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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과 행진하다 집에 갑니다.

..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5-03-29 20:36:14

딸아이와 맞잡고 손 흔들어 가며
윤석렬을(딸이 외치면)
파면하라(제가 맞받아 소리치고)
열심히 외치다 갑니다.
모두들 정말 긴절하신 것 같아요
내일은 집회가 없고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있다고 하니
가능하신 분들 참석하셔서 외쳐주세요
'윤석열을 파면하라' 라고.

IP : 223.38.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샘
    '25.3.29 8:43 PM (1.240.xxx.21)

    추위가 심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님과 함께 참석하셨다니 왠지 따스한 그림이 떠오릅니다.

  • 2. ..
    '25.3.29 8:45 PM (221.151.xxx.117)

    오늘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어요.
    남녀노소 불문, 모두 구호에 화가 뚝뚝!
    다음 주에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3. oo
    '25.3.29 8:47 PM (211.109.xxx.32)

    추위에 감사합니다.TT

  • 4. 따님과
    '25.3.29 8:48 PM (59.1.xxx.109)

    함께 부럽기도하고 고맙습니다

  • 5. .---
    '25.3.29 8:49 PM (119.69.xxx.193)

    이렇게 추운날ㅠㅜ 못가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6. 존경합니다.
    '25.3.29 8:54 PM (1.237.xxx.119)

    일하고 끝나고 퇴근 하는데 바람 엄청불고 추웠어요.
    집회에 가신 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 7. 감사합니다
    '25.3.29 9:10 PM (125.137.xxx.77)

    따님도 잘 키우셨네요

  • 8. 오늘
    '25.3.29 9:23 PM (61.73.xxx.75)

    진짜 바람 세고 추운만큼 시민들 분노의 함성도 드높았어요 제발 더 끔찍한 걸 보기 전에 이번 주에 반드시 선고하고 파면하길 기도합니다

  • 9. 감사합니다
    '25.3.29 9:43 PM (182.210.xxx.178)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 10. 저도
    '25.3.29 11:01 PM (121.162.xxx.57)

    끝까지 행진하고 소리치다 왔어요. 너무 추웠지만 하고 나면 속이 좀 시원합니다. 이거라도 해야죠. 언제까지 헌재만 믿고 기다리겠어요...

  • 11. . . .
    '25.3.29 11:31 PM (211.178.xxx.17)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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