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이엄마
'25.3.28 7:39 PM
(106.101.xxx.203)
그 아이가 내 자식처럼 안쓰럽고
아이 아빠가 나보다 자식을
위하는게 당연히다 느껴져야
가능할듯
2. 아이를
'25.3.28 7:39 PM
(220.117.xxx.35)
인정하지 못하면 결혼 안돼요
내 자식인데 밖에 보낸 자식이라고 생각해야죠
부모 사이를 끊을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내 아이로 받아 들여야하죠
남의 아이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
어쨌거나 좋아하는 사람의 아이면 같이 그대로 이뻐하고 이해하세요
못하겠고 싫음 결혼 함 안되죠 불행이죠 그건 서로에게 …
3. ....,
'25.3.28 7:40 PM
(121.168.xxx.139)
그 사람을 오로지 내 남자로 하고 가정을 가지고 싶다면 포기 ,그 사람 반만 가져도 괜찮다 하면 결혼.
착하자 하셨는데...착한 사람이 애가 찾으면
언제든 가야하지. 않수?
그렇게 그 남쟈를 전처의 아이랑 나눠가져도 좋다싶으면 결혼해요.
4. ᆢ
'25.3.28 7:40 PM
(58.140.xxx.20)
아이가 아빠를 찾는건 당연한거고 그런게 걸리면 결혼해서는 안됩니다.절대 하지마세요.부탁드립니다
5. ㄱㄷㄱㄷ
'25.3.28 7:41 PM
(58.122.xxx.55)
내 자식도 사춘기 시작되고부터 지옥인데
감당가능하시면
6. . .
'25.3.28 7:41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 안돌보면 나쁜 ㄴ이고 돌보면 님이 괴로워요. 셋 넷이 사는 거예요. 저 재혼 가정 자녀인데 상처뿐이랍니다. 가훈이 애 데리고 재혼하지 마라예요. 잘 생각 하세요.
7. ....
'25.3.28 7:42 PM
(58.122.xxx.12)
왜요 도대체 왜 가시밭길로 들어가려하는지요 ㅠ
하지마세요
8. ㅇ
'25.3.28 7:4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아이가 1순위라는건 변하지 않아요
그게 받아들여진다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늦기전에 바꾸하세요
9. ...남자
'25.3.28 7:43 PM
(124.62.xxx.195)
남친이 정말 잘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제자신이 쪼잔해보이고
10. 00
'25.3.28 7:43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왜 애딸린 이혼남인데요
그냥 애없는 돌싱을 만나세요
30대면 아직 누구든 만날수있어요
11. 사실
'25.3.28 7:44 PM
(124.62.xxx.195)
아이는 저도 예뻐해요. 사진 많이 봤고 멀리서도 본적있고요
다만 전부인과 연락하는게 진짜 힘드네요
행복한 순간에도 전부인에게 카톡....
12. 사실
'25.3.28 7:45 PM
(124.62.xxx.195)
아이를 저에게 키우라면 키울수 있겠어요
제 직업이 사실 교사이기도 하고요.
근데 전부인과 연락히ㅡ는게 불편하네요
저도 이혼녀인데...
이런생각하는게 주제 넘은건가요?
13. ..
'25.3.28 7:45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처녀급 장가 가는데 안잘하면 바보죠. 언니들 말 듣고 가지 마요. 변수가 넘 넘 많고 지금 감정 못지켜요. 사랑 완성 하려고 결혼 하는거 아니고 팀플 같이할 사람 무난한 사람 찾아 같이 가는게 결혼이예요.
14. 그리고
'25.3.28 7:4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되도록이면 내 자녀에게 배다른 형제 만들지마세요
원글님 사랑때문에
내 아이는 태어나보니 그런 복잡한 가정...
슬픕니다
15. ...
'25.3.28 7:46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아이가 내 자식 같이 느껴져야 할 수 있는 결혼이네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면 더 힘들 수 있어요.
16. ...
'25.3.28 7:46 PM
(182.211.xxx.204)
그 사람 아이가 내 자식 같이 느껴져야 할 수 있는 결혼이네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면 더 힘들 수 있어요.
17. 음
'25.3.28 7:47 PM
(124.49.xxx.205)
저라면 반대할 것 같아요. 일이년 사는 게 아니고 인생이잖아요. 평생 같이 갈 수 있겠어요?
