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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작년이라고 하는 분들

궁금해서요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25-03-30 14:02:39

왜 그러세요?

뭐라고 생각하면 그리 쓸까요?

IP : 89.147.xxx.2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0 2:04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러죠
    한자를 모르니 뜻도 모르고 그냥 쓰는

    솔직히 재작년이라고 맞게 쓰는 사람이 드물어요

    요새는 인명은 제천도 왜 이리 많은지 ㅠ

  • 2. ......
    '25.3.30 2:05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어의가 없네

  • 3. 재작년이
    '25.3.30 2:0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드문건 아니죠

    전 제작년을 처음 봐요

  • 4.
    '25.3.30 2:07 PM (58.140.xxx.20)

    인명은 제천 ㅋㅋㅋㅋㅋ
    웃을일 없는데 웃고갑니다

  • 5. ㅋㅋ 어의
    '25.3.30 2:08 PM (59.7.xxx.113)

    한자 모르고 독서 안하고 공부 안해서 재작년을 제작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왜 적을거라고 생각하세요?

  • 6. 저는
    '25.3.30 2:1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자초지정

    이게 너무 불편해요.

    자 : ~로부터
    종 : ~까지
    초로부터 종으로 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이거 '국민학교' 때부터 배운거잖아요.

    서해번쩍 동해번쩍도.....
    물고기인가?

    이빈후과는 이제 뭐.....

  • 7. 저는
    '25.3.30 2:13 PM (89.147.xxx.232)

    우리말 사랑이라고 그런건지 한자를 의무교육에서 뺀게 큰 착오라고색각해요.
    제작년이라는 말…

    게시판에서 제목으로 검색해도 좀 나오더니 내용으로 검색하면 너무 많아요. 이 게시판 주이용자들은 한자 교육 받은 세대 아닌가요?
    어떻게 단어를 사용하명면서 그 뜻을 모르고 사용할 수 있지요?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자주 쓰는 단어인데요.

  • 8. ㅎㅎ
    '25.3.30 2:13 PM (180.69.xxx.55)

    국평오 잊으면 안되어요

  • 9. 뒷자석
    '25.3.30 2:16 PM (59.7.xxx.113)

    저는 자동차 뒷자석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보여서
    내가 틀렸나 싶을 지경이예요. 제작년...이건 뒷자석보다는 참아줄만하지 않나요. 뒷자석이라니...

  • 10. ...
    '25.3.30 2:22 PM (175.192.xxx.144)

    최악 맞춤법은 이거같아요
    안하고----> 안을 않으로 써서 않하고로 쓰는거요.

  • 11. ...
    '25.3.30 2:47 PM (210.178.xxx.80)

    지금은 한자 세대가 아니라 맞춤법 엉망이고
    예전 50대를 기준으로는 대졸자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죠
    막상 대졸 중에서도 맞춤법 알못이 적지 않아요
    김건희가 대외적으로 대졸이지만 어디 대졸자로 보이나요
    영어단어만큼 한자를 1000자에서 2000자 정도만 알고 있었으면 재와 제를 구분 못하는 비극은 안 생기죠
    한자 쓸 줄은 몰라도 읽을 줄만 알면 틀릴 일이 적어지죠

  • 12. 사달
    '25.3.30 2:50 PM (1.229.xxx.43)

    온라인 댓글에는 '사달이 나다'를
    '사단이 나다'고 잘못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봐야지 어쩌겠어요.

  • 13. 맞춤법ㅠ
    '25.3.30 2:51 PM (211.234.xxx.164)

    저는 ㅆ을 ㅅ으로 쓰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됫지요---이런 거 보면 눈이 아파요ㅠ
    모임에서 맨날 독서하고 서점가는 인증샷찍는 어떤 사람이
    맞춤법이 저모양이에요ㅠ
    생각햇습니다. 고마웟습니다 등등 너무 싫어요ㅠ

  • 14. 설거지
    '25.3.30 2:53 PM (217.149.xxx.46)

    82에 매번 설겆이.
    자매품 희안 .

  • 15. 그냥
    '25.3.30 2:54 PM (219.255.xxx.39)

    맞춤법에 신경안쓰더라구요.

    문안때 쇼킹했었지만...요즘은 그려려니....

  • 16. 쓸개코
    '25.3.30 3:0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잊지 않을게요.
    사단 사달 적으셔서 생각난게.. '엄한'요. 원래 '애먼'이래요. 근데 대다수 '엄한'으로 쓰시죠.
    아래 어떤 글에 '없내요'라고 잘못쓰인걸 봤는데 '없네요'라고 써야죠.
    '없내요'처럼 하내요로 잘못 쓰신경우도 종종 봐요. 동내도 그렇고.

  • 17. ㅇㅇㅇ
    '25.3.30 3:05 PM (119.67.xxx.6)

    지역 사투리 말할 땐 그기라고 해도 쓸 땐 제발 거기

  • 18. ....
    '25.3.30 3:45 PM (223.38.xxx.116)

    얘기(ㅇ) 예기(x)
    한 사람이 여러번 예기라고 쓰면 오타 아니죠.
    다른 곳에서도 간혹 봤어요.

  • 19. 쓸개코
    '25.3.30 3:47 PM (175.194.xxx.121)

    잊지 않을게요.
    사단 사달 적으셔서 생각난게.. '엄한'요. 원래 '애먼'이래요. 근데 대다수 '엄한'으로 쓰시죠.
    아래 어떤 글에 '없내요'라고 잘못 쓰인걸 봤는데 '없네요'라고 써야죠.
    '없내요'처럼 '하내요'로 잘못 쓰신 경우도 종종 봐요. 동내도 그렇고.
    오랫만에 → 오랜만에
    계속 꾸준하게 알려주세요. 도움됩니다.

  • 20. 이것도
    '25.3.30 4:17 PM (118.220.xxx.184)

    모지? 하는거.
    나이가 있는 사람도 모지? 이러는거 보면 없어보이더라구요.

  • 21. 많이 마니
    '25.3.30 5:02 PM (122.102.xxx.9)

    많이를 마니라고 쓰시는 분들, 몰라서 그러시는 건지, 귀찮아서 그러시는 건지.
    많이라고 써주세요.

  • 22. 레전드
    '25.3.30 5:31 PM (172.56.xxx.96)

    김명신의 '보완'

    최순실의 '공환장애'

  • 23. ...
    '25.3.30 6:55 PM (222.236.xxx.238)

    발음이 같은 소리로 나는 글자들은 그나마 좀 이해는 해요.
    재작년, 제작년. 헷갈릴 순 있어요.
    근데 우리 애들 아빠를 우리 얘들 아빠라고 쓰는 분들은 이해하기 좀 힘들더군요. 애와 얘는 발음이 아예 다르거든요.

  • 24. ....
    '25.3.30 7:29 PM (223.38.xxx.116)

    잼있어요도 빼놓을 수 없죠.
    줄임말도 아니고 왜 타수를 하나 더 늘려서 쓰는지

  • 25. ???
    '25.3.30 7:46 PM (223.38.xxx.234)

    재미있어요 한글자라도 줄인다고 잼있어요 4자로 쓰는거 아녜요?

  • 26. ....
    '25.4.2 10:36 AM (219.255.xxx.153)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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