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대전 초등학생 살해사건 해요

지금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25-03-29 23:08:29

방금 시작했어요. 

 

 

 

IP : 211.235.xxx.7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9 11:13 PM (119.69.xxx.167)

    보는데 너무 마음이 떨려요ㅜㅜ 아휴...

  • 2. 무섭
    '25.3.29 11:20 PM (121.190.xxx.189)

    인상이 일년새 확 변했네요.
    너무 무서워요.

  • 3. 무섭
    '25.3.29 11:22 PM (121.190.xxx.189)

    이 살인자에게 서사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4. 아니
    '25.3.29 11:23 PM (211.235.xxx.77) - 삭제된댓글

    이미 이상행동을 했었네요.
    커터칼을 드르륵 거리면서 복도를 돌아다니고
    인터넷 접속이 안됐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내리쳐서 파손시키고.
    세상에...

  • 5. 아니
    '25.3.29 11:24 PM (211.235.xxx.77)

    이미 이상행동을 했었네요.
    커터칼을 드르륵 거리면서 복도를 돌아다니고
    인터넷 접속이 안된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내리쳐서 파손시키고.
    세상에...

  • 6. ..
    '25.3.29 11:30 PM (119.69.xxx.167)

    점심시간에 나가서 칼 사오네요 ㅎㄷㄷ

  • 7. 사진보니
    '25.3.29 11:32 PM (180.229.xxx.164)

    예전 사진이랑 다르게
    지금은 눈깔이.. 풀려있네요.

  • 8. ....
    '25.3.29 11:37 PM (218.51.xxx.95)

    동료교사한테 위협적인 행동을 했을 때
    그 뒤로 학교를 아예 못오게 했어야 했는데 아휴..

    가족 없이 혼자 살았군요.
    그러니 집에선 말릴 사람이 없었네요.

  • 9. ...
    '25.3.29 11:41 PM (211.235.xxx.77)

    자기반 아이들한테만 잘하고
    (그래서 명씨 담임반 아이들만 좋은 선생님이었다 기억)
    다른 아이들한테는 감정 없는 사람처럼 대했다고....

  • 10. ....
    '25.3.29 11:51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복직 당시엔 가족이 같이 살았었나 보네요?

  • 11. ...
    '25.3.29 11:55 PM (218.51.xxx.95)

    복직 당시엔 가족이 같이 살았었나 보네요?

    위협한 교사한테는
    이혼해서 혼자 산다고 했다던데

  • 12. 근데
    '25.3.29 11:55 PM (106.101.xxx.236)

    가정 불화 얘기도 못듣고 학교 교장이나 동료교사, 교육청 인터뷰도 퇴짜맞고 별다른 새로운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 좀 실망이에요..

  • 13. 혼자산건아니고
    '25.3.30 12:03 AM (112.161.xxx.138)

    휴직기간 내내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 남편이 그렇게 누워만 있으면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을 막고자 (?) 우울증 극복을 위해 복직했다고 합니다.
    보면 어느 학부형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전까진 지극히 괜찮은 선생님이었는데 그런일로 상처를 크게 받은것 같네요.

    학교측이나 교육청의 처신들이 참 한심해요.
    언제나 그랬죠. 쉬 쉬하며 감싸고 감추고..

  • 14.
    '25.3.30 12:1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교육청이나 가족이나 취재가 잘 안된것같아요
    그동안 밝혀진거외에 별내용이 없네요

  • 15. ...
    '25.3.30 12:12 AM (218.51.xxx.95)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뒤늦게 보기 시작해서..
    막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 16.
    '25.3.30 12:15 AM (211.235.xxx.179)

    아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딸도 있네요

  • 17. 하유
    '25.3.30 12:18 AM (1.176.xxx.174)

    아무리 그래도 어린 아이 그러는건 아니죠.
    어디 산에 가서 혼자 목숨만 끊든지 해야지.