지금만 전부인이 관여하는 게 아니라 최소 20년이상 공유해야 하는 게 자식이예요. 님 아이 낳아도 눈치 보이거나 부딪칠텐데요.
18. ..
'25.3.28 7:47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30대면 아직 창창하신데요?
그런자리는 폐경다 된 40대 중후반에 선택하는거에요.
결혼도 하기 전에 내마음 쪼잔한거
결혼하고 나면 어찌되겠어요
대인배 아니면 남의 자식 못 품죠.
애들 괴롭히고 서로 인생이 지옥될수도 있어요.
19. ..........
'25.3.28 7:47 PM
(125.186.xxx.197)
반대요. . .
20. ...
'25.3.28 7:48 PM
(221.167.xxx.130)
물고기를 낚기전에는 누구나 다 잘해요.
한번 이혼한 사람은 이유가 있어요.
21. D...
'25.3.28 7:49 PM
(124.62.xxx.195)
남자친구가 정말 1년동안 헌신적으로 잘해줬는데도
방법이 없을까요?
전부인과 연락하는데 불편한 제가 속이 좁은건지 자괴감 드네요
남자친구랑 연애만 하자니 남친도 결혼을 간절히 원하고
연애만 하자니
30대중후반이라 더 늦기전에 재혼해서 아이 낳고 싶어요
22. 샤
'25.3.28 7:50 PM
(27.1.xxx.78)
아이 말고 결혼하면 싸울 일 천지에요. 굳이
그 가시덩쿨 속으로 가지마세요.
23. 휴
'25.3.28 7:50 PM
(106.102.xxx.5)
답 달려고 로긴했어요.
가시밭길 가지마요. 내가 낳은 애도 키우면서 피눈물나는게 자식이예요.
결사반대!!!
24. ..
'25.3.28 7:51 P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재혼은 전부인과 아이까지 가족으로 생각하는거라고
여기서 얘기들 하잖아요.
또한 아이 아빠는 남친이니
평상시에도 아이 아빠 역할에 충실해야 하지만,
전부인 유고시 아이는 원글님이 키우는 겁니다.
인정하셔야 해요.
자신있게 해도 힘든게 재혼이에요.
특히나 자식있는 남자랑은요.
25. Mm1 1 1
'25.3.28 7:51 PM
(59.16.xxx.235)
님에게 헌신적으로 잘한다면 아이한테는 아마 더 잘할거에요 핏줄이니까요
26. 안됩니다
'25.3.28 7:52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안되죠
님은요 사실 처녀에요
이혼이란건 서류에 도장만 찍는거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겁니다. 이혼은 아무것도 아무 흠도 아니에요. 그냥 사귀다 헤어진거랑 같아요
책임질 자식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인데
까놓고말해 남자는 나쁜놈, 절대 착하고 양심적인 좋은 사람아니에요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원글님 직업이 교사인거랑 유치원선생이건 아니 원글님이 오은영선생이라고해도 남의자식 키우는 문제는 전혀 상관없는거에요
27. ㅇ
'25.3.28 7:5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전부인이랑 연락은 미성년 자녀가 결혼할때까지는
이어지는거죠
그게 싫으면 이 사랑 포기하세요
두가정이 남편을 공유하는거 싫으면요
28. 저기요
'25.3.28 7:53 PM
(210.126.xxx.33)
저랑 같은 케이스라 다짜고짜 댓글 답니다.
아이 열살때 만났고 애 아빠가 양육을 맡고 있지 않았어요.
끊임없이 매달 돈보냈고 여차저차
지금 서른살.
독립해서 살다가 외국가서 산다고 나갔다가 비자문제로 며칠 귀국해서 내 집에 머무는 중.
(세세하게 쓰지 않으면 이 댓글 쓴 저한테
남편의 자식까지 감싸안지 못한다고 욕 먹을테지만)
하~~~~~내가 죽거나 이혼하지 않는 한 계속되겠구나.
절대 결혼반대입니다.
29. 흠
'25.3.28 7:54 PM
(1.235.xxx.138)
그렇게 잘생긴고 자상한 남자가 애두고 이혼한 이유가 뭐래요?
연애할때는 남자들 잘해주는거 아시지않나요? 원글이도 결혼해봐서 알잖아요. 모든게 결혼하면 돌변..
애있는 사람하고 재혼하면 전부인,애..다 연결된 삶이라 행복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뭐 여기서 댓글달아줘봐야 원글님이 강행해서 고된길가봐야 정신차리죠.
