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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백벌기 힘들던데

ㅓㅗㅗㅎㄹ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25-03-29 14:35:05

여기는 워낙 능력자가 많아서

평범한 체력으로 평범한 능력으로

한달 실수령액 삼백 벌기 쉽지 않던데요

 

250에서 삼사백 버는 사람은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결혼같은건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처럼 얘기하고

혹여 자녀가 저정도 벌이 사람 데려오면

절대 안된다고 하고

 

또 여기 서 본 글중에 신도시 새댁 중에 

이혼하면 자기가 그래도 월에 삼백은 어렵지 않게 벌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글에 

 

세상은 매트릭스고 서로 끼리끼리 사니까 

그런 사람 분명 있지만

제 주위에 삼백버는 사람은 물론 많지만

다들 그들 역시 월에 저정도 벌기 쉽지 않다고들 하네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9 2:36 PM (112.166.xxx.103)

    이런 데 써있는 글은 반만 믿으세요.

  • 2. 생각은
    '25.3.29 2:40 PM (118.235.xxx.143)

    생각일뿐
    그냥 냅두세요

  • 3. 신도시 새댁
    '25.3.29 2:40 PM (112.171.xxx.62) - 삭제된댓글

    뭔 주제인지 모르겠지만 일자리 없어서 애 본답시고 집에 있고

    친정에서 지원받으면 다행일 걸요.

    청소, 마트캐셔, 콜센터, 기껏해야 사회복지사?

    3백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요 ㅋ 공장 야간까지해도 그 돈 못 벌어요.

    현실은 세후 2백이고, 남편한테 구박 받을 날 멀지 않았습니다.

  • 4. ㅇㅇ
    '25.3.29 2:41 PM (106.102.xxx.245)

    당연히 일부가 하는 얘기죠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하는것도
    원글님이 너무 자게에 몰입해서 그래요

  • 5. ...
    '25.3.29 2:43 PM (114.204.xxx.203)

    자기주변만 보니 그럴수도요
    저도 남편이나 주변은 전문직이라 많이 버는데
    아이 취직하니 인턴 250 안스러워요
    더구나 주부 재취업은 운 좋아야 200대죠
    내 딸도 비슷한 집안 성실하고 직장 탄탄한 정도면 .ㅇㅋ 합니다
    대단한 집안은 바라지 않아요

  • 6. ..
    '25.3.29 2:47 PM (180.67.xxx.99)

    급여나 재산정도는 비교적 높은 금액인 분들이 주로 쓸거예요
    200대 버느니 집에서 있겠다는 사람들도 있구요

  • 7. ㄱㄴㄷ
    '25.3.29 2:50 PM (14.5.xxx.100)

    예전처럼 sns가 활성화 돼있지 않았을때는 내가 속한 무리 밖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속한 무리에서 살면서 사람들 만나서 결혼하고 끼리끼리가 됐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상황이 다르잖아요. 누가 뭘 사입고 먹고 어디에 사는지..또 애들 교육은 어떻구요..입고 먹는것 부터 학원 등등..비교하자면 끝도 없고..다 알려져 있으니..
    쉽게 사람을 못만나는 것도 큰 것 같아요.. 이상 속의 삶이랑 현실이..

  • 8. 휴식
    '25.3.29 3:17 PM (125.176.xxx.8)

    82에서 세상 배우면 안되요.
    그저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가난한것 같고 인간관계는 다 끊어내어 혼자살아야 할것 같고 절대 손해보면 안되고
    이혼해야할것 같고 ᆢ

  • 9. ..
    '25.3.29 3:52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20대를 치열하게 살았다면 300 큰금액 아닐텐데

  • 10. ...
    '25.3.29 4:17 PM (112.133.xxx.33)

    중위소득이 이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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