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람도 누구에겐 악인 누구에겐 선인이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보니... 세상사람들 중에 악인과 선인 어느쪽이 더 많다고 느끼시나요?
똑같은 사람도 누구에겐 악인 누구에겐 선인이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보니... 세상사람들 중에 악인과 선인 어느쪽이 더 많다고 느끼시나요?
그냥 다 평범한것 같은데요.. 선인도 딱히 악인도 딱히.. 그냥 중간정도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인것 같은데요 ... 전 살면서 그렇게 악인도 딱히 현실에서는 못봤어요.... 제가 지금까지 겪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그냥 무난무난한 스타일이었던것 같아요
극악스런 악은은 못만났어요.
(예를 들어 초등생 살인교사같은...)
대부분 평범했고 대부분 선했어요.
그러나 중요한건
선한 모습속에 살짝 어뜬 악인의 모습이 보였어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요.
선한 그들속에 악인이 숨어 있는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 그게 발현되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그냥 다 평범한것 같은데요.. 선인도 딱히 악인도 딱히.. 그냥 중간정도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인것 같은데요 ... 전 살면서 그렇게 악인도 딱히 현실에서는 못봤어요.... 제가 지금까지 겪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그냥 무난무난한 스타일이었던것 같아요
제주변 사람들이 다 평범한 사람들이니 평범한 스타일을 만날수 밖에 없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원글이 말한 악인이 범죄자나 사패가 아닌
그냥 이기적인 인간이라면
세상엔 악인이 더 많아요.
살수록 착하다 하는 사람 거의 못봄
제가 말한 악인은 범죄자급 말고
본인이익 위해 남에게 아무렇지 않게 피해나 상처 주며 사는 이기적이고 못됐다 하는 정도요
범죄자급은 열외고
시기 질투하고 우위에 서거나 남 누르려고 하고 상대방에게 얻을 게 있는지 쟤고.. 악인이 많죠
보통 범위인 사람 보다 악인이 많아요
그래서 사람 조심해야하는 거에요
싱글이라 여자도 철저히 가려사겨요
잘 보는 저 같은 사람에겐 착한 척으로 안 가려져요
85프로는 착하고 15프로 정도가 악하다고...이기적인 유전자인가에서 읽었던 것 같아요. 그 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데요. 모두 착하거나 하면 안된다고요. 저도 직장 동료들 보면 열에 여덟은 좋은 분들이고 한두명 정도 같이 일하기 힘들더라고요. 비협조적이에요.
살아보니 못된 사람이 더 많아요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까지 하면 반반?
본인들은 선하다 생각하겠죠
이 기준이라면 아직은 선이 더 많은것같네요.
그런데 요즘 세상은 선과악보다는 이상한!!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피해망상,열등감.자의식 과잉. 나르시스트
손해보지 않고. 지지않으려고 발악하는. 여러부분에서.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제가 말한 악인은 범죄자급 말고
본인이익 위해 남에게 아무렇지 않게 피해나 상처 주고, 사람을 도구처럼 이용착취하려 하고, 말 잘 바꾸고.. 이기적이고 못됐다 하는 정도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악인이라면
악인이 훨씬 더 많아요.
악인, 선인,
타고난 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선한 사람도 악하게 되고,
악한 사람도 어떤 상황에서 선하게 되지요.
이게 인문학의 오랜 주제랍니다.
악인이 더 많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상처도 덜받고 인간에 기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선인이기만 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래 사귄 전 남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으로 인정받고 착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인정욕구가 강한 성격이었을 뿐.
사귄지 오래 지나니 저는 나몰라라 하고 남들을 더 챙기고
저희 집이 잘 살다가 갑자기 어려워지니
저한테 돈 쓰기 아까워 하고 함부로 대하기 시작...
그 이후로 사람 안 믿어요.
그냥 자기한테 이익이 되니 착한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전남친은 지금도 사회복지, 노조 관련 일하면서
사람 진짜 좋다 선하다 소리 듣고 일하고 있어요.
선인이기만 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래 사귄 전 남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으로 인정받고
제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착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인정욕구가 강한 성격이었을 뿐.
사귄지 오래되니 저는 나몰라라 하고 남들을 더 챙기고
결정적으로 저희 집이 잘 살다가 갑자기 어려워지니
저한테 돈 쓰기 아까워 하고 함부로 대하기 시작...
그 이후로 사람 안 믿어요.
그냥 모든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이 될 때만
착한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전남친은 지금도 사회복지, 노조 관련 일하면서
사람 진짜 좋다 선하다 소리 듣고 일하고 있어요.
선인이기만 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래 사귄 전 남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으로 인정받고
제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착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남한테 인정욕구가 강한 성격이었을 뿐.
사귄지 오래되니 저는 나몰라라 하고 남들을 더 챙기고
결정적으로 저희 집이 잘 살다가 갑자기 어려워지니
저한테 돈 쓰기 아까워 하고 함부로 대하기 시작...
그 이후로 사람 안 믿어요.
그냥 모든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이 될 때만
착한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전남친은 지금도 사회복지, 노조 관련 일하면서
사람 진짜 좋다 선하다 소리 듣고 일하고 있어요.
선인이기만 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래 사귄 전 남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으로 인정받고
제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착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남한테 인정욕구가 강한 성격이었을 뿐.
사귄지 오래되니 저는 나몰라라 하고 남들을 더 챙기고
결정적으로 저희 집이 잘 살다가 갑자기 어려워지니
저한테 돈 쓰기 아까워 하고 함부로 대하기 시작...
그 이후로 사람 안 믿어요.
그냥 모든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이 될 때만
착한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전남친은 지금도 사회복지, 노조 관련 일하면서
사람 진짜 좋다 선하다 소리 듣고 일하고 있어요.
선인이기만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래 사귄 전 남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으로 인정받고
제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착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남한테 인정욕구가 강한 성격이었을 뿐.
사귄지 오래되니 저는 나몰라라 하고 남들을 더 챙기고
결정적으로 저희 집이 잘 살다가 갑자기 어려워지니
저한테 돈 쓰기 아까워 하고 함부로 대하기 시작...
그 이후로 사람 안 믿어요.
그냥 모든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이 될 때만
착한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전남친은 지금도 사회복지, 노조 관련 일하면서
사람 진짜 좋다 선하다 소리 듣고 일하고 있어요.
심한 악질은 많이 못봤어요
그냥 심한 거짓말쟁이나 나에 대한 배려가 심하게 부족한 사람들 천지
근데 선한 사람도 별로 못봤어요 이 나이먹도록 두 명 정도
한사람 어리석고 이기적인 사람 봤는데
살아보니 기본적으로 인간이 이기적이네요
범죄자스런 악인은 주변에 없고 그렇다고 해서 착한 사람도 없는 것 같고요. 이기적이고 인간 자체가 뭐 그저 그래요. 나도 그렇고.
솔직히 나자신은 뭐 마냥 선한가요?
제 바운더리안에 있는 절친들은 선인이고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악인이 많죠
반반쯤 되는 것 같아요 입장 바꿔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악인이라고 치면 그런 사람들이 반쯤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선인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그냥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거고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악인이라면
악인이 훨씬 더 많아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