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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과 행진하는 엄마입니다

파면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5-03-29 19:03:49

헌재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10번 외치고

행진 시작합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나라를 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인 시민들이 뜨겁게 외칩니다

윤석열 파면

윤석열 파면

엄마 손 시렵다고

엄마 손 꼬옥 잡아주는

아들과 씩씩하게 행진하겠습니다

윤석열 파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IP : 118.235.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25.3.29 7:11 PM (36.38.xxx.22)

    수고많으십니다 ^^

  • 2. 한겨울의
    '25.3.29 7:14 PM (218.149.xxx.208)

    '키세스' 시위 등 모든 뜨거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마침내 윤가의 몰락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3. ..
    '25.3.29 7:28 PM (211.216.xxx.134)

    추운날 고생많으세요. ^^

  • 4. 그런데 행복하심
    '25.3.29 7:32 PM (118.218.xxx.85)

    그렇지 않으신가요?
    부러워서 말씀드립니다.

  • 5. 콩심은데
    '25.3.29 7:35 PM (211.208.xxx.241)

    콩나고 어머니 유전자 받은 멋진아들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6. Cl
    '25.3.29 7:49 PM (211.234.xxx.103)

    멋진 엄마 멋진 아드님
    부러워요

  • 7. 감사
    '25.3.29 7:58 PM (123.111.xxx.91)

    행동해 주셔서 고마워요

  • 8. ㅇㅇ
    '25.3.29 8:08 PM (210.96.xxx.191)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9. ..
    '25.3.29 8:14 PM (110.70.xxx.229)

    오늘도 참여하셨군요.
    추웠지만 엄마손 따뜻하게 잡아주는 아들이 있어서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 오늘을 즐겁게 돌아보게 됨 좋겠습니다.
    전 행진 중간에 귀가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10. 감사합니다
    '25.3.29 8:23 PM (125.134.xxx.38)

    화이팅!!!!!!!!

  • 11.
    '25.3.29 8:45 PM (1.237.xxx.38)

    부럽습니다
    한마음이기 어려운데

  • 12. 나옹
    '25.3.29 8:47 PM (223.38.xxx.164)

    고생하셨습니다

  • 13.
    '25.3.29 8:53 PM (1.237.xxx.38)

    저도 남편이랑도 가고 엄마랑도 가고 싶네요

  • 14. ...
    '25.3.30 12:49 AM (182.172.xxx.224)

    엄마 손 꼭 잡아주는 따뜻한 아들과 같이 행진이라니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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