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갈수록 맵고 짜져요.

참치,마요,청양고추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5-03-28 16:30:15

회사에서 직원들하고 점심 먹는다고해서 같이 먹으라고 재료 9가지 넣고 쌌어요

다 싸고 도시럭에 넣기전에 먹어봤는데 너두 짜고 맵고  ㅜ 

잘해보겠다고 하면 과하게 해서 항상 더 실패예요

다 싸고 먹어본거라  어쩔수 없어서 무거운 맘으로 보내긴 했어요

나이가 들수록 음식  만드는게  어렵고 자꾸 짜게 만들어요

밥에도 맛소금으로 간하고

계란, 당근, 오이 (다 맛소금 간하고) 어묵에 간장에  물엿넣고 졸여서 

깻잎, 오이고추, 후랑크소시지,

참치에 마요네즈,  청양고추  이렇게 9가지늘 넣고  했어요

직원들 모두 같이 먹으라고 많이 싸서 보냈는데 너무 맵고 짜서 놀랄것 같아요

자극적이라 다들 먹고 탈 날까봐 걱정이예요.

 

IP : 39.117.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8 4:32 PM (58.140.xxx.20)

    야외에선 좀 간간해야 맛있어요
    매콤하면 맛있을듯.

  • 2. ...
    '25.3.28 4:34 PM (1.232.xxx.112)

    밥에 간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좀 짜도 맛있게 먹을 거예요.
    이미 보낸 거 걱정마시고요

  • 3. ㅇㅇ
    '25.3.28 4:35 PM (211.246.xxx.249)

    9가지를 김밥에 다 넣지말고
    6가지만 넣어서
    여러 종류 김밥이 더 좋을 것도 같아요

    그래도 넘 맛나겠어요
    짜면 물 먹으면 돼요
    집에서 만든 김밥은 짜도 맛있어요
    파는 것과 달라요~

  • 4. ..
    '25.3.28 4:36 PM (211.215.xxx.44) - 삭제된댓글

    청양고추랑 맛소금만 안 넣으심 되지않아요?

  • 5. ,,,,
    '25.3.28 5:1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김밥이 짤것 같으면 맨밥에 설탕, 식초(참기름), 통깨를 조금 넣어 섞어서 한입 먹기 좋게 동글게 빚어서 김밥 옆에 같이 담아요. 간은 아주 심심하게

  • 6. ,,,,
    '25.3.28 5:2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김밥이 짤것 같으면 맨밥에 식초(참기름),통깨를 조금 넣어 섞어서 한입 먹기 좋게 동글게 빚어서 김밥 옆에 같이 담아요. 간은 아주 심심하게

  • 7. ......
    '25.3.28 5:2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김밥이 짤것 같으면 맨밥에 식초(참기름),통깨를 조금 넣어 섞어서 한입 먹기 좋게 동글게 빚어서 김밥 옆에 같이 담아요

  • 8.
    '25.3.28 5:59 PM (1.237.xxx.38)

    재료를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닌가요
    재료가 짜면 그 재료 때문에 튀는 짠맛만 나요
    기본재료 여섯가지에 적당히 간하고
    밥을 맛소금 참기름이나 미원 소금 참기름 조합으로 밥을 맛있게 간을 잘 하는게 더 맛있던데요

  • 9. ...
    '25.3.28 6:37 PM (182.211.xxx.204)

    계란 당근 오이 간할 필요 없어요.

  • 10. 간을
    '25.3.28 7:43 PM (220.117.xxx.35)

    줄임 돼요 스팸자체에 짠 간이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596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4 관식이 2025/04/17 2,327
1701595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5 어머 2025/04/17 2,022
1701594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30 ㅇㅇ 2025/04/17 12,733
1701593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5,890
1701592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4 2025/04/16 2,800
1701591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4 ㅇㅇ 2025/04/16 2,206
1701590 법륜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6 미텨 2025/04/16 2,878
1701589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3 엄마자리 2025/04/16 5,381
1701588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3,076
1701587 요즘 여자아이들 친구관계 궁금해요. 1 궁금 2025/04/16 1,813
1701586 저.. 아스퍼거일까요? 23 ... 2025/04/16 5,955
1701585 오늘 낮에 분당에 카페에서 들은이야기 65 진짜궁금 2025/04/16 34,522
1701584 세로토닌 문화원이 뭔가요 ... 2025/04/16 757
1701583 밀회 다시보고 있는데 김희애 6 밀회 2025/04/16 4,928
1701582 탤런트 조민희 부부 15 휴... 2025/04/16 21,117
1701581 드뎌 코로나 걸렸어요. 18 마스크썼는데.. 2025/04/16 5,805
1701580 개인과외수업시 선생님 핸드폰사용등 4 ... 2025/04/16 1,331
1701579 부모님 사다드릴 고급간식 26 2025/04/16 10,463
1701578 오늘 페타치즈 샌드위치 해먹었어요 5 2025/04/16 1,976
1701577 자식일로 사주나 점을 8 ... 2025/04/16 2,733
1701576 이재명, 美 타임, ‘2025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 13 ㅇㅇ 2025/04/16 2,541
1701575 폐경인가봐요 3 ㅇㅇ 2025/04/16 2,847
1701574 안쓰는 지갑은 어찌버려야할까요? 5 바다 2025/04/16 3,112
1701573 원래 나이들면 화장실가는거 잘못참나요? 5 화장실 2025/04/16 2,912
1701572 이런 것도 우울증일까요? 8 . . . 2025/04/16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