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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맘에 안드는점 푼돈을 너무 아낌

... 조회수 : 6,009
작성일 : 2025-03-29 10:16:33

저희집 주차장이 넓어요

불법주차를 너무 하는거죠 

걸어 잠그기도 하고  이러니 가족이

주차 할때마다  나갈때마다 열고 잠그고 해야해서

너무 불편해요 ㅠ.

불법주차 신고도 하고( 개인 주차장은 경찰이 어떻게 못한다네요)

전화도 하고 차에 주차하지 말라고 붙이기도 하고

불법주차 대부분 외제차 

그리고 대부분 여자 열에 9명은 여자분이고

전날 주차하고 전화하면 2시간 거리 있어

내일 간다고 하는 사람 대부분

바로 빼준다 하는 사람은 양반

그래도 남자들은 미안하다 바로 빼겠다 하는데

여자들은 대책없이 주차하고 멀리 있다 하는분들이

대부분이네여.  돈이 없는분들도 아닌것 같고

차도 외제차 가방도 명품들면서

주차비는 왜 그리 아끼는지 

IP : 118.235.xxx.1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29 10:1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주차비 택배비 아깝긴 하지만
    안전이 먼저라 유료에 해요

  • 2. ..
    '25.3.29 10:19 AM (211.234.xxx.87)

    씨씨티브달고 여기저기 유료주차장 10분 1000원 이라고 써붙여놓으세요

  • 3. 아우
    '25.3.29 10:19 AM (121.149.xxx.247)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스트레스네요. 얌체같은 것들... 82 글들 읽다
    보면 인류애가 사라져요. 매번 얻어 먹는 그지들..
    남의 집 오면서 빈손으로 와서 냉장고 터는 얌체들..

  • 4. ㅇㅇ
    '25.3.29 10:21 AM (14.32.xxx.242)

    저희 집이랑 같네요
    다른 점은 우리 집은 모두 남자라는 점 ㅠ

  • 5. ...
    '25.3.29 10:22 AM (1.231.xxx.4)

    글로만 읽어도 다 밉상들이네요.
    견인차 부를 수는 없나요?
    문 잠궈버리고 차 못 나가게 하면요?
    그 얌체들 경각심 갖게 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 6. ..
    '25.3.29 10:25 AM (14.52.xxx.105)

    불편해도 꼭 잠그고 다니세요.
    맘같아선 유료주차장이라고 돈 받으시라 하고 싶네요.
    차 빼겠다고 하면 지금 밖이라 열어주는데 2시간 걸리니 좀 기다리라고 하고. 물론 그럼 안되겠지만 너무 밉상이니.

  • 7. 읽기만 하는데도
    '25.3.29 10:2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가..

  • 8. ...........
    '25.3.29 10:28 AM (210.95.xxx.227)

    문 잠궈버리고 못나가게 하면 그쪽도 별수 없을걸요.
    왜냐하면 사유지에 불법침한게 그쪽이라서요.
    나가려면 문 부숴야 하는데 사유재산을 건드리면 그쪽도 큰일나는거죠.
    한번 잘 알아보세요.

  • 9. ㅇㅇ
    '25.3.29 10:29 AM (223.38.xxx.126)

    입구에 강력한 문구로 써놓으세요

  • 10. kk 11
    '25.3.29 10:31 AM (114.204.xxx.203)

    주차시 견인한다고 써붙이고 잠가요

  • 11. 매번
    '25.3.29 10:32 AM (121.162.xxx.234)

    잠그시고
    신고한다 푯말 붙이세요
    통화하지 마시고 문자로 즉각 빼지 않으실시 신고 한다 하세요
    저런 것들은 봐줄 필요 없어요
    아끼는게 아니라 세상이 자기 발 아래= 내 편의 아래 있다고 깔보는 심리죠

  • 12. 한번은
    '25.3.29 10:36 AM (118.235.xxx.22)

    잠궈 버렸는데 새벽에 차 빼야한다고 저희집 벨 누르고 두드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 13. 문구야
    '25.3.29 10:37 AM (118.235.xxx.22)

    적혀있죠 그사람들이 그거 겁내면 남의집에 주차하고 다음날 차빼겠어요? ㅜ

  • 14. 세상에
    '25.3.29 10:38 A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상상 이상인분들 너무 많아요
    저같음 남의집에 불법 주차하고 새벽에 벨 누를 생각도
    남의집에 주차하고 다음날 차가지러갈 생각도 못할것 같은데

  • 15. ...
    '25.3.29 10:41 AM (114.200.xxx.129)

    원글님 개인 주자창이 넓으면 아파트는 아닐테고 주택일텐데 그 여자들 미쳤나요
    남의가정집에 주차를 왜 해놔요.??

  • 16. 담그시고
    '25.3.29 10:45 AM (121.162.xxx.234)

    문 두드리면 즉각 경찰 부르셔야 합니다
    미친ㄴ ㅕㄴ 이네요

  • 17. ...
    '25.3.29 10:5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더 세게 나가셔야...

    내집내땅입니다.

  • 18. ㅂㅂ
    '25.3.29 11:13 AM (218.155.xxx.234)

    아파트주차장 길막는거도그렇고 이런일도 그렇고 법으로 해결안되는게 참 이해안가네요..

  • 19. 님네
    '25.3.29 11:41 AM (118.235.xxx.159)

    소유땅이면 사유지침범으로 경찰신고하세요 벌금이라도 내고 빨간줄이라도 가게

  • 20. 쓸개코
    '25.3.29 11:43 AM (175.194.xxx.121)

    남의집 주차장에 주차하고 빼달라고 새벽에 벨을 눌러요? 미쳤나봐요;

  • 21. 가치
    '25.3.29 12:09 PM (116.46.xxx.101)

    예전에 아파트에 자기 자리 차지한 사람 영상을 봤는데 뭔가 기구가 평소에는 다른 차가 주차를 못하도록 세로로 세울 수 있고 뭔가 열쇠 같은 게 있어야지만 땅바닥에 눕힐 수 있는 그런 장치가 있던데요?

  • 22. 거 뭐냐?
    '25.3.29 1:0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불법주차,신고하면 바로 달려오던데?
    사유지라서 안되나요?

    비슷한 경우인데..
    친정 옆집에 새로 집짓는다고 밀었다가
    맘대로 안되니 빈땅이예요.
    그냥 두기 뭐하니 친정집으로 와서 주차로나 편하게 쓰라고...
    그래서 우리 차만 주차했는데...
    지금 1년반?지났는데 우리차만 못대고 장기주차차만 줄줄...ㅋ

    어느분 댓글처럼 문도 못걸고 줄도 못치고 경고도 못하고..
    애들 밤새 숨어 담배 술마시고 남의차 만져도 신고도 못하고...

    즉 주차장인거 표를 안내고 애초부터 확실히 해야한다는거.
    차소리나면 바로 뛰어가 ㅈㄹ을 해야 하고하는데
    저러다말겠지,빈땅인데 뭘.하다간...
    차는 손대면 안되고 땅은 맘대로 해도 되는 세상...ㅠ

  • 23. ㅇㅇ
    '25.3.29 2:43 PM (118.235.xxx.93)

    시간당 3만원 받는다고 써놓으면 안되나요? 돈 안낸다고 하면 경찰 부르구요. 사업자 등록 해놔야하나? 저 같으면 너무 괘씸해서 그렇게라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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