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8 10:04 AM
(218.152.xxx.61)
채권은 어디있고...
저런 인생도 있네요
참고로 경기와 서울 경계 못사는 동네에요.
2. 참…
'25.3.28 10:05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남 얘기 듣고
그걸 여기에 왜 올려요?
증말 할일 없나보네요
3. .....
'25.3.28 10:05 AM
(218.152.xxx.61)
겉모습만 보고 절대 판단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4. 남의 일에
'25.3.28 10:06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뭔 관심이 그렇게 많아요
글까지 올리고
5. ....
'25.3.28 10:06 AM
(223.38.xxx.91)
제 친구 부모님은 근 천 억을 남기셨어요.
상속세 때문에 다 팔고 강남에 건물 하나 남음.
6. ..
'25.3.28 10:07 AM
(211.46.xxx.53)
와 세금 장난 아니네요... 머리아플껍니다..쌩돈 뜯기는 기분이라...
7. 요즘
'25.3.28 10:08 AM
(59.6.xxx.211)
누가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나요?
아예 남 판단하면 안 되죠.
양복 잘 차려 입은 놈들이 더 쓰레기 양아치들인 거
요즘 천지에요.
8. 고
'25.3.28 10:08 AM
(118.235.xxx.180)
댓글들 못됐네
상속 80억이면 귀트일만하지
9. ..
'25.3.28 10:10 AM
(121.137.xxx.171)
부자들도 허름한 분 많죠.
그 유명한 세이노 그 분도 허름하게 다니신다잖아요.
10. .....
'25.3.28 10:11 AM
(218.152.xxx.61)
계속 들려요 ㅠㅠ 안들을라 해도 ㅠㅠ
결정세액이 80억이라네요.
11. .......
'25.3.28 10:11 AM
(211.198.xxx.104)
귀트일만도 한데요?
낡은 옷의 허름한 남자가 80억 상속이라는데
12. 네네네네
'25.3.28 10:18 AM
(119.196.xxx.115)
근데 세무사사무실에서 얘기안하고 왜 스타벅스에서.......
들어야하는 누군가가 있는거 아녀????
13. ...
'25.3.28 10:18 AM
(114.200.xxx.129)
부럽네요....솔직히 생판남인데도 부럽다 이런감정은 들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크게 말하면 다 들리던데요
저런류의 이야기가 아니라 정치 이야기 하거나 그런것들도요
그런이야기는 안듣고 싶어도 들리더라구요
14. ㅇㅇ
'25.3.28 10:18 AM
(112.169.xxx.231)
상속세가 너무 도둑놈 수준이에요. 평생 자식들 편히 살라고 돈한푼 못쓰신 부모님 나라에서 반을 떼가요. 악법이에요
15. less
'25.3.28 10:19 AM
(49.165.xxx.38)
댓글들 못됐네
상속 80억이면 귀트일만하지
---저라도. 80억이면. 귀 쫑긋할듯.ㅋㅋㅋ
16. 그
'25.3.28 10:21 AM
(118.235.xxx.113)
쓰린 마음 이와중에 이해되는 나.
17. 에휴
'25.3.28 10:24 AM
(115.88.xxx.186)
-
삭제된댓글
여기 부럽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사람은 속이 바짝바짝 탈겁니다
현금 80억을 6개월 안에 만들려고 해봐요
저거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다 낸 재산인데 또 거의 40~50% 떼일 생각을
하면 억울하죠
뭘 팔고 뭘 남겨야 할지
뭐가 빨리 팔릴지
형제간에 의견이 다 다르면 유산싸움도 날거고
그래도 저 돈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시겠지만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모으고
늘린 재산이잖아요
18. 음
'25.3.28 10:27 AM
(115.88.xxx.186)
-
삭제된댓글
여기 부럽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사람은 속이 바짝바짝 탈겁니다
현금 80억을 6개월 안에 만들려고 해봐요
저거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다 낸 재산인데 또 거의 40~50% 떼일 생각을
하면 억울하죠
뭘 팔고 뭘 남겨야 할지
뭐가 빨리 팔릴지
형제간에 의견이 다 다르면 유산싸움도 날거고
그래도 저 돈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시겠지만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모으고
늘린 재산이잖아요
상속세율이 재산신고 제대로 안하고 탈세를 많이 할 거라는 전제로 만들어진거라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속이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저런 징벌적 세금체계를 지금도 적용한다니 너무 시대착오적이죠
19. 음
'25.3.28 10:28 AM
(115.88.xxx.186)
여기 부럽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사람은 속이 바짝바짝 탈겁니다
현금 80억을 6개월 안에 만들려고 해봐요
저거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다 낸 재산인데 또 거의 40~50% 떼일 생각을
하면 억울하죠
뭘 팔고 뭘 남겨야 할지
뭐가 빨리 팔릴지
형제간에 의견이 다 다르면 유산싸움도 날거고
그래도 저 돈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시겠지만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모으고
늘린 재산이잖아요
상속세율이 재산신고 제대로 안하고 탈세를 많이 할 거라는 전제로 만들어진거라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속이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저런 징벌적 세금체계를 지금도 적용한다니 너무 시대착오적이죠
열심히 벌고 모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인데 그 본능을 심하게
거스르는 제도는 반발을 낳게 되어 있는데 너무 하죠
20. ...
