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컴플레인.
그때마다 그날하루는 조용.
오늘도 아침부터 뛰는데
애가 걸어다니질 않아요.
일상이 뜀박질.
골이 아프고 이제는 많이 안뛰어도
뛰기시작만 하면 짜증이 솟구쳐요
나이도 곧 학교갈 나이어서 말귀도 알아먹을텐데
멍충이인가.
집에만 들어오면 다다다다.
몇번 컴플레인.
그때마다 그날하루는 조용.
오늘도 아침부터 뛰는데
애가 걸어다니질 않아요.
일상이 뜀박질.
골이 아프고 이제는 많이 안뛰어도
뛰기시작만 하면 짜증이 솟구쳐요
나이도 곧 학교갈 나이어서 말귀도 알아먹을텐데
멍충이인가.
집에만 들어오면 다다다다.
그런 싹수 애가 커서 윗집 이웃새ㄲ 가 되는건가봐요 당췌 항상 우다다다우다다다 성인adhd 같단요
나이가 60대초반 넘어가는지 새벽에 일어나는 게 문제 발모가지를 딱 쳐버렸으면.ㅡ
하루종일 뛰기는 어려울텐데...
에너지가 넘치나봐요.
힘드시겠군요.
쉬는 날인데.
소음방지용 슬리퍼도 있고 매트도 있던데 부모가 너무 배려가 없는건지...
힘드시겠어요.
저도 오늘 아침부터 윚집 애가 계속 뛰어내려서 머리가 아픈중이에요.
2년째인데 갈수록 더 힘이듭니다. ㅠㅠ
매트 깔았대요.
깔면 뭐하냐구요.
뛰면 제지를 해야할 거 아니에요.
걷는소리 뛰는소리 다 구분되게 애가 바닥을 찧고 다니더라구요.
근데 늘 뛰어요.
ㅠㅠ
짜증나요ㅜㅜ
부모, 조부모 라는 것들이 애를 제대로 안가르치는게 제일 클겁니다. 우리 윗 집구석도 마찬가지에요.
아래층 에서 항의하면 십분도, 오분도 안뛰었다는데 그 울리는 소리가 십초라도 얼마나 놀랄 일인데 저런 헛소리를 한다지요.
수양에 수양을 하다 어디 많이 모자란 발달장애아 라서 저런거다.
말귀 못알아듣는 불쌍한 애라서 저렇다 . 혼자 억지생각까지 하게됩니다.
이웃을ᆢ윗층 잘못 만난듯ᆢ
아마 아이가 ᆢ말귀 알아들어도 딱 그때뿐
에너지가 많은 아이인가봐요
부모가 말리고 달래도 제어가 안되는ᆢ
어떡해요 큰고통ᆢ삶이 ᆢ일상이 고달퍼요
힘드겠어요
당해봐서 알아요
얼마나 힘드실까..
저는 너 죽고 나 죽자는 마음가짐으로 투쟁해서
이사가게 했어요
나가고 나니 세상에 감격스런 평화가 찾아왔어요
윗집에 애들 있는 집 고통 안당해보면 몰라요ㅠㅠ
다다다다 쿵쿵 머리가 울리고 박스속에 내 머리를 넣어놓고 고문당하는 기분이에요
뛰기시작하면 또 시작이다는 생각에 뒷골이 땡기고 심장이 벌렁거림
항의하면 매트 깔아놨는데도 그러냐
집에서 애들이 뛰지도 못하냐
아파트는 층간소음 어느정도 있다 이해해라
몇년 지나도 그 집에 살았던 고통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층간 소음매트 깔았다고 했던 집
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실 한 가운데 아주 조그마하게 있었죠
싱글 이불보다 작았습니다.
무개념 부모들이 안가르쳐서 그래요 우리동생은 애들 못뛰게 가르쳐서 어릴때부터 조카들이 안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