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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볶행 22기 영수보면 가정 교육이 너무 중요함을 느껴요.

ㅇㅇ 조회수 : 5,228
작성일 : 2025-03-29 04:25:56

어쩜 저리도 밥 먹을때마다 그릇을 갖고 꾕과리 교향곡을 쓰시는지 정말 같이 밥 먹으면 엄청 거슬리겠어요.

 
22기 영숙이 그렇게 여러번 주의를 줬으면 숟가락을 그룻에 소리 나지 않게 먹어야지
다음주 예고 보니 또 저러네요.
 
게다가 오늘 파인 다이닝을 하러 갔는데 버터 나이프를 자기 입으로 빠는데 완전 우엑
 
아무리 사회적으로 마취과 의사고 지위가 있어도 저런 남자는 정말 매력이 너무 떨어져요.
 
그리고 왜 저리도 22기 영숙한테 저 자세로 나가는지
22기 영숙이 자기를 마치 머슴 부리듯이 부려 먹는데도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는지 무조건 굽신 굽신 하는데
제가 22기 영수 엄마라면 속에서 열불이 날듯.
그러면서 밥상 머리 교육 제대로 안한 내 탓을 할듯.
 
IP : 207.212.xxx.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9 5:33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전 옥순 머리 다 쥐어뜯고 싶네요
    한번을 좋은얘기를 안하고 계속 트집잡고 테클걸고 우기고 틱틱거리고 시비걸고 상대가 말하는거 한번을 안받아주고 어쩜 저리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와 저런 못된인간은 첨보네요
    전 그상대남 이름을 까먹었는데 옥순 상대남이 더 ㅂㅅ같아요 성질한번 내도 모자른데 계속 웃으면서 허허거리면서 말해요 그러니 저 못된것이 점점 더하잖아요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옥순 악마 나오면 채널 돌려버려요

    설정도 있는거 같은데 아주 기본이 못된 인간은 맞는거같아요 매번 나올때마다 인성이 똑같음
    저는 영숙네는 아주 양반이네요

  • 2. ...
    '25.3.29 6:20 AM (175.211.xxx.67)

    진짜 옥순은 그냥 나쁜사람 같아서 보기가 너무 불편...
    (얼마 전 부터 아예 안봄-옥순때문에)

    목소리 말투만 들어도 기분이 나빠져요. 아무리 상대남이 싫어도 그렇지..
    대본이라고 해도 본인의 성격이 드러나는 법.

    말뽐새가 진짜 별로.

  • 3.
    '25.3.29 6:4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9기 옥순은 나오면 건너 뛰고 봐요 왜 그런가 했더니 기분이 나빠져서 내요 프라다 첨 차안에서 말꼬리 잡아서 끝까지 싸움걸고 지말이 맞다고 할때 잘렸어요. 그리고 또 한번 봐 볼까 하는데 카페서 씬인데 지 가고 싶은대로만 가겠다고 그럼 각자 가던지 남자가 그러니 그럴래? 안 되는 거 알면서 ᆢ 자기 자존심 상했다며 엇 나가고 ᆢ

    저는 22영숙 사계남자 22영수 다 참아도 9기 옥순이랑은 못 다닐것 같아요. 사람 열받게 자신만 중요한 사람같아요

    16기 영숙 9기 옥순은 진짜 연으로 안 만나고 싶은 사람이에요

  • 4.
    '25.3.29 6:47 AM (219.241.xxx.152)

    저도 9기 옥순은 나오면 건너 뛰고 봐요 왜 그런가 했더니 기분이 나빠져서 였군요 프라다 첫날 차안에서 남자 그냥 건냈말을 말꼬리 잡아서 끝까지 싸움걸고 지말이 맞다고 할때 질렸어요. 그리고 또 한번 봐 볼까 하는데 카페 씬인데 지 가고 싶은대로만 가겠다고 그럼 각자 가던지 남자가 그러니 그럴래? 안 되는 거 알면서 ᆢ 자기 자존심 상했다며 엇 나가고 ᆢ

    저는 22영숙 사계남자 22영수 다 참아도 9기 옥순이랑은 못 다닐것 같아요. 사람 열받게 자신만 중요해서 다른 사람 감정은 안 중에도 없는 사람같아요. 열등감이 심한건지 극이기주의인건지

    16기 영숙 9기 옥순은 진짜 연으로 안 맺고 싶은 사람이에요

  • 5. ...
    '25.3.29 7:16 AM (175.223.xxx.212)

    뭔가를 위해서 저자세지 결혼하면 바뀔 사람 같아요.
    걷다가 발 아프면 자기 발에 마취주사 놓고 걷는다네요.