30. 안됩니다
'25.3.28 7:54 PM
(211.36.xxx.126)
안되죠
님은요 사실 처녀에요
이혼이란건 서류에 도장만 찍는거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겁니다. 이혼은 아무것도 아무 흠도 아니에요. 그냥 사귀다 헤어진거랑 같아요
책임질 자식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인데
까놓고말해 남자는 나쁜놈, 절대 착하고 양심적인 좋은 사람아니에요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원글님 직업이 교사인거랑 유치원선생이건 아니 원글님이 오은영선생이라고해도 남의자식 키우는 문제는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31. 그런데
'25.3.28 7:54 PM
(122.34.xxx.60)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아빠를 많이 찾는 게 아니라요, 죽을 때까지 자식은 자식입니다.
사춘기때는 아예 데려와서 같이 살아야할 수도 있고요, 아이 문제로 일주일에 몇 번은 남편이 전처랑대화 나눌겁니다.
아이가 커서 결혼할 때 혼주석에 전처랑 같이
앉겠다고 할 수도 있어요. 자식 입장은 자기를 낳고 기른 엄마가 혼주니까요
원글님 자녀가 사춘기되면 크게 고민할 수 있어요. 이복형제가 진짜 부담스럽고 힝ㅅ들거든요.
이 모든걸 감당할 수 있으면 결혼해서 자식 낳는 거죠.
32. ..
'25.3.28 7:55 P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님은 애도 없고, 젊고, 평생 직업이 있는 교사.
남친 입장에서 최고의 여자 아닌가요?
당연히 잘해야 할 자리잖아요.
양육비까지 주고나면 남친은 맞벌이 여자가 필수에요.
33. ...
'25.3.28 7:55 PM
(114.204.xxx.203)
잘 사는 집도 있겠죠
근데 평생 그 아이가 이쁠까요
야단을 쳐도 남편은 차별하나 눈에 불을 킬꺼고요
내 아이 생가면 더할거고요
34. ㅡㅜ
'25.3.28 7:5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다른 남자 없나요……
35. 정신차려요
'25.3.28 7:59 PM
(39.124.xxx.23)
결혼하면 결혼전 단점이 곱하기 100이 되는걸
겪어보셔서 알잖아요
신호 무시하고 결혼해봐야 또 이혼ㅜㅜ
36. ..
'25.3.28 7:59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헌신하는 이유가 다 있죠~~~
호적 깨끗한 여자에게
새 장가 들어보려는 시커먼 속이 있는거죠~~
1년간 사랑 많이 받으셨으니 고맙다하고
애기아빠 에너지 이제 그만 뺐으시고요..
원글님은 같은조건 남자로 갈아(?)타세요.
원글님 자식 낳고싶다는건 욕심 많은 사람이란 뜻이에요
37. 저기요
'25.3.28 7:59 PM
(210.126.xxx.33)
저도 출산휴가 3개월 빼고 계속 맞벌이 중이데요
벌어도 항상 다 내것이 아니고 늘 나눠야 하는 현실과 기분.
게다가 정말 나중엔 유산문제도 걸려있답니다.
남편 명의로 뭐라도 있다면 전처 아이 지분도 있는거고요.
그냥 오롯이 나만의 남편, 내 아이만의 아빠를 만들어서 사세요.제발.
38. ..
'25.3.28 8:00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처녀급?
처녀 ?
요즘은 짧은결혼 이혼이 많아서 이제 아이 없으면 처녀로 되나 보네요.
애기 키울수 있을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
39. ..
'25.3.28 8:00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욕심이 어마어마한 한 인간이라고요..
전처 애들한테 못나눠줄겁니다
40. ㅡㅡㅡ
'25.3.28 8:0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니 자긴 애가 있고 애인은 애가 없는데 결혼전에야 납작 엎드려야 잡을 수 있죠. 어차피 자식은 안고가는 존재인데 본인애만 신경쓰면 되니 님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겠어요. 결혼하고나서 계속 고마와할진 알수 없어요.
라고 쓰고 그럴리는 없다라고 봅니다. 60 향해가는 언니가.
41. ...
