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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작은 규모 인강 강사인데요. 잘때 내 강의 들어요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25-03-29 22:55:11

강의 한거 녹화분 들으면서

 

아이구 잘 가르친다~~~~

하면서 들어요. ㅋㅋㅋ

 

유명하지는 않아요.

소규모에요.

 

ㅋㅋ

자뻑과 자기애가 심하죠? ㅋㅋ

IP : 211.235.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3.29 10:56 PM (116.121.xxx.181)

    저도 그래요. 인강 강사는 아니지만, 제 분야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인데,
    내 업적을 보면서 나 왜 이렇게 훌륭하지?
    감탄 막 해요. ㅋㅋ
    이러면서 에너지 얻고 또 다음 프로젝트 도전하고 그래요.

  • 2. ....
    '25.3.29 10:56 PM (106.101.xxx.120)

    귀여워욬ㅋㅋ 저도 글 비슷한 거 쓰는 직업인데 보고 또보고 역시 잘쓴다 하면서 자기 전에도 보고 해요 ㅋㅋ캡쳐해두곸ㅋ

  • 3. ..
    '25.3.29 10:58 PM (223.38.xxx.167)

    아뇨
    그런 확신이 있어야 강사하죠

  • 4. 어머
    '25.3.29 10:59 PM (112.169.xxx.195)

    잠오는 강의라는 줄 ㅋㅋㅋ
    지송..후다닥

  • 5. ㅡㅡ
    '25.3.29 10:59 PM (114.203.xxx.133)

    대단하시네요
    저는 소위 일타 강사인데
    제 목소리를 절대 듣기 싫더라고요 ㅠㅠㅠ
    듣고 모니터링해야 하는데 너무 싫음 ㅠ

  • 6. ....
    '25.3.29 11:01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나르시즘 좋습니다 하하

  • 7. 흐흐
    '25.3.29 11:10 PM (222.100.xxx.50)

    저도 지난 몇십년 돌아보며
    야 이만하면 잘살았다
    가진것 가지고 잘누리고 성공했네 해요
    그런게 있어야 살 힘이 있죠

  • 8. 하늘에
    '25.3.29 11:25 PM (210.179.xxx.207)

    현우진샘은 일상 중에 계속 본인 강의를 듣더라고요.
    혹시 모를 오류를 찾아내려고

  • 9. 고등교사
    '25.3.29 11:32 PM (112.152.xxx.66)

    딸아이 그날 그날
    아이들 반응에 영향 받더라구요
    열심히 한 날에는 기분이 날아갈것 같이좋답니다

  • 10. ㅎㅎㅎ
    '25.3.29 11:55 PM (117.52.xxx.96)

    전 작년부터 유튜브로 강의 업로드하고 반응도 좀 좋은 편이에요. 자주 제거 듣고 오 잘하네! 역쉬! 이러고 혼자 좋아해요. 스르르. 빠져들어가더라구요. 또다른 나를 만나는 기분이랄까.. 사정상 학원 못가는 애들이 너무나 고맙다고 하거나, 학원, 학교보다 낫다는 댓글을 많이 받는데 정말 뿌듯해요... 제 수업 듣다보면 오 진짜 잘했네 싶을 때도 있고 재미있더라구요. 세상에 봉사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업로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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