  • 6. ㅇㅅ
    '25.3.29 7:33 AM (61.105.xxx.88)

    9기옥순이 헤어질때 자존심 상하는 일을
    겪고 앙금이 있는 상태로 나온거 같아요
    말하는 모든거 비꼬고 다 싫다 톡톡쏘고
    성질머리가 보통 아니죠
    다음주 예고 보니
    둘이 하하 호호 하던데 저러다 또
    언제 돌변할지

  • 7. 그사람은
    '25.3.29 7:34 AM (211.52.xxx.84)

    아무리 개취라지만 배운게 아깝더라....는
    무슨 저런 여자를 목메고 좋아하는지
    병원이 요즘 바쁠텐데 저기까지가서 예능찍고 올정도로 한가한건지 아님 영숙에 목숨거는건지..
    그리고 믿음이 정말 깊은것 같은데 기독교라면 치를 떠는 여자가 뭐가 그리 좋을까요..결혼조건 1순위부터 어그러지는것 건데.
    그리고 저 남자 엄마가 전도사라는것 같던데 참..

  • 8. 영수는
    '25.3.29 7:35 AM (61.105.xxx.88)

    사람 자체가 순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숙앞이라 다 허허
    방송보고 고치겠지요

  • 9. 그런듯
    '25.3.29 7:35 AM (211.235.xxx.68)

    무슨일이잇는지궁금할지경
    마지막에4호랑커풀되고나왔는데

  • 10.
    '25.3.29 7:37 AM (219.241.xxx.152)

    9기 옥순 앙금 있으면 나오지 말던지
    도리어 나 화 났어 하며 엄청 미련 있어 보여요
    그렇게 하면 남자가 돌아오게 하는 방법도 아니고
    성질은 드럽고 머리는 나쁘고
    똑똑한척은 하나 하나도 안 똑똑한 전형 같아요

  • 11.
    '25.3.29 7:38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이겠어요
    4호에게 차여서 기분 나빴던거죠
    미련은 있어서 또 나오고

  • 12.
    '25.3.29 7:39 AM (219.241.xxx.152)

    9기 옥순 무슨 일이겠어요
    4호에게 차여서 기분 나빴던거죠
    미련은 있어서 또 나오고

  • 13. 돈땜에 나온거
    '25.3.29 7:39 A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지볶행 출연료때가 쎄대요
    3천인가?

  • 14. 돈땜에 나온거
    '25.3.29 7:40 AM (61.105.xxx.88)

    지볶행 출연료가 쎄대요
    3천인가?
    거기다 여행 경비까지 공짜

  • 15. 옥순
    '25.3.29 7:47 AM (211.234.xxx.43)

    9옥순이 사계로
    사계 끊나고 술 먹고 라방하며
    나는 사계로 제네시스 g70 뽑았다
    내가 승자다 하며 술 먹고 라방 하긴 하더라고요
    그럼 돈 벌거면 잘 지내다 오던지
    보는 사람 짜증나게 ᆢ
    왜 그러는지 성질머리는

  • 16. ....
    '25.3.29 8:19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영수 밥상머리 예절이 눈쌀 찌푸려지는것도 있지만
    영숙이처럼 남한테 하나하나 지적질하는 사람이 무례한거죠.
    자기는 손가락 까딱 안하면서 리드하는사람 지적질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그럼 자기가 하든가
    어제 방송보니 마님이 머슴부리듯 하드만요.
    영숙이처럼 매사 지적질 하면 잘하는것도 눈치보느라 더 실수하잖아요.칭찬은 못해줄망정 매사 지적질..

    9옥순은 얼굴 만봐도 표독스러워서 채널돌려요.

  • 17. ㅇㅇ
    '25.3.29 1:3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프로 보고
    니엄마는 천사다
    아들은 의사니 뭐니해도
    38전에는 장가가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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