'25.3.28 8:04 PM
(211.36.xxx.126)
다른 남자를 더 찾아보세요
그거 사랑아니에요
막말로 지금당장 원글님 눈앞에 똑같은 조건에 비슷한성격과 외모에 직업도 더좋고 똑같이 아니 조금더 님 사랑해주는 총각남이 나타나도, 아니야 남 남친이 있는 몸이야 칼같이 차단하고 이 애아빠를 선택할건가요?
아니잖아요
하루하루 나이는 먹고 불안하고, 이러다 결혼이란걸 할수는 있을까, 애있는거 빼고는 완벽한 이런 남자를 다시또 만날수는 없을거 같고 그렇죠?
아니요 또 만나요. 남자는 또 오고 오고 계속 끝없이 옵니다
이런얘기 아무도 안해줘요 해줄때 들으세요
42. ..
'25.3.28 8:05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재혼은 전처와 아이, 남친 모두 가족이 되는거에요.
님과 남친이 벌어서 다같이 나눠 먹고 사는거고.
내 자식을 낳을 마음이 없으면 포기할 건 포기하고
그나마 행복을 유지하고 살수 있지만,
내 자식을 낳으면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생겨요.
43. 하
'25.3.28 8:05 PM
(219.248.xxx.213)
안하시면 안될까요
벌써부터 마음이힘드시고ᆢ힘든결혼이잖아요
나이도 아직은 많진 않으신데ᆢ
44. 네
'25.3.28 8:08 PM
(211.234.xxx.156)
좋은 남자들이 대쉬해도 (제 상황 기준) 남친에게 너무 미안하고 좋아서 못 만나겠더라고요 힘드네요
45. ,,,,,
'25.3.28 8:0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행복한 순간에도 전부인에게 카톡....
-----
여기에서 에러인데요?
원글님 이런걸로 갈등하는거 모르잖아요.
사람이 원래 자기 입장안되면 모르기 마련인데
그렇다해도 배려를하고 인지를 해야하는 부분이에요.
그거 그쪽에서 알아서 인지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평생 가져갈 문제입니다.
교사에 30대인데 남자가 잘해준다는 이유하나로 결혼생각하지 마세요.
결혼하고 어떨줄 알구요.
애가 중간에 끼면 평생 연락할수 밖에 없어요.
남자 헌신 이딴 느낌에 내인생을 걸지 마세요.
그것보다 애딸린 남자, 전부인과 행복한 순간에 연락, 평생 애때문에 전부인과 연락..
이게 더 중요합니다. 제딸이라면 말립니다.
46. .....
'25.3.28 8:09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늘 피자 값은 내가 내는데, 피자 한판을 언제나 반만 먹어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 피자 절반은 당연히 전처와 아이의 몫이죠...죽을때까지...이거 자신 없으면 하지 마세요.
47. ..
'25.3.28 8:11 PM
(211.36.xxx.150)
위에 모든 댓글들이 반대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48. ,,,,,
'25.3.28 8:11 PM
(110.13.xxx.200)
행복한 순간에도 전부인에게 카톡....
-----
여기에서 에러인데요?
원글님 이런걸로 갈등하는거 모르잖아요.
사람이 원래 자기 입장안되면 모르기 마련인데
그렇다해도 배려를하고 인지를 해야하는 부분이에요.
그거 그쪽에서 알아서 인지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평생 가져갈 문제입니다.
교사에 30대인데 남자가 잘해준다는 이유하나로 결혼생각하지 마세요.
결혼하고 어떨줄 알구요.
애가 중간에 끼면 평생 연락할수 밖에 없어요.
남자 헌신 이딴 느낌에 내인생을 걸지 마세요.
그것보다 애딸린 남자, 전부인과 행복한 순간에 연락, 평생 애때문에 전부인과 연락..
이게 더 중요합니다. 제딸이라면 말립니다.
좋은 남자들이 연락하는데 왜 저런 남자랑..
내딸이라면 등짝스매싱, 니인생을 그렇게 정에 얽매여 후회할짓 하지 말라 할거 같네요.
일단 그남자랑 헤어지세요. 그래야 다른 남자랑 만날수 있어요.
그남자를 만나니까 좋은 남자를 놓치는 거에요.
49. ..
'25.3.28 8:14 PM
(66.42.xxx.249)
-
삭제된댓글
님은 아무래도 결혼할 것 같네요.
그런데 결혼후에 후회한다 힘들다며... 여기와서 울지마요.
작년에 그런 분이 있었거든요.
50. ...
