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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마치고 귀가하는 중입니다.

홧팅!!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25-03-28 21:04:48

퇴근학고 동십자각 출근 후 마무리 집회 살짝 발 담그고 집에 갑니다.

오늘은 안국역에서 마무리 집회하는데 맞은편에서 내란

수괴지지자 집회가 있어서 경찰이 중간에서 바리케이트 쳤어요.     

바리케이트 치기 전에 모르고 갔다가 식겁해서 경찰한테 사정해서 다시 왔어요.

그쪽에서 시비걸고...헐리우드 액션하는 거 눈 앞에서

봤네요...

오늘 기온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좀 힘드었지만....

그래도 행진하니 좀 나아지기도 하고요.

내일 3시부터 집회있으니 시간되시고 뜻이 있으신 분들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저도 출근하는 날이라 퇴근하고 또 갑니다.

내란수괴 파면->구속시키고 감옥에 집어넣는 날까지

지치지말고 함께 해요^^

내일 만나요~~~

 

IP : 106.101.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5.3.28 9:07 PM (106.101.xxx.81)

    저도 집가는중
    옷이 얇아서 추웠지만 제가 조아하는 민중가요도 실컷 부르고 1시간20분 실컷 즐기고 같이 분노하다 갑니다

  • 2. ㅇㄴㅇ
    '25.3.28 9:11 PM (218.219.xxx.96)

    원글님 짜짜로닝님 집회 소식글 감사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
    혼자서 외칩니다
    유지니맘님을 비롯해서 후원하고 집회참석에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3. 추운날
    '25.3.28 9:12 PM (61.73.xxx.75)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어여 가서 푹쉬세요 !

  • 4. ...
    '25.3.28 9:14 PM (112.76.xxx.163)

    감사합니다.
    푹쉬셔요!!
    복받으실 겁니다.

  • 5. 감사합니다
    '25.3.28 9:27 PM (119.205.xxx.157)

    우리 끝까지 힘차게

  • 6. 감사합니다
    '25.3.28 9:38 PM (182.210.xxx.178)

    고생 많으셨어요.

  • 7. ....
    '25.3.28 9:43 PM (39.118.xxx.243)

    감사합니다.

  • 8.
    '25.3.28 9:43 PM (1.236.xxx.46)

    수고 많으셨어요.내일 출격합니다!!!

  • 9. 정말
    '25.3.28 9:45 PM (61.39.xxx.79)

    고생하셨어요

  • 10. ..
    '25.3.28 9:46 PM (118.235.xxx.37)

    오늘 유난히 젊은 사람들이 율동과 노래를 힘차게 하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신나게 행진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낼 봬요!

  • 11. 감사합니다
    '25.3.28 9:49 PM (119.74.xxx.145)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12. 감사합니다.
    '25.3.28 10:05 PM (220.65.xxx.177)

    따뜻하게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사... 사랑합니다~~

  • 13. 수고
    '25.3.28 10:1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주말 편히 쉴수 없지만
    오늘만큼은 샤워하고 푹 쉬세요

  • 14. 수고
    '25.3.28 10:34 PM (180.70.xxx.28)

    수고하셨어요 지치지 말자구요

  • 15. ..
    '25.3.29 8:50 AM (1.241.xxx.144)

    다들 한 번씩 더 나갑시다
    낮에 근처에서 놀고 맛집도 가고 집회 잠깐 들르면 돼요

    안국역 1번 출구 아티스트 베이커리 당근 라페 맛났어요
    공예 박물관 도슨트 알차요 시간 맞춰 로비로 가먄 돼요
    민속박물관 도슨트랑 야외 레트로 전시장 재밌구요
    고궁박물관도 볼만합니다 역사박물관 아주 많이 갔구요
    우리소리박물관도 농악 체험 좋았고
    깡통만두 오픈런 한 적 있고 비빔국수랑 만두 맛나요
    덕수궁 쪽도 전시회 잘 봤고 누구 덕분에 근방을 아주 샅샅이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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