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기를
까칠하고 예민한경우에는
어찌 살아가야할까요
그냥
아닌척 무딘척
모르는척
평범하게 살아보려해도 잘 안되니
힘들어요
숨쉬는 순간마다
내가 좋아하는것보다는
맘에 안드는것.거슬리는것이
너무 많구요.
그러다보니 초월한것 처럼
보이려고 애쓰고 살아요.
또
화나는 포인트가 남들과 달라요.
화나는 적당한 지점이 없고
죽지않을 정도가 아니면
그냥 화도 안나고 그래요.
타고나기를
까칠하고 예민한경우에는
어찌 살아가야할까요
그냥
아닌척 무딘척
모르는척
평범하게 살아보려해도 잘 안되니
힘들어요
숨쉬는 순간마다
내가 좋아하는것보다는
맘에 안드는것.거슬리는것이
너무 많구요.
그러다보니 초월한것 처럼
보이려고 애쓰고 살아요.
또
화나는 포인트가 남들과 달라요.
화나는 적당한 지점이 없고
죽지않을 정도가 아니면
그냥 화도 안나고 그래요.
참힘들죠?
저도 그래요
그래선 전 남들에게 말을 하는 말을 최소한대로 줄이고
말투를 가능한 예쁘게 포장해서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예민함으로 타인을 힘들게할때는
나의 피곤하고 짜증이베인 말투를 사용할때 상대는 참 힘들어하더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말투를 고쳤어요
이제 남은건
내 자신에게 거는 기대치인데
이걸 고치는게 아직은 힘드네요
타고난 성향이라 고치는게 쉽진않지만
늘 노력중입니다
참힘들죠?
저도 그래요
그래선 전 남들에게 하는 말을 최소한대로 줄이고
말투를 가능한 예쁘게 포장해서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예민함으로 타인을 힘들게할때는
피곤하고 짜증이베인 말투를 사용하며 상대를
내 프레임의 잣대로 끌어오려고할때 상대는 참 힘들어하더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말투를 고쳤어요
이제 남은건
내 자신에게 거는 기대치인데
이걸 고치는게 아직은 힘드네요
타고난 성향이라 고치는게 쉽진않지만
늘 노력중입니다
그럼 남들도 힘들지만. 원글님도 힘들지 않나요..예민하면요
까칠은 남들이 힘들어할테구요
그럼 남들한테는 말을 잘 안해야죠.. 남들이 상처를 받을때니까요 .ㅠㅠ
윗님처럼 노력이라도 하셔야죠.
근데 원글님을 위해서라도 . 노력하셔야 될것 같아요
예민함은 원글님 스스로가 힘들테니까요
표만 안내면 돼요
혼자만 힘들고 말아야지
나 예민해~하면서 주변 힘들게하면
최악
세상이나 사람이나
내주위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최대한조용하게
살려고 해요.
그런데 저의 조용함을
순함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종종 나타나는데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숨기고 살다
한번씩 크게 들이받게
만드네요
날 먼저 건드리지만 안으면 난 조용한 사람이다.
-----------------
이 마인드부터 수정하셔야할듯.
날좀 먼저 건드려도 보통의 웬만한 성정의 사람들은
일을 크게 만들지는 않고
적정선에서 해결하려고합니다
마음 공부 하는 수 밖에요..
외국인데 저도 어려보이고 착하게 구니까 자꾸 욕설을 하는 직장상사가 있어서 이번에 회사에 얘기해서 부서이동 합니다.
이런 경우 이겨도 이기는 게 아니라는 데.. 한두번이 아니니까 좀 제 태도도 개선해 보려구요, 좀 강해 보이게.
조용함을 순함으로 오해하게 하면 안 돼요
적절히 내 생각과 감정을 선 넘지 않게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관계가 형성되려면 비난과 칭찬을 1대 5로 해야 한다고 하죠 이것은 단지 비난을 적게 하고 칭찬을 많이 할수록 좋다는 말이 아니고 비난에 해당할 수 있는 말을 때로는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일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일부러 타인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비난을 0 칭찬을 100만큼 하려는 경향이 있죠 그렇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비난과 칭찬1대5라는 것을요
죽지 않을 정도 수준에서도 화를 내셔야 해요 화를내는 적당한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죽을 지경이 돼서 화를 내면 폭발적으로 화를 내게 되고 그러면 화낸 사람이 이상한 사람 나쁜 사람이 되기 때문이에요
조용함을 순함으로 오해하게 하면 안 돼요
적절히 내 생각과 감정을 선 넘지 않게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22222
이거는 진짜 맞아요
강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원글님 생각이나 감정을 평소에도 어느정도 표현을 해야죠..
