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갈아넣고 있어요ㅜㅜ
간호사샘들도 너무 지쳐있으시고
수술 드레싱도 교수님이 하신다네요
내일 저는 당연히 간호사샘이 드레싱해주시나 했는데 교수님들 토일 출근해서 드레싱하고 돌아가며
당직서고 난리도아니네요
이게 무슨 난리인건가요
뼈를 갈아넣고 있어요ㅜㅜ
간호사샘들도 너무 지쳐있으시고
수술 드레싱도 교수님이 하신다네요
내일 저는 당연히 간호사샘이 드레싱해주시나 했는데 교수님들 토일 출근해서 드레싱하고 돌아가며
당직서고 난리도아니네요
이게 무슨 난리인건가요
미안하지만
이 사람들 투표 잘 하라고 하세요
환자들이 불쌍
그렇게 된 지 벌써 1년 됐어요
이제 예전의 그 한국 의료는 영원히 사라졌어요
뉴노말에 적응들 하셔야죠.
저도 어제 어머니랑 병원 갔다가
너무 교수님들 힘들겠구나 했어요
간호대 졸업생들은 취직도 안되고ㅜㅜ
윤석열 미친 ㅜㅜㅜㅜㅜ
영국처럼 될까봐 걱정입니다
외국에 수술받으러 가야되는 의료시스템이 될꺼 같아요
전공의들 복귀시켜야해요.
처방도 새벽에 달라는 환자들 있는데 교수님 깨우기 넘 죄송하다고 하시네요.눈치너무 보인다고..
간호사생들도 지친 의사샘들 눈치보랴..
서로 못할짓이네요
이러다 의료사고도 증가하겠어요ㅜㅜ
모두가 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제발 관심가져주세요!!!!!!
얼마전 우리아버지 대학병원 검진날이었는데 무슨 mri를 찍어야하는데 찍을 의사가없어 취소가됐네요ㅜ
검사못해서 이상 생겨도 책임질거도 아니잖아요
진짜 직접 맞닥드리니 욕나오더라구요 그렇다고 위중한 환자를 버려버리고 나가다니. 본인 할일과 책임은 하면서 주장할것도 해야죠
영국처럼 될까봐 걱정입니다
외국에 수술받으러 가야되는 의료시스템이 될꺼 같아요
222
에구 학생이나 전공의들도 불쌍하고
에구 공대생들도 불쌍하구요
젊은세대 국민연금도 안타깝구요
정치하는 인간들이 미래세대를 망치고
있죠
울동생 지난달 자궁적출술 받았는데 퇴원할때까지
의사얼굴을 못봤다고.
그나마 수술이라도 받아 다행이라했네요
신입생들 수업 못 받게 훼방 놓고 있는 의대생이랑 의사들, 정부 다 문제에요.
만든 윤가가 제일 문제..
이렇게 혼란빠트리고 내란일으켜 국민들 죽이고 하려했던거임..
수술하는데 전문의가 2명 들어와서 함.
전문의+전공의가 아니고..
수십년간 쌓아올린 공든탑을 한명(여러명인가?)이 단시간에 무너뜨린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제자들 안챙기고 지금껏 월급봉투 챙겼죠..
대학병원들 전공의 중심으로만 돌아가는 것도 정상적이진 않아 보였어요. 예전에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입원해 있어 보니교수는 코빼기도 잘 안 보이고 전공의들은 어찌나 서툰지 기구도 잘 못 다루고..
뼈를 더 갈아넣어도 되요
그동안 꿀빨았지요
제자들 안챙기고 월급봉투 챙겼죠2
교수들 월급도 많지 않고 고생 하지 않나요
의사라면 까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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