'25.3.28 8:14 PM
(211.36.xxx.126)
지금 남자는 님에게서 기회를 뺏는거에요.
다른 정상적인 남자를 만날 기회를요
그게 뭔놈의 좋은사람입니까 나쁜놈이죠
더 나이먹으면 대쉬도 없을수도 있어요 잘생각하세요
미안?요? 미안할건 그남자지 원글님이 아니에요
51. 남친
'25.3.28 8:15 PM
(211.234.xxx.26)
장점이 뭔데요?
왜 다른 남자는 못만나요?
52. 왜요
'25.3.28 8:16 PM
(123.212.xxx.149)
왜요 굳이 왜요
아이가 있으면 당연히 계속 전부인이랑 연락하죠...
아이때문에 전부인과 연락하는게 싫으면 만나면 안돼요.
나이도 어리고 애도 없고 님 훨씬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요!!!!!
아니 솔직히 저라면 그런 남자랑 결혼하느니 혼자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게 뭐에요.... 행복한 순간에도 전부인과 연락이라니.....
53. 남친을
'25.3.28 8:16 PM
(211.114.xxx.199)
무척 좋아하는 것 같은데 여기 82쿡에서는 1백이면 백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저도 이혼해봐서 아는데 이혼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더라고요. 남자가 뭐 쉽게 또 오고 또 오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 분을 놓치고 싶지 않으면 아이라는 짐(이라 표현해서 죄송)을 안고서라도 결혼하는 거고요. 아무래도 자신이 없으면 헤어지는거죠.
이희호 여사는 아들 둘 딸린 홀아비인 김대중을 만나서 결혼했잖아요? 원래 사랑이라는 건 험난한 겁니다. 사랑이 아니라 계산을 하는 거면 그남자와는 헤어지는게 맞고요.
54. ...
'25.3.28 8:16 PM
(211.235.xxx.105)
아이를 남자가 양육하더라도 전부인 아이엄마와
연락은 계속됩니다 면접도 있고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더욱더 앞으로 왕래 연락 아이양육으로 인한 상의가
있을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잘해줘서 어쩔수없다는 생각은 버리시던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남자와 대화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55. . .
'25.3.28 8:17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절대안됩니다. 전부인과 연락한다면 더더욱더 그렇습니다. 이런경우 할 수 있겠다와 하는거는 상상을 초월해요. 경험자에요 절대 산돼요 ㅠ
56. ...
'25.3.28 8:19 PM
(1.228.xxx.227)
이런 고민글 여러번 글 올라온거 봤는데
쉽지 않나봐요
57. 그리고
'25.3.28 8:19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남친에게 요구를 하세요. 전부인과 연락은 최소화해달라고. 아들과 만나는 날과 시간 약속을 규칙적으로 정해두고 약속을 꼭 바꿔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고요. 사실 아들은 아들이라고 이해를 하지만 전처가 걸리긴해요.
58. 오잉
'25.3.28 8:20 PM
(124.49.xxx.205)
남친에게 왜 미안해요? 남친도 님을 왜 선택했을까요? 백수에 애있는 이혼녀면 좋아했겠어요?
지금도 이렇게 괴로운데 결혼하면 마음이 매일 지옥일걸요?
아이가 예쁘고 좋아도 그래요.
그리고 님 아이가 태어나서 본 세상이 여러 갈등요소 형제는 형제인데 엄마가 다르면 이 아이는 안괴로운 줄 아세요?
실제로 제 조카도 이런 상황이라 우울증으로 사춘기를 보냈어요. 배다른 형제가 좋아도 우울해요. 님이 아이를 안낳을 것이면 몰라도 지금 연애감정만 생각하지 말길 바라요.
59. ..
'25.3.28 8:26 PM
(59.30.xxx.66)
재혼이 더 힘들어요 ㅠ
반대요
60. 애없는 돌싱
'25.3.28 8:28 P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
재혼정보회사라도 가입해서 찾아보세요.
그게 베스트인데
지금남자의 장점이 뭔데 딴사람도 안만나나요?
61. .....
'25.3.28 8:2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결혼해도 전부인이 은근 님 질투하고 아이 앞세워서 훼방놓을 것 같네요. 전남편이 유사처녀장가 들었으니... 님은 전남편 아이와 남편 공유해야하구요.
62. ..