  • 18.
    '25.3.30 12:23 AM (211.173.xxx.12)

    6개월 휴직계내고 3주만에 다시 복직 신청 그것도 방학 하루전에... 방학때 놀면서 급여받으려는 얌체 복직을 받아준
    사스템이 더 한심해요
    의사 얼굴도 까고
    복직허가서에 도장 찍은 사람듷도 벌 받았으면 하네요

  • 19. .....
    '25.3.30 1:15 AM (211.243.xxx.59)

    휴직기간 내내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 남편이 그렇게 누워만 있으면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을 막고자 (?) 우울증 극복을 위해 복직했다고 합니다.
    보면 어느 학부형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전까진 지극히 괜찮은 선생님이었는데 그런일로 상처를 크게 받은것 같네요.
    22222

  • 20. 위댓글
    '25.3.30 4:08 AM (172.225.xxx.136) - 삭제된댓글

    같은 건 이전에 고방한 학부모탓이라는 건가요?
    왜 학부모가 고발했는지 들여다봐야겠네요
    정신이 불언헌 교사는 복직안하는게 더 맞죠

  • 21. 다떠나서
    '25.3.30 5:26 AM (175.199.xxx.36)

    아무리 심신이 괴로워도 그 힘없는 조그마한 아이를
    그것도 선생이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 22. ....
    '25.3.30 9:0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8년도에 반에서 싸움 일어났는데 명씨가 싸운 아이들을 혼내자 혼난 아이 학부모가 자르라고 난리쳐서 담임교체 당하고 처음으로 정신과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병가 냈고
    지금까지도 6년넘게 우울증에 병가 여러번 냈더군요.

  • 23. ...
    '25.3.30 9:04 AM (211.243.xxx.59)

    18년도에 반에서 싸움 일어났는데 명씨가 싸운 아이들을 혼내자 혼난 아이 학부모가 담임 자르라고 난리쳐서 담임교체 당하고 그때 처음으로 정신과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병가 냈고 지금까지도 6년넘게 우울증에 병가 여러번 냈더군요.
    이걸 인터뷰한 학생학부모도 친절하고 다정한 교사였는데 어느날 담임교체 되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작년 학부모마저도 친절다정한 교사였다고 하고요.

    이번에 우울증 휴직내고 집에서 누워만 있다고 남편이 2월까지 지켜보고 이혼하겠다니까 궁지로 몰려 복직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079 검색 어디서 하세요? 4 요즘 2025/03/30 1,029
1695078 300짜리 보험상품인데 괜찮은건지좀 봐주세요 8 ㅇㅇㅇ 2025/03/30 1,163
1695077 몸이 천근만근일때 4 2025/03/30 1,502
1695076 또 눈 내리네요 2 ll 2025/03/30 2,390
1695075 '무죄 적절 54.9%' 이재명 49.9%…민주 45.3% 국힘.. 2 ㅁㅁ 2025/03/30 1,632
1695074 자식을 때린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3 2025/03/30 2,609
1695073 잘못 입금된 돈 10 ... 2025/03/30 4,543
1695072 남자들은 정말 성욕으로 난리인듯요 32 남자들 2025/03/30 24,947
1695071 촛불행동, 비상행동 후원 계좌 좀 알려주세요. 6 후원 2025/03/30 846
1695070 폭싹 보고 느낀점 3 쩜넷 2025/03/30 3,681
1695069 (나경원 페북)헌법재판소는 이번 주 안에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 11 ㅅㅅ 2025/03/30 2,473
1695068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대한 의심 9 궁금 2025/03/30 2,838
1695067 콜드플레이 티켓 예약자와 입장자가 다를 경우 10 .. 2025/03/30 1,975
1695066 동성제약 염색약쓰시는 분들.. 9 순한데 2025/03/30 2,142
1695065 조혁당, '헌재 재판관 상대 위자료 청구 소송 추진' 23 속보! 2025/03/30 1,385
1695064 함박눈 펑펑 3 새들처럼 2025/03/30 2,519
1695063 홀로계신 어머니께 뭘보내드리면 좋아하실까요 8 어머니 2025/03/30 1,982
1695062 미국은 아이가 학교 입학하면 반클리프 목걸이 사주나요? 11 ㅇㅇ 2025/03/30 5,968
1695061 김복형, 정형식,조한창 헌재 세 재판관 13 우리의미래 2025/03/30 2,760
1695060 50대 직장인분들 8 ㅇㅇ 2025/03/30 2,620
1695059 지금 이사태의 원인은 심우정딸 10 ... 2025/03/30 2,636
1695058 6개월 지난 염색약이 많이 있는데 5 ㅇㅇ 2025/03/30 1,204
1695057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 ’헌법재판관 상대 전국.. 12 ../.. 2025/03/30 1,342
1695056 리움 미술관 주차장 3 .. 2025/03/30 1,298
1695055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9 즐거운맘 2025/03/30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