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백벌기 힘들던데

ㅓㅗㅗㅎㄹ 조회수 : 5,486
작성일 : 2025-03-29 14:35:05

여기는 워낙 능력자가 많아서

평범한 체력으로 평범한 능력으로

한달 실수령액 삼백 벌기 쉽지 않던데요

 

250에서 삼사백 버는 사람은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결혼같은건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처럼 얘기하고

혹여 자녀가 저정도 벌이 사람 데려오면

절대 안된다고 하고

 

또 여기 서 본 글중에 신도시 새댁 중에 

이혼하면 자기가 그래도 월에 삼백은 어렵지 않게 벌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글에 

 

세상은 매트릭스고 서로 끼리끼리 사니까 

그런 사람 분명 있지만

제 주위에 삼백버는 사람은 물론 많지만

다들 그들 역시 월에 저정도 벌기 쉽지 않다고들 하네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9 2:36 PM (112.166.xxx.103)

    이런 데 써있는 글은 반만 믿으세요.

  • 2. 생각은
    '25.3.29 2:40 PM (118.235.xxx.143)

    생각일뿐
    그냥 냅두세요

  • 3. 신도시 새댁
    '25.3.29 2:40 PM (112.171.xxx.62) - 삭제된댓글

    뭔 주제인지 모르겠지만 일자리 없어서 애 본답시고 집에 있고

    친정에서 지원받으면 다행일 걸요.

    청소, 마트캐셔, 콜센터, 기껏해야 사회복지사?

    3백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요 ㅋ 공장 야간까지해도 그 돈 못 벌어요.

    현실은 세후 2백이고, 남편한테 구박 받을 날 멀지 않았습니다.

  • 4. ㅇㅇ
    '25.3.29 2:41 PM (106.102.xxx.245)

    당연히 일부가 하는 얘기죠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하는것도
    원글님이 너무 자게에 몰입해서 그래요

  • 5. ...
    '25.3.29 2:43 PM (114.204.xxx.203)

    자기주변만 보니 그럴수도요
    저도 남편이나 주변은 전문직이라 많이 버는데
    아이 취직하니 인턴 250 안스러워요
    더구나 주부 재취업은 운 좋아야 200대죠
    내 딸도 비슷한 집안 성실하고 직장 탄탄한 정도면 .ㅇㅋ 합니다
    대단한 집안은 바라지 않아요

  • 6. ..
    '25.3.29 2:47 PM (180.67.xxx.99)

    급여나 재산정도는 비교적 높은 금액인 분들이 주로 쓸거예요
    200대 버느니 집에서 있겠다는 사람들도 있구요

  • 7. ㄱㄴㄷ
    '25.3.29 2:50 PM (14.5.xxx.100)

    예전처럼 sns가 활성화 돼있지 않았을때는 내가 속한 무리 밖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속한 무리에서 살면서 사람들 만나서 결혼하고 끼리끼리가 됐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상황이 다르잖아요. 누가 뭘 사입고 먹고 어디에 사는지..또 애들 교육은 어떻구요..입고 먹는것 부터 학원 등등..비교하자면 끝도 없고..다 알려져 있으니..
    쉽게 사람을 못만나는 것도 큰 것 같아요.. 이상 속의 삶이랑 현실이..

  • 8. 휴식
    '25.3.29 3:17 PM (125.176.xxx.8)

    82에서 세상 배우면 안되요.
    그저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가난한것 같고 인간관계는 다 끊어내어 혼자살아야 할것 같고 절대 손해보면 안되고
    이혼해야할것 같고 ᆢ

  • 9. ..
    '25.3.29 3:52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20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면 300 큰금액 아닐텐데

  • 10. ...
    '25.3.29 4:17 PM (112.133.xxx.33)

    중위소득이 이백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939 머리른 묶는 게 제일 예쁜 건 왜일까요 26 이상해 2025/04/29 6,061
1705938 남편이랑 얼마나 대화하세요? 4 궁금 2025/04/29 1,412
1705937 40대에 부부 힘으로 자산 50억 29 ㅇㅇ 2025/04/29 6,478
1705936 온라인으로 간병비보험 들 수 있는 2 간병비보험 2025/04/29 1,324
1705935 악귀 지귀연 이후 5.1일 선고 무서워요 ㅜㅜ 13 ㅇㅇㅇ 2025/04/29 3,305
1705934 친구가 여행가면 선물 사오라고 조르시나요? 28 ㅇㅇ 2025/04/29 2,722
1705933 고2 중간고사 드뎌 내일 끝나요 5 ㅇㅇ 2025/04/29 979
1705932 타고난미녀도 관리안하면 못생겨지겠죠? 13 .. 2025/04/29 2,566
1705931 미취학이나 초저 자녀 있을 거 같아요 - 최고의 칭찬 2 2025/04/29 938
1705930 살아보니 제일 쓸데없는 배우자 조건이요 66 살아보니 2025/04/29 37,257
1705929 지인이 간병보험 이렇다고 하는데 맞나요? 6 날이좋아 2025/04/29 2,169
1705928 Ask up 이미지 .. 2025/04/29 398
1705927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3시래요 20 선거법 2025/04/29 3,642
1705926 네이버스토어앱이 생겼네요 2 .... 2025/04/29 1,362
1705925 공복에 올리브유 섭취 효과 7 유쾌상쾌통쾌.. 2025/04/29 4,099
1705924 고2 화학.물리 시험 너무 망쳤어요 11 d 2025/04/29 2,077
1705923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혜택 크게 볼까요?? 혜택 2025/04/29 459
1705922 저 (아직) 정말 예뻐요 49 믿거나 말거.. 2025/04/29 8,505
1705921 친구가 없으면 제성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10 .. 2025/04/29 2,068
1705920 이낙연씨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24 ㅡㆍㅡ 2025/04/29 1,626
1705919 폐경전 증상인가요? 3 어휴 2025/04/29 1,753
1705918 이재명과 같은 기준으로 한동훈 턱걸이 30개 골프 270미터 이.. 11 근데요 2025/04/29 1,213
1705917 잘생긴 남자랑 결혼할 걸 그랬다 이런 글들 20 결혼 2025/04/29 3,325
1705916 세월호 리본 떼라는 말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했던 말 3 다시보는 2025/04/29 2,363
1705915 자궁경부 폴립은 거의 양성인가요? 2 ... 2025/04/29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