'25.3.28 8:31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아이 없는 돌싱들 현재 엄청 많아요 원글님 노력이 부족하세요
잘생긴 사람은 찾으면 또 있어요 안 찾으니 현재가 내 남편될 사람인가 자꾸 착각하게 되고요
내 눈에만 잘생기면 되거든요 노력해 보세요
63. 그남자는
'25.3.28 8:31 PM
(211.234.xxx.26)
님이랑 결혼하면 땡잡은거예요
교사에 애없는 돌싱에 젊고.
그남자가 돈이 많은감요?
64. ㅠㅠㅠ
'25.3.28 8:38 PM
(106.101.xxx.184)
그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님
가시밭길이에요
65. 원글님이
'25.3.28 8:52 PM
(182.211.xxx.204)
남의 아이 키울 그릇이 돼야 하는데 아닌 것같아요.
결혼하면 지금보다 더 괴로울 거예요.
66. ..
'25.3.28 8:52 PM
(182.209.xxx.200)
무슨 방법요? 재혼해서 둘이만 사는 것처럼 알콩달콩 사는거요?
없다잖아요.
위에 댓글들 많잖아요. 그 현실적인 단점들 다 극복할 수 있으면 하는거죠 뭐.
67. ㅇㅇ
'25.3.28 8:53 PM
(218.52.xxx.55)
-
삭제된댓글
남친한테 미안해 할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미안해 하세요.
68. ...
'25.3.28 9:07 PM
(49.1.xxx.180)
정신차리세요 일반적으로 결혼해서 시가처가 양가식구들과 부부둘사이에 친자식만 하나둘 있어도 혼자살 때보다 번잡하고 통제안되는 여러 별일들 많은데 전처 이복형제 어휴..
69. ㅇㅇ
'25.3.28 9:11 PM
(211.36.xxx.85)
답정너네요
결혼해보고 어떤지 알려주심 될듯^^;
70. .....
'25.3.28 9:12 P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그릇이라뇨, 남의 아이 키울 그릇이 따로 있는줄 아세요? 없어요 그런거
사람은요 다 똑같아요, 남의 아이는 다 똑같이 키우기 힘든게 인간이에요
원글에게 그릇이 작다느니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남친도 보니까 은근하게 원글에게 죄책감을 주입하는거 같은데 난 남의 아이 키울만큼 안되나보다 그런 자책하지마세요
인류의 역사중에 그릇이 정~ 말 큰사람이 딱 2사람 있었습니다.
예수와 부처요
예수와 부처 단 2명만 빼고 인간이란 다 똑같고 그 2명빼고 그릇은 다 똑같습니다.
오죽 사람같지 않으니 인간답지 않으니 저 두사람은 사후에 신으로 추앙받고 있잖습니까
남의 아이 키울만큼 그릇이 크고, 남의 아이 못키울만큼 그릇이 작다는건
인간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발언입니다.
71. .....
'25.3.28 9:13 PM
(125.128.xxx.25)
그릇이라뇨, 남의 아이 키울 그릇이 따로 있는줄 아세요? 없어요 그런거
사람은요 다 똑같아요, 남의 아이는 다 똑같이 키우기 힘든게 인간이에요
원글에게 그릇이 작다느니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남친도 보니까 은근하게 원글에게 죄책감을 주입하는거 같은데 난 남의 아이 키울만큼 안되나보다 그런 자책하지마세요
인류의 역사중에 그릇이 정~ 말 큰사람이 딱 2사람 있었습니다.
예수와 부처요
예수와 부처 단 2명만 빼고 인간이란 다 똑같고 그 2명빼고 그릇은 다 똑같습니다.
오죽 사람같지 않으니 인간답지 않으니 저 두사람은 사후에 신으로 추앙받고 있잖습니까
두명의 신급 인간 말고는 남의 아이 키우는거요? 다 똑같아요. 그 두분은 아마도 남의 자식도 내자식하고 똑.같.이 키웠을꺼고 나머지 인간들은 다 거기서 거기죠
남의 아이 키울만큼 그릇이 크고, 남의 아이 못키울만큼 그릇이 작다는건
인간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발언입니다.
72. 아직
'25.3.28 9:14 PM
(211.106.xxx.193)
인생의 쓴맛을 덜 본 분인듯.
육아를 안 해 봤으니 자녀 있는 가족이 무엇인지 어찌 알겠나요?
자신만의 가족을 만들고 싶다면 아이 없는 남자랑 결혼해요. 지금 사람은 이미 가족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아이가 평생 가족이고 혈족이예요.
