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

으휴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5-03-30 14:18:37

취업해도  일이 맘에 안들거나

사람들 힘들면 

조금 다나다   그만 두고 그러는 경우

많나요

자식 키우기가 정말 힘드네요 

IP : 61.105.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0 2: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건 20대가 아니라 나이랑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취업해서 이길이 내가 가길이 아니구나 했을때. 저도 20대 시절에 안참고 관둔적은 여러명 있었거든요..
    원글님이 20대 시절에 무조건 참고 몇년씩 다녔나봐요.???
    그러다가 내적성에 맞는직업 찾으면 악착같이 다니죠 ..

  • 2. ...
    '25.3.30 2:2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요새 20대도 양극화에요 아주 성실하고 열정적인 부류랑 그냥 끈기도 없고 하루하루 때우는 부류가 있어요 일선에서 경험해보면 너무 온도차가 큽니다 지금 20대가 40대 되면 삶의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ㅠ 예전에도 싫어도참고 하는게 사회적 흐름이라면 참는걸 어릴때 못배운아이들이 많아요 뭐든게 양극화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 3.
    '25.3.30 2:26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거의가 비정규직 일자리
    알바 알자리
    파견업체 일자리라 많이 옮기고 평생직장 일자리도 없어서 그래요. 사람 못 견디면 사람내성 없는 사람은 자주 옮기게 되죠.
    파견업체 일자리 보면 맨날 사람만 뽑고 있음.

  • 4.
    '25.3.30 2:28 PM (223.38.xxx.142)

    거의가 비정규직 일자리
    알바 일자리
    파견업체 일자리라 많이 옮기고 평생직장 일자리도 없어서 그래요. 사람 못 견디면 사람내성 없는 사람은 자주 옮기게 되죠.
    파견업체 일자리 보면 맨날 사람만 뽑고 있음
    그래서 너도 나도 공무원한다고 난리였고
    없는집은 그것도 못 시킴

  • 5. ...
    '25.3.30 2:29 PM (114.200.xxx.129)

    그건 20대가 아니라 나이랑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취업해서 이길이 내가 가길이 아니구나 했을때. 저도 20대 시절에 안참고 관둔적은 여러번 있었거든요..
    원글님이 20대 시절에 무조건 참고 몇년씩 다녔나봐요.???
    그러다가 내적성에 맞는직업 찾으면 악착같이 다니죠 ..
    그리고 223님 같은 이유도 있구요.... 솔직히 20대시절에 그런게 너무 싫어서 악착같이 다시 공부했어요.. 그렇게 살다가는 하루살이 밖에는 안되겠더라구요.. 저희 20대 시절에도 지금 20대들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던거든요... 착오겪으면서 본인 갈길 찾겠죠.... 정말 계획도 없고
    대책없는 20대 아니고서야..

  • 6. ..
    '25.3.30 2:35 PM (223.38.xxx.240)

    우리 때도 그랬어요
    이해를 해주세요
    부모가 모르는 고충이 있을 거에요

  • 7.
    '25.3.30 3:42 PM (223.38.xxx.20)

    자주 봅니다

  • 8.
    '25.3.30 3:52 PM (222.99.xxx.65)

    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ㅡㅡㅡㅡ
    '25.3.30 5:4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많아요.
    부모세대보다 훨씬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963 국힘당, 장재원을 추모한다는 것은 공범임을 인정 5 기대도 안하.. 2025/04/01 2,081
1695962 안동 여행 갈까요 말까요 ㅠㅠ 19 하아 2025/04/01 4,779
1695961 [더러움 주의] 어제 꾼 꿈. 5 히히 2025/04/01 1,183
1695960 테이가 국힘 김희정 조카라면서요 11 .. 2025/04/01 4,803
1695959 로이터통신 "윤,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사형 또는 종신형.. 6 ... 2025/04/01 3,108
1695958 상갓집 가는 복장 문의할께요 6 .... 2025/04/01 1,112
1695957 햄버거 저녁식사 넘 편하네요 7 2025/04/01 3,018
1695956 오늘 저녁 뭐해드세요? 13 ㅇㅇ 2025/04/01 2,869
1695955 4/1(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4/01 708
1695954 주문: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4 외웁시다! 2025/04/01 1,051
1695953 헌재 방청 신청했습니다 13 ㅡㆍㅡ 2025/04/01 2,280
1695952 어제 자기전에 고 노무현대통령님한테 기도하면서 잠 들었네요. 10 파면하라. 2025/04/01 1,277
1695951 겨울옷 드라이값 너무 비싸요 6 ㅇㅇ 2025/04/01 3,393
1695950 안전공제 신청하면 실비 중복으로 받을수 있나요? 3 2025/04/01 676
1695949 85세 엄마와 가볼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5 어디 2025/04/01 1,432
1695948 검찰총장 심우정 아들,딸도 똑같이 조사 받아야지요. 6 궁금 2025/04/01 1,151
1695947 탄핵인용) 70대 엄마 생신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25/04/01 897
1695946 50억 집에 사는 전업주부 vs 10억 집에 사는 맞벌이 전문직.. 54 저도 2025/04/01 8,142
1695945 참고자료를 바인더에 첨부해서 보내라는게 ...무슨 뜻인지요? 12 === 2025/04/01 1,533
1695944 30억집에 살면서 아무것도 안하는삶vs10억집 살면서 나 하는일.. 27 .. 2025/04/01 4,920
1695943 악의 부지런함과 꼼꼼함 7 ㄱㄴㄷ 2025/04/01 2,227
1695942 에그타르트 한국에 가져갈 수 있나요? 6 ........ 2025/04/01 2,409
1695941 금수저 딸이라도 일해야하는 인정해주는 분위긴가요 9 ㅇㅇ 2025/04/01 4,282
1695940 오늘 매불쇼 욱이 12 ㅇㅇ 2025/04/01 4,561
1695939 91년도에 여대생한테 국회의원보좌관이 2 다시씀 2025/04/01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