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온전히 오나요?
차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주문하는데
약한 종이상자가 찌그러져오는게 대부분
안에 내용물은 멀쩡하기에 망정이지
약체로 된거. 액젓이나 샴푸 세제 등등
뾱뾱이 덜렁 한장 안감고 맨몸으로 쿠팡비닐포장에 담아 보내니
내용물 멀쩡하기가 반타작수준이네요
특히 멸치액젓 덜렁 비닐에 와서 뚜껑이 찍혀 와서 아슬아슬했네요
또 곰팡이제가제 스프레이식 그거
덜렁 비닐에와서 스프레이파손되어 내용물 다 샌거 받았어요
그 뒷처리하는데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멀쩡한 줄 알고 만졌다가 손에 다묻었....ㄷㄷ
쿠팡일해본 지인이 그러는데
비닐포장된거 한가득 카트에 한데뒤섞인거 던지다시피 다룬다고
쿠팡이 배송 빠르게하려고 이 비닐 포장을 많이 하는데
비닐자체에서 나는 화학적 ? 환경호르몬? 냄새 작렬이라 받자마자 송장 잘라내고 비닐분리수거함에 집어넣어 최대한 냄새 분리시켜놔요
밀가루나 먹거리에 이 냄새 그대로 베어 있더라구요
제가 지병이 있기도 한데 저처럼 하는 분 계시려나 ..
급히 필요할 때 유용하고 빨라 편하긴한데
종이박스 포장이 많았음 좋겠어요
아님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파손위험상품은 완충제라도 넉넉히 감던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