73. ....
'25.3.28 9:19 P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나는 솔로 보면요, 돌싱은 그래뭐 이혼했겠지 사정이 있어서 했겠지
이렇게 보지만요
돌돌싱을 보세요 사람들이 뭐라는지, 어쩌다 돌돌싱까지 되냐, 저러니 돌돌싱됐다
이러면서 엮이고 싶지도 않아해요
원글님 이결혼하면요 돌돌싱 될 확률 높아요.
그남자 사이에서 애낳으면 돌돌싱 안될줄 아세요. 애딸린 돌돌싱 되는거죠
님이 꿈꾸는 가정,행복,사랑과는 아주, 아~~주 먼 상황이 내 의지와는 별개로 된다 이말입니다.
선생님이나 되시는 분께서 왜 인생을 꼬으려고 하세요
74. .....
'25.3.28 9:20 PM
(125.128.xxx.25)
나는 솔로 보면요, 돌싱은 그래뭐 이혼했겠지 사정이 있어서 했겠지
이렇게 보지만요
돌돌싱을 보세요 사람들이 뭐라는지, 어쩌다 돌돌싱까지 되냐, 저러니 돌돌싱됐다
이러면서 엮이고 싶지도 않아해요
원글님 이결혼하면요 돌돌싱 될 확률 높아요.
그남자 사이에서 애낳으면 돌돌싱 안될줄 아세요. 애딸린 돌돌싱 되는거죠
님이 꿈꾸는 가정,행복,사랑과는 아주, 아~~주 먼 상황이 내 의지와는 별개로 펼쳐진다 이말입니다.
선생님이나 되시는 분께서 왜 인생을 꼬으려고 하세요
75. 아이를 키울 수
'25.3.28 9:21 PM
(211.106.xxx.193)
있을 것 같으시면 한 일 주일 아이와 남친과 여행이라도 가보세요. 현실 파악 빠르게 될 겁니다.
지금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뜬금없는 고민이고, 쓸데없는 죄책감 이었는지 바로 알게 될거예요.
76. 상담할 때
'25.3.28 9:21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본인의 마음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해요. 다른 사람의 충고는 그런 자신의 결정을 지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요. 아마 이렇게 글을 올리고 고민한다는 건 그만큼 원글님 마음에 갈등이 많다는 뜻이죠? 사귄지 1년 되었다면 헤어졌을 때 많이 괴롭지는 않을거에요. 2년이 되어갈때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판단을 믿으세요.
각자 아이가 있으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가 좀 더 쉬울 것 같은데 아마 원글님에 계속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살아가야 할거에요. 두분을 위해서라면 가능한 빨리 헤어지고 그 분도 아이 있는 다른 분을 만날 기회를 원글님은 결혼정보 회사에라도 가입하셔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세요.
77. 재혼가정
'25.3.28 9:25 PM
(121.136.xxx.30)
남의 아이는요 대하기 어렵고요 엄마까지 멀쩡하게 만나면 그냥 남이예요 아무리 엄마 노릇해도 엄마대접 받기 힘듭니다 남편재산도 지원도 아마 그아이가 남자애면 주로 그아이에게 전폭적으로 갈거예요 님아이는 님이 재산 마련해줘야하고요
왜 굳이 그런 결혼하세요?
나중에 왜 내아이가 찬밥이지하면서 후회하지 마세요
78. 오뚜기
'25.3.28 9:32 PM
(210.94.xxx.219)
안타깝지만 스스로 그릇을 인정하시고...
아이없는 분 만나세요. 내 그릇이 작은게 나쁜게 아니고요...굳이 가시밭길 가지 마세요. 미래 내 아이에게 이복형제 생기는것을 감내할만한 이유를 찾을수 없다면
내가 품을수 없는 상황이면
빨리 헤어지는것이 좋아요.
아이없는 좋은 남자 분명히 만날 수 있어요.
79. 띠용
'25.3.28 9:53 PM
(58.228.xxx.91)
남친은 연애만 하면 안되요?
애 없는 돌싱이든 초혼 만나세요.
결혼해봤으니 잘 알잖아요. 현실이라는거~~~
데리고 와서 키운다고요? 그럼 애엄마랑 연락 안할까요?아이고 생각 접으세요.
내 새낀데도 사춘기 겪으니 죽겄는데요.
