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북산불’ 실화 혐의 50대 입건…“조부모 묘소 정리 중 실화 추정”

ㅅㅅ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25-03-30 09:17:51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 있는 조부모 묘소를 정리하던 중 일대에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최초 발화 당시 A씨의 딸은 119상황실에 “불이 나서 (증조부의) 산소가 다 타고 있다”라며 “저희 아빠랑 왔다”라고 신고했다. 현장에는 A씨 아내도 함께였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씨 딸은 출동한 안평파출소장에게 기초 사실 조사를 받으며 “(봉분에 있는) 나무를 꺾다가 안 되어서 라이터로 태우려다가 바람에 불씨가 나서 산불이 났다"라고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9174?type=breakingnews&cds=news_edi...

이력

IP : 218.234.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5.3.30 9:22 AM (121.121.xxx.178)

    조상모시러 갔다가 조상한테 죄짓게 생겼네요.
    숲방화는 3대 걸쳐서 갚아야 한다던데

  • 2. 무지의소치
    '25.3.30 9:54 AM (112.161.xxx.138)

    것도 태풍 심한 날에..에휴!

  • 3. ㅡㅡㅡㅡㅡ
    '25.3.30 9:57 AM (220.116.xxx.190)

    진실이 무엇인지

  • 4. ㄹㄹㄹㄹ
    '25.3.30 10:1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진실이 무엇인지 222222222

  • 5. 333
    '25.3.30 10:21 AM (175.223.xxx.216)

    딸은 사실을 말한거고 남자는 거짓말하고 있고.
    배상액이 크니 뻔뻔하게 나가는 것임.

  • 6. 미친건지
    '25.3.30 10:22 AM (211.211.xxx.168)

    봉분에 있는 나무가 안 꺽인다고 태운다니.
    어떻게 저렇게 사고회로가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저래놓고 나중에 딸한테 니가 119에 신고해서 그렇다고 화낼려나?

  • 7. 이뻐
    '25.3.30 10:33 AM (211.251.xxx.199)

    봉분에 있는 나무가 안 꺽인다고 태운다니.
    어떻게 저렇게 사고회로가 돌아갈 수 있을까요? 22222

  • 8. 어휴
    '25.3.30 11:31 AM (39.118.xxx.199)

    경상도 산불
    엄연히 인재예요.
    근데, 이재명 민주당 쪽에서 냈다고 할매 할배들 사이에서 소문이
    가짜 뉴스 좀 처벌 강력하게 했으면..

  • 9. 이분
    '25.3.30 8:10 PM (61.47.xxx.114)

    잡아놓고도 경찰에 넘겨 말어??
    하고있었다는데 화가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726 매생이 굴 떡국을 끓였는데 1 13:51:15 86
1784725 차이코프스키 피협인데 ㅎㄹㄹㄹ 13:49:34 71
1784724 유산못받으면 부양의무 없다는데, 그럼 아예 땡전한푼 못주는 부모.. 5 ... 13:47:41 351
1784723 저는 못생겼거든요 1 예쁨주의 13:44:35 348
1784722 내년에 양극화 더 심해질 거 같아요 1 ... 13:44:20 224
1784721 손톱기르는건 왜인가요 ... 13:40:10 180
1784720 비트코인 전송 순간 주소변경…17억 가로챈 유럽 해커 한국 송환.. ㅇㅇ 13:38:09 425
1784719 케빈 코스트너.휘트니 휴스턴 영상을 보니 1 . . 13:34:56 267
1784718 다리수술후 접히지 않음 2 aaa 13:30:49 409
1784717 계란 안깨고 수란만들기 쉽나요? 3 ... 13:30:48 139
1784716 이정재 나오는 얄미운 사랑 웃기네요 ㅎ 5 oo 13:29:46 540
1784715 저는 왜 힘든일 후유증이 이틀뒤에 올까요 3 이상 13:24:02 393
1784714 전자책 추천 부탁해요 1 엄마 13:23:48 120
1784713 평생 편애하고 유산은 다 언니 오빠한테 준다고 하는 친정 엄마가.. 15 ㅇㅇ 13:22:49 1,183
1784712 50대 이상 리스부부 몇프로나 될까요? 13 ㅡㅡ 13:22:02 796
1784711 몇 초간의 극심한 두통 3 .. 13:20:16 437
1784710 요즘 피자가 왜 이리 짜고 별로죠!? 예전 피자가 좋아요 9 13:19:26 380
1784709 기꼬만 간장과 샘표 진간장(701 혹은 국산콩간장) 비교해보신 .. 1 ㅇㅁ 13:19:15 318
1784708 국가장학금 자격 심사요 ㅇㅇ 13:10:07 209
1784707 “쿠팡, 겉으론 상생 외치며 뒤로는 악질적 재계약 강요” 한국출.. 1 ㅇㅇ 13:09:02 213
1784706 또 터진 '염전노예 사건'에…인권위 "실질적 조사 필요.. 1 .. 13:06:10 353
1784705 며칠째 안 찾아가는 택배박스 그냥 둬야 하나요? 8 뭔데 13:05:58 603
1784704 그알 6 ㅁㅁ 13:02:22 829
1784703 엄마가 이런 성격인거 어때 보이세요? 21 11 13:02:00 1,479
1784702 밥은 맛이 없는데 누룽지는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6 ㅇㅇ 12:54:50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