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하철에서 마약투약으로
한동안 보이지 않던, 방송인을 봤는데요.
요즘 어떤 프로그램에서 나오더라구요.
같은 혐의 유명 호스트도 타 홈쇼핑에
나오구요.
의문이, 이젠 끊었다를 전제로 방송 출연하나보던데 이거 아니지 않나요?
끊기 쉽다면 마약을 그렇게 무서워 할필요도 없고, 적당히 즐기다 끊어도 되는거 아닌지...
바로 이런 인식을 사람들에게 줄수 있다는거죠.
확실한 검증없이, 방송에 나오는건
사회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서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죽어야하냐? 라는 말은 아니구요. 시작하기 전에 이미 그런 각오로 해야 한다는거죠.
유투브에 보면, 몇천배의 도파민이 쏟아지고, 뇌가 망가져, 일상의 기쁨과 만족을 더 이상 느낄수 없다는데..
뭔가 혼란스러움은 어쩔수 없네요.
이미 저 위부터 마약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니, 일상에서 마저 위험성을 회피하는듯 해요.
정말 걱정되고, 가정에서만이라도
자녀들에게 관련 유투브도 보게 하고
한번으로 끝이라는거 교육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스스로 살아남아야 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