80. 이런 경우도
'25.3.28 10:00 PM
(125.179.xxx.40)
님이 결혼하면
전부인의 시기를 받을수 있어요.
그러면 애핑계로 자주 불러 낼수도 있고
최악에는 자고 올수도 있고요.
님 말대로 라면
그렇게 괜찮은 남자가 왜 이혼을 했을까요.
그냥 동거만 하고
그남자의 자식을 낳고
혼자 살 각오 까지 하시면 모를까
파라다이스는 꿈꾸지 마세요
81. 님아
'25.3.28 11:09 PM
(39.112.xxx.187)
-
삭제된댓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렇게 남자가 괜찮은데 전부인이 왜 이혼했을까요?
남자가 아주 돈 많거나 부자가 아닌 이상
(솔직히 이 경우는 처녀장가도 가죠)
애 있는 돌싱이
젊고 안정적인 직장 가진 애 없는 여자 만나기 힘드니
잘할수밖에 없죠
82. 님아
'25.3.28 11:14 PM
(39.112.xxx.187)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렇게 남자가 괜찮은데 전부인이 왜 이혼했을까요?
남자가 아주 부자거나 돈잘버는 전문직 아닌이상
(솔직히 이 경우는 처녀장가도 가죠)
애 있는 돌싱이
젊고 안정적인 직장 가진 애 없는 여자 만나기 힘드니
잘할수밖에 없죠
83. ..
'25.3.28 11:51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님 자녀 입장에 서 보세요. 나면서부터 고통 시작이예요. 이복 형제 있다는게 얼마나 불행한지 안겪어 보면 몰라요. 남은 불구덩이 다 보이는데 님이라고 피해갈 것 같아요? 길이 아니오. 가지말아요.
84. 결정사
'25.3.29 1:13 AM
(14.46.xxx.121)
가시밭길 가지마시고 결혼정보회사 등록 해보세요.
자연스런 만남으로 만난 상대가 반드시 괜찮다는 보장도 없고 의외로 결정사에서 조건이 맞는 상대를 만나면 더 안정적으로 잘 살수 있을거에요.
결정사에 대한 편견 버리시고 더 나이들기 전에 좋은분 만나세요.
내속으로 낳은 자식도 징글징글할때 많은데 굳이 훤히 보이는 가시밭길 가지마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요.
원글은 조건도 좋고 저런 자리에 가기엔 아까워요.
진심 안타까워서 로그인 했어요.
85. hap
'25.3.29 1:19 AM
(39.7.xxx.191)
지팔지꼰
천륜인 자식은 못끊고요
그 자식 낳은 친모인 전처는 덤으로 평생
이 기본을 모르나
86. …
'25.3.29 2:04 AM
(58.29.xxx.78)
김대중은 정치적 동반자이자 연하남이었잖아요.
정용진은 재벌이니 애 딸려도 두 발 벗고 달려간거고.
저 거 두고두고 짜증나요.
관두세요.
견딜만 한 거였음 여기 글 올리지도 않았을 거에요.
87. 평생
'25.3.29 5:30 AM
(98.244.xxx.55)
평생 계모하고 자식 있으면 평생 이어져요.
님 자식과 함께. 그리고 남자가 이혼한 이유가 뭔지 알아보세요.
88. ve
'25.3.29 7:38 AM
(220.94.xxx.14)
남편 전처 3명이 사는것같아요
감당할수있음 진행이고 그리고 곧 후회하실거에요
89. ...
'25.3.29 12:21 PM
(106.102.xxx.126)
사람 그릇 있어요. 마음씀이 대접같은 사람 있구요.
밥공기만한 사람도 있고 종지같은 사람도 있어요.
남의 자식이라도 자기 자식 못지않게 잘 키우는 사람도 있잖아요?
못된 계모들도 얼마나 많나요? 그렇다고 원글이 그런건 아니구요.
벌써부터 아이 전화에 괴롭다는 거보면 남의 아이 키울 그릇은 아니란 거죠.
자신을 객관화시켜 볼 줄 알아야해요. 내 마음 그릇이 정말 커야 남의 자식 키울 수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면 내 그릇을 어떻게든 키워보고 아니라면 일찍 마음정리 하는게 좋아요.
90. ....
'25.3.29 12:28 PM
(118.235.xxx.23)
결혼하면 지금처럼 헌신하진 않을거예요
그걸 착각들을 하는거 같아요
결혼후 더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