드에요.
    정이라고 붙여대는 한국적 정서가 꽤 별로여서

  • 58. ..
    '25.3.30 9:19 PM (118.235.xxx.63)

    폭싹 영미권에서 반응 안좋아서
    차트인도 못한 나라가 대부분인데
    첫댓은 왜 거짓말을 하나요?ㅋ
    82가 연령층 높다고 대충 우기면
    다 믿는 줄 아나 ㅉㅉ

  • 59. 아하
    '25.3.31 12:38 AM (175.121.xxx.86)

    영어권 순위가 낮으니 폭망이고
    비영어권 순위가 높으니 또한 폭망이라??
    이게 무슨 논리예요??

  • 60.
    '25.3.31 1:15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ㄴ여기 비영어권 순위 높아서 폭망이라는 댓글이
    어딨어요?
    폭망이 망했다는 뜻인가요?
    여기 망했다고 댓글 쓴 사람 없는데요

  • 61. ..
    '25.3.31 11:10 AM (118.235.xxx.245)

    영어권 순위가 낮으니 폭망이고
    비영어권 순위가 높으니 또한 폭망이라??
    이게 무슨 논리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혼자 뭔소리 하세요?
    비영어권 순위는 말 꺼낸 적도 없는데요
    틀린 정보에 팩트로 지적했을 뿐인데
    무슨 논리냐니 ㅋㅋ
    폭망은 또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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