그렇게 따지면 원글님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뭐 감정이 없어서 일을 크게 안만들고
조용하게 지나가겠어요.??
아니다 싶으면 그때그때 표현을하세요.. 일을 크게 만들지 마시고
해서 자신한테 도움되는 거 하나도 없어요
까칠하고 예민한걸 먼저 고쳐 보세요
남탓하지 말고 자신을 고치면 덜 까칠하게요
남들이 뭘하든 큰 피해 입는게 아니면 일단 관심을 끊으세요
그런 노력을 하다 보면 낫지 않을까요.
타고나길 나쁜 성격인걸요.
사람들과 멀리 살아야죠.
예민한건 못고쳐요. 그렇게 태어난거예요.
그리고 예민함은 나쁜게 아닙니다.
남이 느씨지 못하는 세상의 모든 자극을 다 느껴서 불편할 뿐입니다.
다만 예민함이 까칠함으로 가서 문제가 되지요.
그냥 받아 들이세요.
까칠한건 남이 불편한거잖아요?
주변을 최대한 간결히 해놓고 자극을 줄이래요.
사람도 힘들면 피하고요.
나도 내가 싫을때 있는데 남이 불편하고 맘에 안들어 꺼칠함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그냥 저사람은 나보다 덜 예민해서 나를 이해못하는거야 그정도로만 받아 들이고 사세요.
굳이 이해하려하지말고 달라서 그래.
내가 저런게 싫을 수 있고 남도 이런 내가 싫을 수 있어.
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럼 까칠함이 좀 줄어요.
예민함을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써보시면 어떠실지.
예민한 건 나쁜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걸 고치라는 분들 타고난 기질은 고칠 수 없습니다 너무 둔감한 사람이 예민해지려고 노력한다고 예민해지는게 아니듯이 예민하게 태어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건 고칠 수가 없는 거예요 둔감한 사람에게 장단점이 있듯이 예민한 사람에게도 장단점이 있어요 예민한 사람은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낍니다
예민한 건 나쁜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걸 고치라는 분들 타고난 기질은 고칠 수 없습니다 너무 둔감한 사람이 예민해지려고 노력한다고 예민해지는게 아니듯이 예민하게 태어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둔감해질 수가 없는 거예요 둔감한 사람에게 장단점이 있듯이 예민한 사람에게도 장단점이 있어요 예민한 사람은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낍니다
고치라는 분들은 예민함이 마치 나쁜 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그냥 그렇게 타고났을 뿐이에요
세상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노력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착각하고 살죠 그 사람들은 그냥 덜 예민하게 태어났을 뿐이에요
유재석이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일해본 결과
다 까칠하대요 단지 포인트만 다를뿐
헛소리 합니다. 그 예민함을 바탕으로 세상사에 섬세해지면 좋지요. 나만 예민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예민도 섬세하게 돌보도록요. 마더 테레사도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섬세한 분이셨으리라고 혼자 생각해요. 절대 무디고 뭉툭한 사람은 그리 못 했을겁니다.
세상에 안예민하고 마냥 순하기만한 사람이 있나요?
나만 예민하고 까칠하다는 착각을 버리세요.
주변에 예민함과 까칠함이 무기인냥 지랄하는 직원이 있는데 속병 생겨 죽을것 같아 어느 순간부터 안 참고 말해줬더니 갱년기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참아주고 좋은게좋은거라고 넘어가는거지 마흔넘어서도 예민하다며 감정 조절 못하는건 미성숙한거라고 봅니다
힘들고 상대는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요
남편이 예민한데 하나하나 다 지적하고 맘에 안든다하니
저는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살아요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고
부디 싱글이시길
몌민하지 않은 사람이 흔한가요? 다들 조금씩 참고 사는거예요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흔한가요? 다들 조금씩 참고 사는거예요
되도록 만나지 않으려 애써요
만나고나서도 힘들어서요
까칠하고 예민하다도 포장된 말이지
사실 화 잘 내는 사람인거죠 뭐
까칠하고 예민하다도 포장된 말이지
분노조절
까칠하고 예민하다도 포장된 말이지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
예민한건 타인이 아닌 본인을 들볶는거라 어쩔수 없는데
까칠한건 주변사람을 들볶는거라 좋지 않아요
문제있다 생각되면 고치려 노력해 합니다.
더 나아가 쌈닭 돼면 옆에 있는사람이 죽어나갑니다.
가능한 사람 안만나고 사는것이 최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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