'25.3.28 10:31 AM
(202.20.xxx.210)
나이드신 분들끼리
재산 쥐고 있어야 자식이 잘한다고 얘기하는데 뭐 나라 좋은 일 시키는 거죠. 미리 세무사랑 얘기를 하고,, 절세를 해야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줄 수 있는데 대부분 노인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다 쥐고 있다가 세금 폭탄. 나라 좋은 일 하시는 분들 되게 많아요.
21. 음
'25.3.28 10:36 AM
(115.88.xxx.186)
신부님이나 목사님 같은 종교지도자들은 미사나 예배시간에 자식한테 미리 재산 주지
말라는 말씀 많이 하신대요
왜 그러겠어요?
미리 재산 받아간 자식들이 부모를 외면하니 그러겠죠
그런 일을 당하고 정신과 다니시는 노인들이 많대요
그 분들도 상속세가 아깝지 않을리가 있나요
사실 죽고 나서 낼 세금보다 살아 있을 때 배신 당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죠
자식이랑 입장이 다르죠
22. 저라도
'25.3.28 10:40 AM
(118.130.xxx.26)
귀 쫑긋
세상사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부럽네요
상속세만 80억
23. 헐~~
'25.3.28 10:43 AM
(211.46.xxx.113)
도대체 상속받는 재산이 얼마길래 80억 세금이 나오나요?
건물인지 땅인지 모르겠지만 그거 팔아서 내면 되겠네요
24. ᆢ
'25.3.28 10:44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월 30만원받고 우리 아파트 상가 청소하시는 할머니!
아파트 두개 오피스텔 한개 총 세채있어요
늘 자랑하니 믿을수없다고하니 직접 서류
들고 오셨대요
청소끝나고 전철역앞에서 직접 뜯어온 쑥ㆍ나물
팔아요
자식들 주려고 진짜 악착같이 벌어요
세금많이 내는 애국자어르신인데 가여워요!
25. ᆢ
'25.3.28 10:53 AM
(58.140.xxx.20)
부럽고 부럽습니다
26. .....
'25.3.28 10:54 AM
(218.152.xxx.61)
대대손손 잘 사는 집안인거 같아요.
할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상속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께 상속
형제도 있는지 자기가 자식도 많고 어머니 아버지 빨래까지 해드렸다고 어필 중
증여 해주기로 계약서도 있다고...
돈 있으면 자식이 잘 돌봐 드리는거 같아요.
27. 부럽...
'25.3.28 11:10 AM
(203.142.xxx.241)
상속세가 짧은기간에 내던가 10년으로 나눠내면 이자가 장난 아니라서... 걱정스럽긴 하더라구요. 얼마나 남겨줘야 상속세를 80억을 내나....
28. 솟아라!
'25.3.28 12:00 PM
(175.121.xxx.73)
땅팔아 상속세 내라구요?
땅값이 왜그리 비싼건지 도무지 모를 동네에 높고 높은산
길도 없고 잡목에 이런저런 넝쿨들로 겨울에도 오르기 힘든산
서울이 가까운 경기도지만 이런 길도 없는 높고높은산을 누가 살까요
29. 원래 부동산
'25.3.28 2:10 PM
(106.101.xxx.124)
부자들이 외모관심없는사람들 많아요
사업하거나 장사하는사람들이 치장많이 하죠
30. ㄱㄴㄷ
'25.3.28 3:01 PM
(1.233.xxx.170)
상속 증여세는 여야 가릴 것 없이 바꿔야 해요.